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핸드볼, 카자흐스탄 격파하며 세계선수권 24강 결선리그 진출 작성일 12-02 1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12/02/2025120211195507235dad9f33a29211213117128_20251202112110096.png" alt="" /><em class="img_desc">카자흐스탄전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김다영(가운데). 사진[연합뉴스]</em></span>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IHF 세계선수권 24강 무대에 오르는 데 성공했다.<br><br>이계청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1일(현지시간) 독일 트리어에서 펼쳐진 H조 최종전에서 카자흐스탄을 35-17로 대파했다. 1승 2패 성적으로 조 3위를 기록한 한국은 결선리그 진출권을 획득했다.<br><br>공격진에서는 송지은이 6득점, 이원정이 5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견인했다. 골키퍼진도 박새영 58%, 정진희 40%의 선방률로 수비력을 과시했다.<br><br>결선리그에서 한국은 G조 출신 브라질, 스웨덴, 체코와 맞붙으며 8강 진출을 노린다. 관련자료 이전 “도시락 주는 관행 없앴더니 심판들 경기장 안나와” 12-02 다음 K-게임 '수출 역군'은 신용불량자 전락, '기업사냥꾼' e스포츠 게임단 대표는 2년째 활보…"검찰이 사건 뭉개고 있다"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