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화, 신곡 ‘오소서’ 발표…다산 정약용 부부 사랑 재해석 작성일 12-0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EjDXOEot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718577c54485b6009d39c351ffb2b61eadc1f6ea96238ce7578a5734b61c38" dmcf-pid="xDAwZIDg5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다산 정약용 부부의 사랑을 재해석한 곡 ‘오소서’를 발표한 최연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startoday/20251202130606540dbah.jpg" data-org-width="700" dmcf-mid="PNq2g69UX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startoday/20251202130606540dba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다산 정약용 부부의 사랑을 재해석한 곡 ‘오소서’를 발표한 최연화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03b1358ceb0c8db0a443914e404a170a4e6e50fd1b7c617b573a2af85f81be9" dmcf-pid="yqUBiVqFHW" dmcf-ptype="general"> 가수 최연화가 다섯 번째 앨범의 첫 수록곡 ‘오소서’로 다산 정약용 선생과 그의 아내 홍씨의 실화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div> <p contents-hash="7830329a6994f0a88184f56466b6f13365621634548e3aa0067601022fafa795" dmcf-pid="WBubnfB3ty" dmcf-ptype="general">지난 11월 공개된 ‘오소서’는 조선 후기 실학자 정약용이 강진에 유배된 시절, 아내가 시집올 때 입었던 하피치마를 보내며 보여준 부부의 깊은 사랑에서 영감을 받았다. ‘천 리 길도 가로막지 못한 부부의 사랑’을 한국적 서정으로 풀어낸 곡으로, ‘안동역에서’를 히트시킨 최강산 작곡가의 섬세한 선율과 작사가 최상식의 고전적 숨결을 현대 언어로 되살린 가사가 돋보인다.</p> <p contents-hash="80f3747bed4978f5c4f14195425561a518badb5c6e78c3c1e013109be379ef8e" dmcf-pid="Yb7KL4b0ZT" dmcf-ptype="general">최연화는 호소력 짙은 가창과 안정된 보컬로 절제된 감정과 그리움을 담아냈다. 빛바랜 치마 한 폭에 담긴 이야기를 현대적 감성으로 풀어낸 ‘오소서’는 트로트 장르의 전통성과 드라마틱한 서사를 동시에 갖춘 작품으로 평가받는다.</p> <p contents-hash="d35e28450210260ecb1474c4ba173d7bacc8e8904c1a5d3bc2f40a6d5acf2403" dmcf-pid="GKz9o8KpGv" dmcf-ptype="general">이번 앨범의 두 번째 곡 ‘구름인생’은 작곡가 최강산, 작사가 최기종이 참여한 정통 트로트 디스코 곡으로, 맑은 음색과 경쾌한 리듬, 친숙한 멜로디로 완성됐다. 세 번째 곡 ‘사랑은 하나야’는 박준 작사, 김경수 작곡의 정통 트로트로, 흔들리는 마음을 뒤로하고 단 하나의 진정한 사랑을 찾아 나서는 강단 있는 메시지를 빠른 템포와 솔직한 가사로 표현했다.</p> <p contents-hash="71c9ee8242c41129c6d6b846a910e1a4b269f3d840a04a7227c9dda538794a53" dmcf-pid="HGTH9tGh1S" dmcf-ptype="general">최연화는 이번 앨범에 대해 “오랜 세월을 건너온 사랑 이야기가 많은 분들에게 따뜻하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dfe12b2a02482360a891a9db95d7498b51e1e677f72d49b8d4bf689563574bf" dmcf-pid="XHyX2FHlZl" dmcf-ptype="general">2019년 MBN ‘보이스퀸’ TOP3에 오르며 ‘트로트 엘사’로 불린 최연화는 이후 꾸준한 앨범과 무대 활동을 통해 음악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외 공연, 중국 활동, 강연과 콜라보 프로젝트, 칼럼 기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지유, 신림 나이트→구디 헌팅포차까지 “남미새 과거 셀프 폭로”(라스) 12-02 다음 지티원, IoT·센서 데이터 품질 개선 '사용자 가이드' 발간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