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과거 나이트 전성기 시절 언급…"30년 전엔 흥청망청했다" (라디오쇼)[종합] 작성일 12-0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MeD0TIkX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caa86f9b58f1b316dcb450b98daf21b0ba2eef375c7499474bcefead025538" dmcf-pid="b5tVDJQ9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명수.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xportsnews/20251202120640038dtiw.jpg" data-org-width="550" dmcf-mid="zyeD0TIk1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xportsnews/20251202120640038dti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명수.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16e907671fd2440d617beb697122e3a17a1d75b4bb6bd87ab59ceeae712f739" dmcf-pid="K1Ffwix2Z6"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30년 전 과거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233067e19810464709ed7ba495719f2a43891b098a359b12bb946a010777d551" dmcf-pid="9t34rnMV58"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김태진과 함께 '모발모발 퀴즈쇼'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p> <p contents-hash="185cda4881ab39aa0a90a7a8ab468bfb614af49874009513443d460673792aba" dmcf-pid="2F08mLRfG4" dmcf-ptype="general">이날, 김태진은 시청자 퀴즈쇼 문제를 언급하며 "다가올 12월 7일은 1년 중 가장 큰 눈이 내린다는 대설이다. 목요일에 눈 소식이 있다. 첫 눈 기대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5432509d626937bce248d4353c452b0fe9f922256a4db0ae958ccddbcd37dab" dmcf-pid="V3p6soe4Xf" dmcf-ptype="general">이어, 비틀즈 - Let It Be(렛잇비) 노래가 흘러나왔다. 노래를 다 듣자 박명수는 "노래는 참 좋은데, 연말 분위기가 나진 않는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40aae3526f532daf0a2feca5e6d5f0904796ccdbda0111aa4f1dddad72613a27" dmcf-pid="f0UPOgd8HV" dmcf-ptype="general">그러자 김태진은 "십몇 년 전이랑 다르다. 이젠 그런 분위기가 없다"고 공감했다.</p> <p contents-hash="052d1788be0b4949cd7eb89d962058b74b4239b53ad1376995150f556b6f26e4" dmcf-pid="4puQIaJ6X2"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30년 전에는 정말 흥청망청한 분위기였다. 나이트 클럽 동네에 30개 있었다. 세상이 변해서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니까 아쉽다. 그런 때가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 경기가 빨리 회복되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74b4d384f54e41f2cc214c1f3f6953a95923ad7c93f43a29af5de4a5c6cb88" dmcf-pid="8U7xCNiPt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명수.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xportsnews/20251202120641318trjm.jpg" data-org-width="550" dmcf-mid="qFVLYrAiG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xportsnews/20251202120641318trj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명수.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7fac1ee01882915c39df065509cd6f3a5bef14b631f591794d377992cd7e503" dmcf-pid="6uzMhjnQ1K" dmcf-ptype="general">사연에서 청취자가 "태진님 잘생겼다. 왜 안 늙어요"라고 사연을 보내자, 박명수는 "실제로 보면 많이 늙었다. 주름이 자글자글하다"고 농담을 건네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가기도 했다.</p> <p contents-hash="14b203516d5ff36c70ef160607d2defdd552eada54cd7279956539a310c6294b" dmcf-pid="PsI1RbUZZb" dmcf-ptype="general">이후에 등장한 문제에서는 "우리나라에 최초의 외국인 CF 모델은 주윤발이다"라는 문제로 O/X 퀴즈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da3fee2aaf78f5bdbd2e5b7d987ae692f238cf46f3de7070828737f039563dbf" dmcf-pid="QOCteKu5GB" dmcf-ptype="general">정답은 O였고, 박명수는 "최근 주윤발 선배님 MAMA에서 나온 모습을 봤던데 너무 멋있더라. 나이가 드셔도 그대로"라며 감탄했다.</p> <p contents-hash="e3e0ce82e6005986c3ec320fd2e6cda35cbb90844098fa8fd84a5885cb4c3fbd" dmcf-pid="xIhFd971tq" dmcf-ptype="general">또한, 박명수는 "내일 영하 10도라는데 남편도 없고 남자친구도 없고 너무 쓸쓸하다"라는 사연에 "영하 10도에 남자친구 남편이 왜 필요하냐. 담요, 전기요, 난로가 없는게 더 큰일이다"고 일침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f1545c80f02ff5cf2be2bbba65ac0b4621a4e3a72db848eb312a13433daa87cc" dmcf-pid="yV4gHskL5z" dmcf-ptype="general">청취자 성대모사 코너에서는 고향이 인천이라는 산타클로스 청취자가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b8106f432068ecf4f76276399d540f79b14c4ef835aa3e9de6d64b516021f924" dmcf-pid="Wf8aXOEo17"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 DB</p> <p contents-hash="da21943db73ab4953ad3a05599fdb643d37af3a3e882fe1b3b0ff8cf5650a7ae" dmcf-pid="Y46NZIDg1u" dmcf-ptype="general">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홍석천 "패혈증으로 죽을 뻔…가게 다 접을 수밖에 없었다" 12-02 다음 '암 투병' 박미선, 가족 다 같이 떠난 일본 여행…"잘 놀다 간다" 뭉클 [RE:스타]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