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아내 서하얀 앞 눈물…"왜 우는 거야?" 작성일 12-0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hMAFSsA5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00ddc7ffae8f9f8e3528daea878c04ac288d2f64b6a21ecc1023a4918462b8" dmcf-pid="7lRc3vOcX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임창정. (사진=유튜브 채널 '서하얀' 캡처) 2025.12.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newsis/20251202110445676tpcf.jpg" data-org-width="475" dmcf-mid="pa9dyDNdZ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newsis/20251202110445676tpc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임창정. (사진=유튜브 채널 '서하얀' 캡처) 2025.12.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1f64476ceddfa88da5ce634cc6441ee68d786691a9d46890feba93c84b0c753" dmcf-pid="zIQN1hrNHe"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임창정이 아내 서하얀 앞에서 자신의 노래를 듣다 눈물을 쏟았다.</p> <p contents-hash="f4fdc536faa3d56b8d947b5e99c3ad8ea529dd58aaf4b0ac8c521f3cd82cf3a0" dmcf-pid="qCxjtlmjGR" dmcf-ptype="general">1일 서하얀의 유튜브 채널에는 '무슨 노래길래..? 갑작스런 임창정의 눈물'이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edaa0d77de187381ff547d7ae8317aca1f728ef4e494a4df678572c5d5d67464" dmcf-pid="BhMAFSsAZM"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임창정은 차 안에서 본인의 곡 '너를 품에 안으면'을 들으며 감정이 북받친 듯 연신 눈물을 흘렸다. </p> <p contents-hash="f9c796e59ab142e591d0a51b406ad70bcce05e63234b13817bce9dd663f6fa97" dmcf-pid="blRc3vOc1x" dmcf-ptype="general">그는 "근데 정말로 말도 안 돼, 이 노래"라며 스스로도 놀란 듯 말을 잇지 못했다. 이를 본 서하얀은 "왜 우는 거야?"라며 당황스러워 했다. </p> <p contents-hash="a0c89cad95f24abc87c64e182ec006e7ff75e9d0c82a43822619237de7b93aa5" dmcf-pid="KSek0TIkGQ" dmcf-ptype="general">임창정은 "너무 공감이 돼, 네 마음이 너무 공감이 돼서"라며 노래 가사에 아내의 마음을 떠올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8bc80f4cd987a9b83e4b57bafeb4741997a23c2bc6e9ce262ce8d41fdd621dce" dmcf-pid="9vdEpyCEZP" dmcf-ptype="general">서하얀은 "오빠 노래 듣고 그렇게 울어?"라고 물었고, 임창정은 "네 마음이 공감이 돼. 내가 너한테 하는 얘기 같아서"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668097eaaf0dcc840a9b85745470a818b8695c6c00da43c07ddc92301742b18" dmcf-pid="2TJDUWhDY6" dmcf-ptype="general">눈물을 흘리는 임창정을 향해 서하얀은 "얼레리 꼴레리"라고 놀려 웃음을 안겼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6c6f4768bd4b9b18dcf6f95f1d9c90f1eaf2a2fd2803a8a6fccc180451ef16" dmcf-pid="VyiwuYlwH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임창정. (사진=유튜브 채널 '서하얀' 캡처) 2025.12.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newsis/20251202110445854ydrn.jpg" data-org-width="474" dmcf-mid="UAViYrAi1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newsis/20251202110445854ydr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임창정. (사진=유튜브 채널 '서하얀' 캡처) 2025.12.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953332ca2e0b122fbfdcc42759169d658339e97b686c04dc9e3d39925bca588" dmcf-pid="fWnr7GSrZ4" dmcf-ptype="general"><br> 임창정과 서하얀은 2017년 결혼했다. 슬하에는 두 아들이 있으며, 임창정의 전처 소생 세 아들을 포함해 다섯 아들을 함께 키우고 있다.</p> <p contents-hash="0529ba880022b4aace23abd752ad78425e85941c410a89982f8d0326330bd233" dmcf-pid="4YLmzHvmtf" dmcf-ptype="general">임창정은 2023년 주가조작 연루 의혹에 휩싸였으나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며, 지난해 12월 정규 18집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 거고'를 발매하며 가수로서 활동을 재개했다.</p> <p contents-hash="c789ca487e40cc4357b5b617b8d2b1dff5407ad88716827e7cd626274a7fea43" dmcf-pid="8GosqXTstV"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for364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 저항하는 인간은 패배하지 않는다" '노인과 바다' 가 남긴 진짜 메시지 12-02 다음 [AWS 리인벤트 2025]아마존 클라우드 타고 피지컬AI 향연 펼쳐져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