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예능이 출연료 200만원 더 준다면…" 쟈니 대답은? 작성일 12-0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MBbDJQ91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70cc099b13059aace5915347147a5e6bc66e7827bccad9ad0e777859de7b8c" dmcf-pid="xV30g69UX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쟈니가 배구 예능 프로그램에서 출연료 200만원을 더 줘도 가지 않겠다고 말하고 있다. /사진=SBS '열혈농구단' 유튜브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moneytoday/20251202110947390tqgk.jpg" data-org-width="1200" dmcf-mid="8wao5CwaX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moneytoday/20251202110947390tqg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쟈니가 배구 예능 프로그램에서 출연료 200만원을 더 줘도 가지 않겠다고 말하고 있다. /사진=SBS '열혈농구단' 유튜브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13310427b5e2940f546fce5b0331451264205bb1d2004c9ff1f5d3a655799e1" dmcf-pid="yIaNFSsAYG" dmcf-ptype="general">라이징이글스 멤버들이 각자 구력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331efa750871c7b9936d7fd5be0fb8b5b784a601a4f5b6939ca645de6913c009" dmcf-pid="WCNj3vOcHY" dmcf-ptype="general">지난 1일 SBS 예능 '열혈농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선수들이 창단식 후 라커룸에서 얘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미방송분 영상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668435eb7dde1602babf12532824e39233d5c311e444b100ab9845032111c532" dmcf-pid="YhjA0TIkGW" dmcf-ptype="general">이대희가 "길거리 농구를 13년 정도 했다"고 하자 손태진은 이대희가 골반에 밴드 묶고 드리블 연습하는 영상을 언급하며 감탄을 쏟아냈다. 멤버들이 "도베르만 같다"며 입을 모으자 이대희는 부끄러운 듯 수건으로 얼굴을 감쌌다.</p> <p contents-hash="8384095cf1ac3be36b4ba1787ad247fd3c1df0daf1cf238476f580c836956f59" dmcf-pid="GlAcpyCE1y" dmcf-ptype="general">초등학교 6학년 때 농구선수를 시작했다는 오승훈은 "잦은 부상과 수술로 대학교 때 어쩔 수 없이 그만두게 됐다"며 "(농구) 동호회도 하고 수인, 진운이와 연예인 농구팀도 하면서 계속 농구를 해오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7f09da1483e8c5a4ef2658c9653e7556c62039a96388b92a8b6d5e22eef84ac" dmcf-pid="HSckUWhDGT" dmcf-ptype="general">문수인은 "저도 농구한 지 22년 됐다. 전국 대회를 찾아다녔다"고 했다. 이에 정규민은 "유명한 형이다. 선배·동기들이 '인천에 문경인(문수인 본명)이라고 잘생겼는데 전국 돌면서 상금 휩쓰는 애가 있다'고 했을 정도"라고 부연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47fe16bafc05e4e3d650b748052277cefc92b397483b61f2cb58abb3076bd4" dmcf-pid="XvkEuYlwt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열혈농구단' 유튜브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moneytoday/20251202110948671cjxl.jpg" data-org-width="1200" dmcf-mid="6seMTEae5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moneytoday/20251202110948671cjx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열혈농구단' 유튜브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3bd62510d2f5fde3622ae2e3ad3755d9d2637e8b917d42a4aadaae448d34fea" dmcf-pid="ZTED7GSrHS" dmcf-ptype="general">막내 김택은 중학교 3학년 올라가는 겨울에 엘리트 선수로 활동했다고. 그는 "대학교 때 부상 등 어려움으로 농구를 그만둔 뒤에도 밖에서 형들과 꾸준히 해 왔다. 주에 2~3일 정도는 해 왔던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e284a8dadc8a28b779f2728c5a3c6868d47044605f60e21d315503dc48da1ae" dmcf-pid="5yDwzHvmYl" dmcf-ptype="general">고등학생 때까지 배구를 했었다는 쟈니는 "농구는 어릴 때 학교 친구들이랑 했던 정도"라고 했다. 