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균, 국악&록 퓨전 아티스트 새출발 선언 작성일 12-0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u8iBZyOT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6da2dae4b1440ef6f756629e0dfd3106ff5c657c507272eeb519d2632a85d3" dmcf-pid="P76nb5WIl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비전컴퍼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newsen/20251202111424721wcam.jpg" data-org-width="1000" dmcf-mid="4vyFOgd8l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newsen/20251202111424721wca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비전컴퍼니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79584df2a753e1a3ff112b2f7ebe64798389838d95390e3fd4c9358b59c393" dmcf-pid="QzPLK1YC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비전컴퍼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newsen/20251202111424931gldb.jpg" data-org-width="1000" dmcf-mid="8fwvaP2u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newsen/20251202111424931gld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비전컴퍼니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44e406f0d661d7258343094d6384025a5e39fa3b4048044658baff34203b96e" dmcf-pid="xqQo9tGhh6"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contents-hash="926f2fb062e46c7f59db3e7cd03b114bae79e0daca1d7cb5f93ddffb676fabf5" dmcf-pid="yDTtsoe4W8" dmcf-ptype="general">기타리스트 김도균이 새출발을 알렸다. </p> <p contents-hash="47f0ccf5a41fa865e88092902f013631fe2b271eb9fd139a9e1b28118dbfb4b0" dmcf-pid="WwyFOgd8v4" dmcf-ptype="general">김도균은 지난 11월 29일 서울 홍대 DSM아트홀에서 ‘김도균 뮤직 &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공연 주최사 비전컴퍼니는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오는 12월 27일 오후 4시 같은 장소에서 ‘김도균 뮤직 & 토크 콘서트’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9bc2804b2ba55e73fabd1c623bfb4d106895cb4a25b5b86b350c713ab5b6d245" dmcf-pid="YrW3IaJ6Wf" dmcf-ptype="general">이번 공연은 과거 김도균의 퓨전 국악록 밴드 ‘정중동(靜中動)’이 무려 23년만에 컴백하는 무대. 2002년 그룹 결성 당시 베이스 배찬우와 드럼 박동식이 그모습, 그대로 귀환했다.</p> <p contents-hash="6804608c6703f8bbf96a6d6764918e5cbe7f91c4748285475c36f34e4b63dbbd" dmcf-pid="G8LDxq0HTV" dmcf-ptype="general">기타와 보컬을 맡은 김도균은 “이 공연은 전통적인 20세기 록음악과 21세기 첨단 디지털이 융합되는 ‘하이브리드’이며, 국악록 퓨전 아티스트로서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는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ab8fcd6cab1a24994abd309d3bd371a9fc6a87e56a660a60dbf4bf22f4dd197a" dmcf-pid="H6owMBpXl2" dmcf-ptype="general">김도균은 또 “기존의 올드락을 그리워하는 중장년 음악팬들은 물론, 8090 록음악에 흠미를 느끼는 신세대들에게 새로운 문화의 장이 되고 싶다”며 의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eb4e1e08cb147da987c5a79100cdc6a15f8eb6338788ce77c2c93d81315117de" dmcf-pid="XPgrRbUZy9" dmcf-ptype="general">김도균은 1986년 백두산 1집,2집 앨범으로 데뷔한 이후, 1988년 솔로 1집 앨범 ‘Centre of the Universe’로 록과 한국 전통음악과의 만남을 시도한 바 있다. 이후 1989년에는 록의 메카인 영국에서 임재범과 메탈 밴드 Sarang으로 활동면서, 일렉기타로 가야금 산조를 연주해 화제를 모았다. </p> <p contents-hash="b3f08ba5092a41cb78305f8de13c10f623f6761882d48000001947982db82f38" dmcf-pid="ZQameKu5TK" dmcf-ptype="general">비전컴퍼니 한용길 대표는 “이제는 김도균이 록과 국악이 제대로 섞인 퓨전 음악으로 재조명될 차례”라면서, “향후 홍대 지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국악록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매월 상설 공연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f5a25e80d569c910b28d84e60c3dab93001b6f79e279a4b3dc4101269ec9c07" dmcf-pid="5xNsd971Sb"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1MjOJ2zthB"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주토피아2' 속편 제작 될까 "숨은 디테일? 기회 온다면…" 12-02 다음 '살인자ㅇ난감' 감독, 인니 국민배우들 모았다…영화 '판결'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