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담어워즈 3개 부문 후보 올랐던 '어쩔수가없다', 수상엔 실패 작성일 12-02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rOe8U1yTK"> <p contents-hash="8150d4827b9ec23b36c61c359e97c73ebd966c7d684b2ac31a8ae29ee770bb34" dmcf-pid="fOhiQz3Ghb" dmcf-ptype="general">'어쩔수가없다'가 고담어워즈 세 개 부문에서 모두 고배를 마셨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bf5176e91f7efcabb58ba7b7cafb2323d20d1f7690f0ff365526b6949a7772" dmcf-pid="4Ilnxq0H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iMBC/20251202115547763pkns.jpg" data-org-width="1280" dmcf-mid="2b1wNQV7W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iMBC/20251202115547763pkn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b98dd2f309d774334a23517aeec8bd2fbe6ab8fd66c711ee8a4d6064f970c1c" dmcf-pid="8CSLMBpXhq" dmcf-ptype="general"><br> </p> <p contents-hash="39a82f69124a66a25cd9793e981fabe7da0da64a236a1953ef97eaa34e786df3" dmcf-pid="6hvoRbUZSz" dmcf-ptype="general">제35회 고담 어워즈가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시프리아니 월스트리트에서 개최됐다. </p> <p contents-hash="6383d6790f1fb47565e08631719bf33b6b1225bf2d43a699cd82002a71524c27" dmcf-pid="PlTgeKu5W7" dmcf-ptype="general">고담 어워즈는 고담 필름과 미디어 인스티튜트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아카데미시상식 시즌의 신호탄으로 불린다. 당초 독립 및 저예산 영화·드라마만을 대상으로 시상이 진행됐으나 2023년부터는 예술적 색채가 진한 상업 영화·드라마에 대한 출품도 받고 있는 중이다. </p> <p contents-hash="3bf92219404b38ca5133ea0042e5b7cdc6997c7d0bce0dae8b9b944131614262" dmcf-pid="QSyad971Cu" dmcf-ptype="general">올해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는 국제장편영화상, 각색상, 주연상(이병헌) 등 세 개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으나, 모든 부문에서 수상엔 실패했다. </p> <p contents-hash="6942c5f0e81ec6e2482414a4d7167dc2fc4e7789a21446db6df588e9c0ee5f6d" dmcf-pid="xvWNJ2ztvU" dmcf-ptype="general">먼저 각색상에선 '어쩔수가없다'를 비롯해 폴 토마스 앤더슨의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해리 라이튼의 '필리언', 마티나 마족의 '프리퍼레이션 포 더 넥스트 라이프', 클린트 벤틀리의 '기차의 꿈'이 경쟁을 벌인 끝에 '필리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국제장편영화상은 '그저 사고였을 뿐'에게로 돌아갔다. </p> <p contents-hash="5a2bec0ff95cb8f105e86365431ebd3407803e14e76bf4a8d0e7820d4427beee" dmcf-pid="yjk8b5WIyp" dmcf-ptype="general">이병헌의 경우 '햄닛'의 제시 버클리, '이프 아이 해드 레그스 아이드 킥 유'의 로즈 번, '내 아버지의 그림자'의 쇼페 디리수, '블루 문'의 에단 호크, '다이, 마이 러브'의 제니퍼 로렌스, '비밀요원'의 조쉬 오코너, '더 테스터먼트 오브 앤 리'의 아만다 사이프리드, '헤다'의 테사 톰슨과 함께 노미네이트된 가운데, 쇼페 디리수가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p> <p contents-hash="42e187f858ef852171bd7fbc552785938bb1fd2c1ca5b5460b2b7834af750bee" dmcf-pid="WAE6K1YCl0" dmcf-ptype="general">한편 '어쩔수가없다'는 인생의 절반을 바친 회사에서 하루아침에 해고 통보를 받은 만수(이병헌)가 모종의 결심을 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지난 9월 개봉했다. </p> <p contents-hash="37a8324e85f48d34379fe4c1e955f328f993ce1f4ed22c3c7196ad210945c585" dmcf-pid="YcDP9tGhy3" dmcf-ptype="general">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CJ EN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윗집 사람들' 이하늬 "39금 멘트 유교걸 본체 고충 있었지만..." 12-02 다음 서동주, 美 변호사 업무 인증…"재택근무, 밤낮없이 일해" (또도동)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