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서♥윤정수, '2세' 때문에 혼인신고 서둘렀다…"난임 혜택 받기 위해" ('4인용') 작성일 12-02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dT3NQV7t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12427578e99a537928b4c89cce582d3c07228c8defa5648729700df40052c2" dmcf-pid="xN5BrnMVH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tvreport/20251202113048768nfdp.jpg" data-org-width="1000" dmcf-mid="4PMi5Cwa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tvreport/20251202113048768nfdp.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848aba61d4eacc4a46eddf473ef354886e721ea6d1732b00551d0e1e9ba153" dmcf-pid="y0nwb5WI5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tvreport/20251202113050185ebzm.jpg" data-org-width="1000" dmcf-mid="8LBxWwjJ5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tvreport/20251202113050185ebz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a6628b36600d3061274c3ead8658d257ee7d83c760a4e526e28900dde9cd34c" dmcf-pid="WpLrK1YCYU" dmcf-ptype="general">[TV리포트=노은하 기자] 코미디언 윤정수가 12살 연하 아내 원진서와 결혼식에 앞서 혼인신고를 먼저 한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는 작곡가 주영훈이 절친 윤정수와 배우 윤다훈을 초대해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그려졌다. 이날 윤정수는 아내 원진서와의 러브스토리를 처음부터 자세히 풀어놓으며 시선을 집중시켰다.</p> <p contents-hash="6777b47535aa9f3cad317bbe7b6a1ac8a3817cc041b19aa9cb92e729bd3cd76c" dmcf-pid="YUom9tGhtp" dmcf-ptype="general">윤정수는 "2~3년에 한 번 명절이나 생일 때 가볍게 안부만 주고받던 사이였다. 오랜만에 연락했는데 너무 반갑게 받아주더라"라며 "근황을 나누다가 인사치레로 '한번 식사하자'라고 했었다. 그랬더니 '그럼 수원으로 와서 밥 사달라'더라. 프로필 사진을 봤는데 여전히 예뻤다. 식사를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라고 첫 만남의 설렘을 전했다.</p> <p contents-hash="448736c9a18f2b3740b753e42abee58b25878835092428064114dcf173bd5957" dmcf-pid="Gugs2FHl10"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계속 만나며 자연스럽게 인연이 이어졌다. 만난 지 3~4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라며 "나는 '누가 더 많이 좋아하는가'에 대한 로망이 있는데, 이 사람이 나를 더 좋아한다는 확신이 들었을 때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자신만의 기준을 밝히기도 했다.</p> <p contents-hash="dc789486542efcdd75430020f2124e14c0f01356945acd0197fcf9b270175773" dmcf-pid="H7aOV3XSG3" dmcf-ptype="general">특히 윤정수는 혼인신고를 결혼식보다 먼저 한 이유에 대해 "임신과 난임에 관련된 여러 혜택 때문이었다. (원진서가) 워낙 알뜰한 스타일이라 한 푼이라도 아끼려고 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경제관념은 나와 정반대다. 백 원, 천 원도 아끼는 사람이라 가끔 숨이 막힐 때도 있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63ab3c78621af29bc06e730d27beb967e697580c2c11ce0e28c1cd6275499a" dmcf-pid="XzNIf0ZvZ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tvreport/20251202113051587yadu.jpg" data-org-width="1000" dmcf-mid="6Hu8ScoM5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tvreport/20251202113051587yadu.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c2855d9460d40684eb8e16840243393c65b5e4e4d5df7ee1dd381d8220abfd" dmcf-pid="ZqjC4p5T1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tvreport/20251202113053017lmhc.jpg" data-org-width="1000" dmcf-mid="PBec7GSr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tvreport/20251202113053017lmh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e296dd027895d85114e5bae793b6faef0ac56fbc93178972b2b5f53e7ad942a" dmcf-pid="5BAh8U1yH1" dmcf-ptype="general">이에 출연진들은 "다들 그렇게 산다", "그동안 숨을 가쁘게 쉬었으니 앞으로는 조금 참고 살아라", "아이까지 생기면 아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는 게 맞다"며 조언을 건넸다.</p> <p contents-hash="e46583e72ddcd35d7572dc660f3258ca684ff178c189226ecc25a02bd79b8442" dmcf-pid="1bcl6utWZ5" dmcf-ptype="general">윤정수와 원진서는 약 10년 전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들은 오랜 기간 지인으로 지내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고, 12세 나이 차를 극복하며 혼인신고를 먼저 마친 뒤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회는 윤정수의 '가상 아내'였던 김숙과 남창희가 맡았으며 축가는 그룹 쿨의 이재훈, 이무진, 배기성 등이 불러 자리를 빛냈다.</p> <p contents-hash="218c604c76d5cd96cbef29c487e0e3bfba805f5ba9d84c8ff7431680e021dee3" dmcf-pid="tKkSP7FYGZ" dmcf-ptype="general">윤정수는 1992년 SBS 1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했다. 하지만 2008년 후배의 사업에 연대보증까지 서며 약 30억 원의 빚을 떠안는 시련을 겪었다. 결국 집이 경매에 넘어가고 파산 신청까지 했지만 2016년 모든 빚을 청산하며 신용도를 회복해 재도약에 성공했다. 결혼을 앞두고는 16kg 감량에 성공한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하며 놀라운 자기관리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dd67e38ebf0830496bd478a828bc3fb6c18f216df296823e83e81fb2800e7f7e" dmcf-pid="F9EvQz3GZX" dmcf-ptype="general">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 TV리포트 DB, 원진서</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지영 “김대호 잘 될 줄 몰랐어” ‘홈즈’ 스튜디오 발칵 12-02 다음 성우 성병숙 “둘째 남편 빚 100억…빚쟁이 방송국까지 찾아와”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