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적설' KIA 최형우, 거취 묻자 "곧 아실 거 같습니다" 작성일 12-02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2/02/0001312595_001_20251202113209915.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KIA 최형우</strong></span></div> <br>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을 뜨겁게 달구는 최형우가 자신의 거취에 입장을 밝혔습니다.<br> <br> 최형우는 오늘(2일) 서울 강남구 라움아트센터에서 열린 2025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에서 기록상을 받았습니다.<br> <br> 심재학 KIA 단장은 직접 단상에 올라와서 꽃다발을 전달했습니다.<br> <br> 올 시즌 최형우는 133경기에서 타율 0.307, 24홈런, 86타점으로 녹슬지 않은 기량을 자랑했습니다.<br> <br> FA 자격을 취득한 그는 친정과도 같은 삼성 라이온즈와 계약을 눈앞에 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r> <br> 최형우는 데뷔 후 삼성에서 줄곧 뛰다가 지난 2017년 KIA와 4년 총액 100억 원짜리 FA 계약을 체결했습니다.<br> <br> 2021년에는 3년 총액 47억 원에 FA 재계약했고 지난해에는 2년 22억 원의 비(非)FA 다년 계약을 했습니다.<br> <br> 올 시즌 최고령 20홈런을 달성한 최형우는 "처음 기록상을 받았는데, 오래 야구했다는 생각이 든다. 언제까지 야구할지는 모르겠지만, 마지막까지 기록을 세우고 끝내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br> <br> 행사 진행을 맡은 박지영 아나운서가 최근 불거진 이적설을 묻자 그는 "곧 아실 것 같다"는 의미심장한 답을 남겼습니다.<br> <br>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토토 투데이] 베트맨, 12월 건전화 캠페인 ‘건전화 프로그램 참여하고 건강한 토토라이프 만들기’ 개시 12-02 다음 “로드FC 정복” 김남신에 허재혁 “괴롭혀줄게”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