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ㅇ난감' 감독, 인니 국민배우들 모았다…영화 '판결' 작성일 12-0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J0iBZyOW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2f905d264f6697a80a07635095fe14fda852fcbfa13a6d2a58179f4d1bc3bd" dmcf-pid="PFE3IaJ6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판결' 포스터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ked/20251202111449128vefh.jpg" data-org-width="1028" dmcf-mid="8N2EQz3Gy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ked/20251202111449128vef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판결' 포스터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dd5d60b22e96bc787029371302d7de18f5ef06b8be7f6f0ae63a55b987b2938" dmcf-pid="Q3D0CNiPhG"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 이창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글로벌 프로젝트 '판결'이 2026년 1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p> <p contents-hash="a9b52d41624120be12d5303fd00f87377a50eaebe9d5133487ef485a2b1c5391" dmcf-pid="x0wphjnQCY" dmcf-ptype="general">'판결'은 치밀하게 조작된 재판 속 아내의 죽음에 숨겨진 진실을 밝히려는 한 남자가 거대한 권력에 맞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법정 스릴러다.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공동으로 참여한 초대형 프로젝트로, 새해 극장가에 상징적 포문을 열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p> <p contents-hash="383574f9d804b7c92389ab446fe70668bbeb14540424975df63147e23a03ce41" dmcf-pid="yNBj4p5TTW" dmcf-ptype="general">이번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과연, 세상은 공정한가?"라는 문구가 강한 여운을 남긴다. 어둠이 드리운 재판장을 비추는 한 줄기 빛은 주인공이 만들어낼 정의로운 판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다른 포스터에서는 모든 것을 잃은 주인공 '라카'의 결연한 표정과 함께 클로즈업된 총기가 그의 선택이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는 지점에 도달했음을 드러낸다.</p> <p contents-hash="cd5951bd798b26059e464f85a97ea4de6ebf46f6e2150f7e81829cee5c9762f4" dmcf-pid="WjbA8U1yhy" dmcf-ptype="general">30초 예고편은 "당신이 변호사가 되면 나쁜 사람도 변호할 수 있겠어?"라는 질문으로 운을 떼며 정의의 본질에 대한 고민을 던진다. 이어 "법정에선 진실이 이기는 게 아니라, 이기는 게 진실이 되더라고"라는 '라카'의 대사는 현실에 만연한 '무전유죄, 유전무죄'에 대한 날카로운 문제의식을 드러낸다.</p> <p contents-hash="6a36e71d005fa6078fc3e9f2a5624d888e0e38e6d14821a0e098da467d59197d" dmcf-pid="YAKc6utWWT" dmcf-ptype="general">'2026년 포문을 열 첫 번째 글로벌 프로젝트'라는 문구 역시 한국 제작진과 인도네시아 국민 배우들이 함께한 특별한 협업이 이끌 파급력을 예고한다.</p> <p contents-hash="dc9e43f39fa2bc2260b3688b5edd74a3a64e57cd1e1b4639c156d153d27f832e" dmcf-pid="Gc9kP7FYWv" dmcf-ptype="general">지난 11월 22일 인도네시아 첫 공개 이후 관객들은 "실제 우리의 법과 생활과 다르지 않아 긴장감이 강했다", "영화가 현실에서 일어난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다" 등 리뷰를 남기며 작품에 대한 공감을 드러냈다. "과연, 세상은 공정한가?"라는 질문이 관객을 향한 강력한 화두로 자리 잡고 있다.</p> <p contents-hash="cefcc73e7f271c4db8e4423831e4e85548a866dd93ff40302468495440f46202" dmcf-pid="Hk2EQz3GvS" dmcf-ptype="general">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도균, 국악&록 퓨전 아티스트 새출발 선언 12-02 다음 ‘SDN48’ 출신 정시연, MFU 뷰티디바이스 앰배서더로 발탁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