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 강하다, 멋있다, 아름답다 [화보] 작성일 12-02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xJGxq0HD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ec13af359c5f894a11b1edfd0e537a350a4dac01be6771a984d93c51a3f85f" dmcf-pid="5MiHMBpXs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서형 / 데이즈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mydaily/20251202130112879ifwy.jpg" data-org-width="640" dmcf-mid="XJT6CNiPw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mydaily/20251202130112879ifw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서형 / 데이즈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224d5b727f106ad08d83cffcb2daa9337ab9738716bcc207549ea8aa32eb819" dmcf-pid="1pqkpyCEEj"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매거진 데이즈드가 2025년 12월 윈터에디션 호를 통해 배우 김서형과 함께한 커버와 화보, 인터뷰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c99c3fb0d9944b05dccc3dd10da557d8e5a530b2d26cdb7231cd5b05b2dee1a3" dmcf-pid="tUBEUWhDDN" dmcf-ptype="general">발렌시아가와 함께 커버를 장식한 김서형은 현장에서 특유의 강렬함과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브랜드의 미학을 더없이 잘 소화했다는 후문. 무엇보다 대표작 속 숏컷이 아닌 기나긴 장발로 새로움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1ed2319d4faf297f780187ec261349b9e0303228806a2bf3879a74e8f26075e0" dmcf-pid="FubDuYlwEa" dmcf-ptype="general">드라마 <종이달>, <마인>, <아무도 모른다>, 영화 <비닐하우스>, <도그 데이즈> 등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긴 시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배우 김서형은 “강하다, 멋있다, 그리고 아름답다까지 들어봤다”며 “잘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라는 소회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6d6f6c541e48bb94e2c1bb897b7879222da3444d537de5f5acae8d9e2dd0b00f" dmcf-pid="37Kw7GSrDg" dmcf-ptype="general">지난 3월 파리의 발렌시아가 쇼에 참석했던 김서형은 “발렌시아가를 직접적으로 이렇게 입어본 게 한 몇 년 사이다. 이제 보면 알겠더라. 눈에 띈다"라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6e811079f36768b9f494dd4e64aa37174adc37569c4b7410a45d3908c2857026" dmcf-pid="0z9rzHvmEo" dmcf-ptype="general">30년 넘는 시간 동안 끊임없이 자신을 갱신하며 수많은 레전드 캐릭터를 만들어온 김서형. 그는 “매번 내 안에서 전쟁이 일어나고, 무수히 많은 생각을 정리하며 작품을 해왔지만 그 시간이 헛되지 않고 캐릭터에 녹아들고, 결국 내 모습에도 들어온 거다. 작품에서 만난 무수한 ‘그녀들’을 떠올리면 그녀들이 멋있었다. 내게도 멋짐의 대상이었다”라며 다음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마약→음주, 남태현 또다시 재판정 선다 12-02 다음 유현설 “익숙함에 속아 소중한 것 잃지 말자” ♥불화설 종결 ‘옥순’ 얼굴 보고 힘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