이에 박은석은 "좀 불안하다. 갑자기 배구 (예능) 프로그램으로 넘어가진 않겠지? 하다가 아니다 싶으면 넘어가라"라고 했다.</p> <p contents-hash="4b3798759d3d8bb3b50920cd91f6c15f60654650f94006d5dedd6e855c1e5d96" dmcf-pid="1WwrqXTs1h" dmcf-ptype="general">정진운은 "만약 (배구 예능에서) 출연료를 200 더 준다고 하면 갈 거냐"고 묻자 쟈니는 "그럼 가야죠"라고 답했다. 그러나 출연료 200만원을 200배라고 오해했음을 뒤늦게 깨달은 쟈니는 "그럼 안 간다"고 번복해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65c5a955940470adf4d90767c45cb0bf4ad143bea97847e75d8e4fcbec55f543" dmcf-pid="tYrmBZyOYC" dmcf-ptype="general">맏형 박은석은 "미국 살 때 부모님은 일 나가고 형들은 운동하러 다녔다. 혼자 집에 있기 싫어 형들 따라 농구를 시작했다. 중고등학교에서도 계속하다 한국에 왔는데 농구할 데가 없더라. 10여년 만에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a693cead8bda71c2fdf624d5825e8a0bc3775e6a4aff6ea6a4266d815f6c50" dmcf-pid="FGmsb5WIG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열혈농구단' 유튜브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moneytoday/20251202110949955dbkg.jpg" data-org-width="1200" dmcf-mid="PypUNQV7G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moneytoday/20251202110949955dbk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열혈농구단' 유튜브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f8c767b77c6435972d20167f890f63ed82e456c88ad92cb2bc4542c684d4412" dmcf-pid="3HsOK1YCtO" dmcf-ptype="general">캡틴 최민호 역시 초등학생 때부터 농구에 관심이 있었다고. 그는 "제대로 배운 적은 없어서 이번 기회를 통해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문수인은 "민호 형이 농구를 잘 안다. 우리를 어떻게 이끌어나갈지 기대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9fe09fadfc30849c8eb3aad7a31ba8f58aadd905ddec9fb64ec20a6ebac9312f" dmcf-pid="0K1tnfB3Gs" dmcf-ptype="general">정진운은 "처음엔 축구선수가 하고 싶었는데 인기 얻기가 어렵더라. 저는 관종이었는데 이건 나랑 맞지 않다고 느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친형 따라 골목에서 농구 하다 보니 또래들보다 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0ae1abd0aa0eeab3758a593518568db028324781ba0e6235bb3ae8907a4ea0e" dmcf-pid="p9tFL4b0Ym" dmcf-ptype="general">손태진은 "싱가포르에서 초중고를 다 나왔는데 미국계 국제학교 SAS 농구팀에서 첫 한국인 대표로 활동했다. 농구가 과격한 운동이다 보니 한국에 와선 (나이 때문에) 섣불리 못하겠더라. 추억을 되살리고 싶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186eea82c52091923048891f2ee6b9c477fde9635aba1462866c45c888a8737a" dmcf-pid="U2F3o8KpGr" dmcf-ptype="general">촬영 중 오른쪽 다리를 다쳐 깁스한 정규민은 "대학교 때 잘하고 싶어 열심히 하다 보니 너무 다치더라. 그게 싫어서 즐기면서 하려 했는데 또 이렇게 다쳐버렸다. 그래도 이번엔 이기는 농구를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p> <p contents-hash="95ce4f402a51ae802beabb1aa033e0ed5aea5af02bd4337e3a4b10380dee25bd" dmcf-pid="uV30g69Utw" dmcf-ptype="general">최민호는 "오늘 첫 촬영인데 다친 걸로 의기소침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마음 우리 다 안다. 빨리 회복하는 게 우선이다. 너무 마음 부담 안 가졌으면 좋겠다"고 위로했다.</p> <p contents-hash="fa1c4ab5a4c8231455371f9ac90145898fbf417172278ca09ad0e370e5cfa7cb" dmcf-pid="7f0paP2uYD" dmcf-ptype="general">김소영 기자 ksy@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차기 K여신 김유정, 강렬한 ‘팜므파탈’ 파격변신 12-02 다음 류준열, '응팔' 10주년 단체 사진에만 없었다..가족과 함께 포착 [스타이슈]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