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의 셰프’ 펭귄 학대 오해 풀렸다…출연진 아닌 연구원 작성일 12-02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d5pw0Zvt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495a8217e66b7b8e10a6eec19ebaecba9c5c36422659255d7d58a115e1c3f5" dmcf-pid="tJ1Urp5T1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남극의 셰프’. 사진|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startoday/20251202134211348pgor.jpg" data-org-width="700" dmcf-mid="5bsSelmj5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startoday/20251202134211348pgo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남극의 셰프’. 사진| 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9fea59304de49999abd10dbf2c905f720668b22ebd3adc5279db980cb0a53d2" dmcf-pid="FitumU1yXT" dmcf-ptype="general"> ‘남극의 셰프’ 출연진이 야생 펭귄을 학대했다는 오해가 풀렸다. </div> <p contents-hash="4057329696837bad6439ddf531561ae460f677e1c4cd663c8d7f68c32d5834eb" dmcf-pid="3nF7sutWGv" dmcf-ptype="general">지난 1일 방송된 MBC 교양 프로그램 ‘남극의 셰프’에는 백종원, 임수향, 수호, 채종협이 남극 특별 보호구역인 펭귄마을에 입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p> <p contents-hash="19ecc7c2e1951f5b57d4eff03bd3a949e8b533492ce36f4c34788353f753c392" dmcf-pid="0L3zO7FYHS" dmcf-ptype="general">이날 출연진은 연구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저녁 시간까지 세종기지로 돌아오기 어려운 연구팀을 위한 도시락 배달에 나섰다.</p> <p contents-hash="035065d5119fb38696c156a66f478f820ef0f5f077ce7d3dc6a833192386953b" dmcf-pid="po0qIz3GHl" dmcf-ptype="general">연구팀이 있던 곳은 젠투펭귄과 턱끈펭귄 등을 비롯해 다양한 동식물이 살고 있는 남극특별보호구역으로 출연진과 제작진은 사전 출입 허가를 받고 출입했다.</p> <p contents-hash="5d198ce6f782e0e46adaff501ddd1dc59c3d01c1d3d00625260f58032d162fb4" dmcf-pid="UgpBCq0Hth" dmcf-ptype="general">연구원들은 펭귄알의 무게 측정을 비롯해 번식 성공률 조사, 위치 추적기 부착을 통한 행적 조사 등을 진행하고 있었다.</p> <p contents-hash="475bf8eeaf81092a4f91daac552da791760cf9f4ffaf82dca1a8e5218827ec58" dmcf-pid="uaUbhBpXZC" dmcf-ptype="general">펭귄은 오직 연구원들만 만질 수 있는 만큼 출연진은 펭귄을 만지지 않고 수치를 대신 기입하는 보조 업무를 수행했다. 펭귄의 꼬리를 잡아 들어올리는 등 직접적으로 펭귄과 접촉한 것은 모두 연구원이었다.</p> <p contents-hash="bd4a467bec825439b56bf2ad9a3909113b5692600b127cec747bbd8c1c0c6432" dmcf-pid="7Az2v9715I" dmcf-ptype="general">지난 2회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는 한 인물이 펭귄의 꼬리를 들어 올리는 모습과 무릎에 올리는 모습 등이 담기면서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출연진이 펭귄을 함부로 만진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p> <p contents-hash="9160e2156fb805ce1e12253d6afa1b67fee2d3c67a923dc5d3e784e22ce612b6" dmcf-pid="zcqVT2ztZO" dmcf-ptype="general">남극 조약 협의 당사국 회의(ATCM) 규정에 따르면 연구 목적 외에 야생 동물의 신체에 접촉하는 행위는 엄격히 금지된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장면을 캡처해 남극환경보호위원회(CEP)에 신고하는 등 거세게 반발했다.</p> <p contents-hash="758cb9f1a3ce380de2ca58273cc18dd3929ee4ab1e3493ae6c41a056794e8cc6" dmcf-pid="qkBfyVqFYs" dmcf-ptype="general">그러나 1일 방송을 통해 논란이 오해였다는 것이 드러났다. 문제가 된 펭귄 접촉 장면은 출연진이 아닌 펭귄 연구를 수행하던 연구원의 행동이었다.</p> <p contents-hash="4668686264666398e5bd75a90946ecdfbb24af8985d7c413ee24a4d40b5244ab" dmcf-pid="BEb4WfB3Xm"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촬영 중 쓰러진 김수용, 김숙·임형준 응급처치가 살렸다 12-02 다음 최성원, 백혈병 두 번 극복 후 ‘응팔’ 10주년 MT 참여…“20주년도 함께하길”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