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레이스 삐끗 '어쩔수가없다' 고섬시상식 무관 작성일 12-02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제장편·남우주연·각색 부문 후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jtCP7FY1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7bb42bd68aae1a7e4fcc9234358f44bc08e33abe356bbc9ff8d0eacd18857a" dmcf-pid="zAFhQz3G1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욕=AP/뉴시스] 박찬욱(오른쪽) 감독과 배우 이병헌이 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시프리아니 월스트리트에서 열린 제35회 고섬 어워즈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병헌은 영화 '어쩔수가없다'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조연상 시상자로도 나섰다. 2025.12.0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newsis/20251202112755065dfat.jpg" data-org-width="720" dmcf-mid="uog4TEae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newsis/20251202112755065dfa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욕=AP/뉴시스] 박찬욱(오른쪽) 감독과 배우 이병헌이 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시프리아니 월스트리트에서 열린 제35회 고섬 어워즈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병헌은 영화 '어쩔수가없다'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조연상 시상자로도 나섰다. 2025.12.02.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320e510e729fbe4a9f1fc6adc624438697a65b6e98e84edc9d9e9caecbdda9f" dmcf-pid="qc3lxq0HZ3"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내년 3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을 향해 뛰고 있는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가 오스카 레이스의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는 고섬(Gotham) 시상식에서 무관에 그쳤다.</p> <p contents-hash="a3fbee15bf31700d5a38534268a930cf4f9d3e92b26bb3557b971e5917c014d6" dmcf-pid="Bk0SMBpXYF" dmcf-ptype="general">'어쩔수가없다'는 1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35회 고섬시상식에서 국제장편·남우주연·각색 부문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하지 못했다. 국제장편 부문에선 자파르 파나히 감독의 '그저 사고였을 뿐'이, 남우주연 부문에선 쇼페 디리수('내 아버지의 그림자')가, 각색 부문에선 '필리언'이 트로피를 가져갔다.</p> <p contents-hash="adc063e4ee6f8631378079bbe713acb3f9407b410af2c291e79b029565fc9fec" dmcf-pid="bEpvRbUZYt" dmcf-ptype="general">'어쩔수가없다'는 올해 베네치아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고, 내년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 부문에 한국 출품작으로 선발됐다.</p> <p contents-hash="f187df9d99e296217ded6a1218f8f1c9322b6e87d06b7e8f98967e4762166b25" dmcf-pid="KDUTeKu5H1" dmcf-ptype="general">'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뤘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가 갑작스럽게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하기 위해 자신만의 전쟁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이병헌이 만수를, 손예진이 만수 아내 미리를 연기했다. 이와 함께 박희순·이성민·염혜란·차승원 등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45a1288a128ea868f5065285845d0e73c113faa6e4603e24013716341a2cf050" dmcf-pid="9oXmf0ZvG5" dmcf-ptype="general">이 작품은 미국 작가 도널드 웨스트레이크(Donald E. Westlake)가 1997년에 내놓은 소설 '액스'(The Ax)가 원작이다. 이 작품은 중산층 남성이 회사에서 정리해고 당한 뒤 다시 취업하기 위해 잠재적 경쟁자들을 살해하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p> <p contents-hash="1e2b5c343c5f9a27f22d13ff788a2762511d1251f74802531d909a669abe42df" dmcf-pid="2gZs4p5TYZ" dmcf-ptype="general">국내에선 지난 9월 말 공개돼 294만명이 봤다.</p> <p contents-hash="24fe67b2c0f1616a64a87d65d8f36545e2215b496b306a1ed87e3e4bfafebe5e" dmcf-pid="Va5O8U1y5X"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jb@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주토피아2', 220만 관객→수익 5억 달러 돌파…역대 최고 기록 12-02 다음 데프콘 "이렇게 완벽한 분이 왜"…29기 연상녀 정체에 '깜놀'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