"꼰대 취급"…주영훈, '효자곡 보유' 저작권 톱임에도 '작곡 그만둔 이유' [엑's 이슈] 작성일 12-0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FzHxq0HX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8a1e5dfe0a74f06dbf97f5e30a509e36dd7b13eef60709bc4be2ce46662e97" dmcf-pid="83qXMBpXX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작곡가 주영훈이 작곡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xportsnews/20251202110449146ymus.jpg" data-org-width="547" dmcf-mid="2OiwuYlwt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xportsnews/20251202110449146ymu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작곡가 주영훈이 작곡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f5c65a6109bbef4dd8eb3cecb8cf95cd00d129a3ee6304a381ea3a84090aee0" dmcf-pid="60BZRbUZtS"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히트 작곡가 주영훈이 여전히 저작권료 톱임에도 작곡을 그만둔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7d3e629e1faad5b0f3870b5d30895c6deaaa8863dcd93dd243a4a689b286da5e" dmcf-pid="PVxqAM4qHl" dmcf-ptype="general">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는 주영훈이 출연, 절친으로 윤다훈과 윤정수를 초대했다.</p> <p contents-hash="f6945c6688cc37ffa64811ad16cb9cebc5932848787d54e3677ffe2587a9b2a9" dmcf-pid="QfMBcR8BGh" dmcf-ptype="general">이날 주영훈은 효자곡을 묻자 "‘페스티벌’이다. 리메이크나 드라마에서 주인공들이 부르는 것도 승인해야 하는데 ‘페스티벌’을 제일 승인 많이 해줬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ebb8ef4ced9862b99e18671b557eb7bbc894a83da2d9b7eb0f901add43805f9" dmcf-pid="x4Rbke6bZC" dmcf-ptype="general">주영훈은 "의외로 우리나라가 선거가 되게 많다. 선거 음악이 필요하다. 노래 나왔던 해부터 지금까지 선거 때마다 그 노래 승인을 많이 해주고 있다"고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a210b13ed4846e9d14d075d82c52b7b631ea5c435dd783cc0b4abadca0d33e" dmcf-pid="yhYr7GSr5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xportsnews/20251202110450683damt.jpg" data-org-width="550" dmcf-mid="VenfmLRf5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xportsnews/20251202110450683dam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2c7e56e717e38fa44c7ed92a7f71b7bc6a695cf12605aa0660fcaa18048d103" dmcf-pid="WlGmzHvm1O" dmcf-ptype="general">그는 "작년에 김종국 ‘사랑스러워’가 일본 숏폼에서 대박 났다. 마침 국회의원 선거도 있어서 한 달 동안 ‘사랑스러워’ 승인을 해주느라고 바빴다"며 "기분이 정말 좋다. 나는 행운아라는 생각이 든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75b48e85d0fc5ae0a3236018f0eb57ba1a812ca103b2ad13a5967128f43939de" dmcf-pid="YSHsqXTs5s" dmcf-ptype="general">이후 주영훈은 "450여 곡이 된다. 어느 순간 작곡을 그만둔다"며 "시장이 없다. 음악을 소비하는 시장이 없고 아이돌은 외국 음악을 부르고 트로트 아니면 발라드도 없다"고 현재 작곡을 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aa7e1ea906536978df8073f75dcf2e354e2b905b02b0cec21609fc5949d5b773" dmcf-pid="GvXOBZyO5m" dmcf-ptype="general">그는 "최근 아이돌 그룹 기획사에 고문 역할로 회의에 참여했다. 젊은 스태프들이 뭐라고 하냐면 '요즘은'이라는 말을 하더라. 나를 꼰대 취급하면서 아이디어를 이야기하면 그렇게 말한다. 그러면 말을 안 하게 된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552b5f91a06bd71eb68158666e709d652a9040e6b23991290e65873c7ed81eaf" dmcf-pid="HTZIb5WItr"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채널A 방송화면 </p> <p contents-hash="31c616d35cc6a945f65a59b63eecf2aaee26503edff375b49cf01d3bb45c565b" dmcf-pid="Xy5CK1YCGw"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52세’ 홍석천 “패혈증으로 죽다 살아나”..요식업 내려놓은 진짜 이유 12-02 다음 심은경, 섬세한 연기 통했다…일본·싱가포르 영화제 노미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