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GOAT 인지를 가린다!...UFC, 밴텀급 챔피언 케일라 해리슨 VS 명예의 전당 헌액자 아만다 누네스 맞대결 성사 작성일 12-02 17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2/02/0002237860_001_20251202111309889.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로스앤젤레스와 라스베이거스 –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 코퍼레이션(이하 파라마운트) (NASDAQ: PSKY)과 세계 최고의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가 파라마운트+의 첫 생중계 대회를 발표했다. 내년부터 UFC는 미국과 라틴 아메리카에서 파라마운트+를 통해 독점 중계된다. 팬들은 오는 1월 25일(이하 한국시간) 2026년 예정된 13개의 넘버드 대회 중 첫 번째 대회인 UFC 324를 감상할 수 있다. 파라마운트+를 구독하면 추가 비용을 내지 않고 UFC를 즐길 수 있다. 대회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개최된다.<br><br>UFC 324는 두 대형 타이틀전으로 꾸려진다. 메인 이벤트에서는 라이트급(70.3kg) 슈퍼스타들이 격돌한다. 전 UFC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이자 전 BMF 챔피언인 저스틴 게이치(37·미국)는 팬들의 큰 사랑을 받는 '배디' 패디 핌블렛(30·잉글랜드)과UFC 라이트급 잠정 타이틀전을 벌인다. 코메인 이벤트에선 UFC 여성 밴텀급(61.2kg) 챔피언 케일라 해리슨이 2023년 은퇴 후 처음으로 옥타곤에 복귀하는 UFC 명예의 전당 헌액자 아만다 누네스를 상대로 타이틀을 방어하고, 누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GOAT)인지를 가린다. UFC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데이나 화이트는 이를 미국 추수감사절 CBS와 파라마운트+ 특별 방송을 통해 발표했다.<br><br>'UFC 324: 게이치 vs 핌블렛' 메인카드는 오전 11시에 시작한다. 언더카드는 오전 9시부터, 파이트패스 언더카드는 오전 7시부터 시작된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2/02/0002237860_002_20251202111309926.png" alt="" /></span></div><br><br>이번 대회는 미국과 라틴 아메리카의 UFC 팬들에게 역사적으로 중요한 이정표다. 역사상 처음으로 팬들은 추가적인 페이퍼뷰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파라마운트+를 통해 모든 넘버드 대회와 파이트 나이트 대회에 접근할 수 있다. *호주의 파라마운트+ 구독자들은 추가적인 비용 없이 구독만으로 모든 넘버드 대회의 언더카드와 30개의 파이트 나이트 대회를 즐길 수 있다.<br><br>이 중대한 파트너십을 지원하기 위해 파라마운트는 360° 마케팅 캠페인을 론칭하고, 파라마운트+, CBS, 케이블 네트워크를 포함한 모든 TV 미디어, 옥외 미디어, 극장, 디지털, 소셜 미디어를 포함한 전체 파라마운트 생태계를 통합한 마케팅을 펼친다. 헐리우드의 가장 유명한 프랜차이즈와 유명 영화를 동원해 모든 채널에 공개된 새로운 브랜드 스팟은 UFC와 선수들, 짜릿한 생중계 대회들을 알리기 위한 통합된 노력을 증명한다.<br><br>지난 주말 내내 스팟 광고는 파라마운트+와 CBS를 포함한 TV, 블랙 프라이데이와 주말 동안의 대형 스포츠 프로그램에서 방송됐다.<br><br>파라마운트의 소비자 광고부문장 신디 홀랜드는 "파라마운트+와 UFC는 종합격투기(MMA) 팬 경험을 변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파라마운트의 모든 부서가 협조해 기존 UFC 팬들과 미래의 팬들에게 최고의 가시성과 전에 비할 바 없는 접근성을 제공함으로써 파라마운트+를 UFC의 확고한 홈으로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2/02/0002237860_003_20251202111309983.jpg" alt="" /></span></div><br><br>UFC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데이나 화이트는 "1월 25일 일요일 라스베이거스에서 파라마운트와의 놀라운 파트너십이 시작된다"고 전했다. 그는 "첫 대회에 6명의 전현 챔피언이 참여하고, 특히 오랫동안 기다려온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여성 파이터가 돌아와 역사상 가장 큰 여성부 대결을 벌이는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 흥분된다"고 강조했다.<br><br>또한 "메인 이벤트에선 저스틴 게이치와 패디 핌블렛이 라이트급 잠정 타이틀을 놓고 맞붙어 올해 누가 챔피언 일리아 토푸리아와 맞붙을지를 가린다"며 "이번 대회는 모든 경기가 본방 사수해야 할 알찬 대진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계약은 더 이상 페이퍼뷰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 팬들에게 커다란 승리"라며 "2026년이 우리 최고의 해가 되리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br><br>다른 대진들:<br><br>전 UFC 밴텀급 챔피언이자 현 랭킹 2위 '슈가' 션 오말리(18승 3패·미국)은 5위 '쿵후 키드' 송야동(22승 1무 8패·중국)을 꺾고 다시금 타이틀 도전권을 얻고자 한다.<br><br>헤비급(120.2kg) 랭킹 5위 왈도 코르테스 아코스타(16승 2패·도미니카 공화국)와 UFC KO 제왕인 8위 데릭 루이스(29승 12패·미국)의 화끈한 대결이 기대된다.<br><br>페더급(65.8kg) 랭킹 6위 아놀드 앨런(20승 3패·잉글랜드)은 11위 제앙 실바(16승 3패·브라질)와 격돌한다.<br><br>전 챔피언들끼리 맞붙는다. 전 UFC 여성 플라이급 챔피언이자 현 랭킹 3위인 알렉사 그라소(16승 1무 5패·멕시코)와 전 UFC 여성 스트로급 챔피언이자 현 플라이급 랭킹 6위 '서그' 로즈 나마유나스(15승 7패·미국)이 언더카드에서 실력을 겨룬다.<br><br>떠오르는 스타 아티바 고티에(9승 1패·카메룬)은 안드레이 풀라예프(10승 3패·러시아)와 미들급(83.9kg)에서 주먹을 맞댄다.<br><br>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UFC<br><br>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공공 클라우드 의무화 논의 '시동'…국회·정부·산업계 총집결 토론회 열린다 12-02 다음 베트맨, 12월 건전화 캠페인 ‘건전화 프로그램 참여하고 건강한 토토라이프 만들기’ 개시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