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영하 10도에 남친이 왜 필요해?" 청취자 사연에 일침 (라디오쇼) 작성일 12-0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BOJwix2X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f2a5e6acd8cef82fe0893cf112ecece04aa5776abd3558a41b2ab2d6c5bf00" dmcf-pid="zbIirnMV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명수.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xportsnews/20251202114547784kchc.jpg" data-org-width="550" dmcf-mid="uEzTpyCEX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xportsnews/20251202114547784kch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명수.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e0ec4ddb706c41cce98fa31d6d134d4e7af732e9e08fc810ca5755bf473a407" dmcf-pid="qKCnmLRfXi"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청취자의 사연에 일침했다.</p> <p contents-hash="233067e19810464709ed7ba495719f2a43891b098a359b12bb946a010777d551" dmcf-pid="B9hLsoe4ZJ"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김태진과 함께 '모발모발 퀴즈쇼'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p> <p contents-hash="0d0cf2300781cfc1f5c2de38acf1f894c671943c970b055990043ae93857385f" dmcf-pid="b2loOgd8td" dmcf-ptype="general">라디오를 시작하며 박명수는 "내일 영하 10도라는데 남편도 없고 남자친구도 없고 너무 쓸쓸하다"라는 사연에 "영하 10도에 남자친구 남편이 왜 필요하냐. 담요, 전기요, 난로가 없는게 더 큰일이다"고 일침했다.</p> <p contents-hash="aca3e44b815b544949b0e9a9c9f6565b74111b9e092deffad31c58fe6ec759e7" dmcf-pid="KVSgIaJ6Ge" dmcf-ptype="general">이어, 박명수는 "제가 연말에 라디오쇼를 빛내주셨던 게스트와 함께 송년회를 하려고 했는데, (김태진이) 오지 못한다고 하더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ba7115228b778574f9f98652757c829c9dcc049e123c5409bca4d161e510303" dmcf-pid="9fvaCNiPYR" dmcf-ptype="general">김태진은 "알려주신 날짜가 생방송이 있는 날이라 가지 못한다"고 언급하며 "죄송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995cb2e2668e30a984b379ab241ec2f17df0cc4697f6f6b0c58fbff9e928ab1" dmcf-pid="24TNhjnQtM" dmcf-ptype="general">이어진 사연에서 청취자가 "태진님 잘생겼다. 왜 안 늙어요"라고 사연을 보내자, 박명수는 "실제로 보면 많이 늙었다. 주름이 자글자글하다"고 농담을 건네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p> <p contents-hash="9401b297f365a899e36631828b727619d7251e83f25011bb12f2e5debedabd3b" dmcf-pid="V4TNhjnQXx"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 DB</p> <p contents-hash="c582a6b459edab971bcddeffce0513823aa4984eeecfb35f26e0d753b20305b0" dmcf-pid="f8yjlALxYQ" dmcf-ptype="general">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퍼플키스 출신 박지은, 배우로 새 출발 12-02 다음 박하선, 너무 짧은 원피스…엉덩이 시리겠어 [DA★]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