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 2’ 이현민 애니메이터 “속편 암시? 다음 편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넣었다”[인터뷰 ①] 작성일 12-02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OcM1M4qu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d8c04e9362173b1dfcf86ee32802bad7cca941c31ad81da1c625662e1b407b" dmcf-pid="pIkRtR8Bz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2’ 포스터.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sportskhan/20251202132627214xleh.png" data-org-width="1080" dmcf-mid="t4BynyCEz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sportskhan/20251202132627214xleh.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2’ 포스터.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d973cd4c0cd021bdc094ccb997ce726cd7f70f63f7e47cb5dc724e35d2f36c5" dmcf-pid="UCEeFe6b3B" dmcf-ptype="general">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2’에 참여한 한국인 스태프들이 시리즈의 속편 계획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p> <p contents-hash="c406fad6c267f6420712a8f0209da886366cfe6bd1e8a3b15daf88d28f3cf5c6" dmcf-pid="uhDd3dPK0q" dmcf-ptype="general">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제작 영화 ‘주토피아 2’의 작업에 참여한 이현민 애니메이터와 최영재 애니메이터 그리고 이숙희 세트 익스텐션 슈퍼바이저는 2일 오전 진행된 화상 인터뷰 ‘홈타운 히어로 인터뷰’에 참여해 작품에 대한 여러 생각을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5ddfdafdfc6ba714d0ee83e0fb9c23ca58e1a4311e9daf0d2065d104914948" dmcf-pid="7lwJ0JQ93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2’에 참여한 이현민 애니메이터.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sportskhan/20251202132628802bskw.jpg" data-org-width="1200" dmcf-mid="FE2tktGhF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sportskhan/20251202132628802bsk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2’에 참여한 이현민 애니메이터.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e2648727392dd6e1d657bdcf36477c0e85fadd513f14a4d21acbc8429322ae4" dmcf-pid="zSripix2p7" dmcf-ptype="general">지난달 26일 개봉한 ‘주토피아 2’는 국내 개봉 5일 만에 전국 관객 210만명을 불러모으는 등 흥행을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극 중에 등장한 이른바 ‘이스터에그’(제작자들이 숨겨놓은 장난) 요소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주토피아’의 3편과 4편을 연상하게 하는 문구들이 언뜻언뜻 소품으로 스쳐 가 주목을 받았다.</p> <p contents-hash="4e3a2dbdaabd62e02a2ba6cc935c1227e7d523175909da240713edd1e1fc89f4" dmcf-pid="qCEeFe6bUu" dmcf-ptype="general">이현민 애니메이터는 “우리끼리 작품 안에 작은 디테일을 숨겨놓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하면서 “1편에 이어 2편까지 만들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반가웠다. 너무 즐거운 작업이라 다음 편을 만들 기회가 오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설정을 넣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0c843e288ee6868622c997c4373e538d56a22069a61d4a340f3480cb5d623cb" dmcf-pid="BhDd3dPKpU" dmcf-ptype="general">최영재 애니메이터는 극 중 주인공인 주디와 닉의 관계에 대해 설명하면서 “3편이 나오면 좀 더 색다른 호흡을 맞출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고 여운을 남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f26d2a4c06d3247b0afbb394b2a048fdcf3cc4b03034f520c891511395d466" dmcf-pid="blwJ0JQ9F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2’에 참여한 최영재 애니메이터.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sportskhan/20251202132630397cnsb.jpg" data-org-width="1200" dmcf-mid="3pa6H69U3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sportskhan/20251202132630397cns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2’에 참여한 최영재 애니메이터.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e670335e6b23f851f123e0e3d19c6cbcef4c73fa3efdc12a9101a3963c72336" dmcf-pid="KSripix2F0" dmcf-ptype="general">‘주토피아 2’는 1편에 이어 무려 9년 만에 공개되는 속편으로 다시 돌아온 주토피아의 최고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드는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위험천만한 사건을 수사하는 어드벤처물이다.</p> <p contents-hash="c360c175e2d6006260933d23ed92647308d9f29e5d21500a51ac1b6841b2a161" dmcf-pid="9vmnUnMVu3" dmcf-ptype="general">개봉 이후 한국 뿐 아니라 글로벌 흥행 수익으로 5억 달러(약 7354억원)를 돌파하며 흥행에 한창이다. 영화는 현재 극장에서 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9446dcabc06cb53058ec17199af9a1ef2c622a0e837ef1037fea80e6f2e117f4" dmcf-pid="2TsLuLRfUF" dmcf-ptype="general">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류준열, '응팔' 10주년 MT서 포착…혜리 옆에만 없었네 12-02 다음 투어스, 중화권 첫 단독 투어 매진…아시아권 빠른 확장세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