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케이, 지디 가뿐히 눌렀다…'찐 저작권 부자' 따로 있었네 [RE:뷰] 작성일 12-02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wfhHskLH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7c7ec20927e587beb9aa86049e436c2451b156cddc1b410ef77b4dd60636c8" dmcf-pid="pHg3b5WI5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tvreport/20251202120149029qqqi.jpg" data-org-width="1000" dmcf-mid="K5N0K1YC1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tvreport/20251202120149029qqqi.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7f0eb3131fe3522ebc8639e337c13d5d7cece4a6ccc88ff2d57cb17d9e5d99" dmcf-pid="UXa0K1YCZ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tvreport/20251202120150597ikqh.jpg" data-org-width="1000" dmcf-mid="3Myxo8KpX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tvreport/20251202120150597ikq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d8989348588b0c27fc52c4ec43f590c76a48966023db0e1fe9d19fb701aa675" dmcf-pid="uZNp9tGh5l"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도현 기자] 보이밴드 데이식스의 멤버 영케이가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고충을 털어놓는 과정에서 저작권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연습생 때 가수에 대해 회의감을 느꼈고 포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버지의 설득으로 자신이 잘할 수 있는 걸 찾기 시작했고 결국 작곡 수로 지드래곤을 뛰어넘었다고 말해 누리꾼들이 술렁이고 있다. </p> <p contents-hash="d088d3c8dce9351325eb7f59a081212aa9fe94d399c58e22fbb25077ced54702" dmcf-pid="75jU2FHlHh" dmcf-ptype="general">지난 1일 방송인 신동엽의 채널 짠한형에 ‘웰컴 투 더 짠한형 DAY6 영케이·도운 취해도 예뻤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엔 데이식스의 멤버 영케이와 도운이 게스트로 출연해 그간 갖고 있던 속마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p> <p contents-hash="f90fafd12fc2c9e0cf1b9e9b079f427a8b1d2ef547901a0d6381526aa661c355" dmcf-pid="z1AuV3XSYC" dmcf-ptype="general">특히 영케이는 자신의 어린 시절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연습생 시절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처럼 되고 싶다고 생각했고 부단히 노력했지만, 지드래곤이 차원이 다른 레벨임을 실감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데뷔 직전까지 매 해마다 아버지께 가수를 그만두겠다고 말했다”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아버지는 영케이가 유학까지 다녀왔다는 점을 언급하며, 현 상황에서 좀 더 노력해 볼 것을 설득했고 "남을 따라가지 말고, 네가 잘하는 것을 하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fdf952dfd05ba879e308e0701503c22af0c648325626ba86c3e93d51289717" dmcf-pid="qtc7f0Zv5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tvreport/20251202120151981nqkb.jpg" data-org-width="1000" dmcf-mid="YJN7f0ZvG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tvreport/20251202120151981nqkb.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059c8a70d9fc3b340979bff58596e5f2d1b99a9e64fdfc6b831bf9c94668b3" dmcf-pid="BFkz4p5T5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tvreport/20251202120153345bhpq.jpg" data-org-width="1000" dmcf-mid="QgHLEdPK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tvreport/20251202120153345bhpq.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88fa862f354d4eac126e735d86e243f2b19867ec831d937f0a7848c0bc6506" dmcf-pid="b3Eq8U1yH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tvreport/20251202120154732jhrh.jpg" data-org-width="1000" dmcf-mid="3pOVRbUZH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tvreport/20251202120154732jhr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dd853503750ccee926da94c142c1bb271fca6095e8da2b8a812feefdbec33a3" dmcf-pid="K0DB6utW5m" dmcf-ptype="general">그렇게 꾸준히 노력한 결과 영케이는 일생일대의 대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그는 작곡에 모든 것을 올인했고 총 216곡에 대한 저작권을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게 나의 생존 방식이었다. 질보단 양으로 승부를 보려고 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리고 그는 작곡 수만 놓고 보면 지드래곤을 뛰어넘었다고 말하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해당 사연을 들은 신동엽은 아버지가 정말 현명하셨다고 감탄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이날 기준 185곡의 저작권을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돌 중에는 빅스의 전 멤버 라비와 BTS의 RM, 스키즈의 방찬이 영케이와 나란히 저작권 등록 수 순위권에 오른 바 있다. (2024년 기준)</p> <p contents-hash="edb39efa82852984af6d1bc04907004b0297db2110c6ba361093d2971915c5f2" dmcf-pid="9pwbP7FY5r" dmcf-ptype="general">영케이는 2015년 그룹 데이식스의 멤버로 처음 이름을 알렸다. 그는 베이스, 보컬, 랩, 일렉트릭 기타 등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동할 수 있을 만큼 만능 뮤지션의 자질을 갖췄다. 또한 그룹 앨범을 제작할 때 직접 작곡과 작사에도 참여하는 등 프로듀싱 능력도 출중하다고 알려졌다. 특히 데이식스의 히트곡 ‘예뻤어’작사에 직접 참여했다고 밝혀져 그의 아티스트적 재능을 여실히 증명한 바 있다. 데이식스는 다가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연말 콘서트 ‘2025 DAY6 Special Concert-The Present’를 개최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66f8ab89a8e5cc1cc47bfc126ff3ebc28565809c4b63f3f9a172e449b506a410" dmcf-pid="2UrKQz3GZw" dmcf-ptype="general">김도현 기자 kdh@tvreport.co.kr / 사진=채널 '짠한형 신동엽', TV리포트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70분 파이널 생방송, '우리들의 발라드' 최종 우승자 누가 될까 [ST이슈] 12-02 다음 조관우, 신곡 '고마워' 발매…감성 아트워크 아들 조휘 참여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