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WSSA 코리아오픈 스포츠스태킹 대회, 13일 서울 구일고서 개최… 최강자 가린다 작성일 12-02 30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2/02/0000147309_001_20251202135511738.png" alt="" /><em class="img_desc">2025 WSSA 코리아오픈 스포츠스태킹 대회가 오는 13일 서울 구일고등학교에서 열린다. /사진=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em></span></div><br><br>[STN뉴스] 이형주 기자┃스포츠스태킹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가 열린다. <br><br>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가 주최하는 '2025 WSSA 코리아오픈 스포츠스태킹 대회'가 오는 12월 13일(토) 서울 구일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단체전 총상금 500만 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2025‧26 WSSA 스피드스택스 시즌 최대 규모의 공인대회로, 전국 스태커들과 중국,일본의 선수들도 참가한다. 2025WSSA 코리아오픈에서는 SL-Match 3.1 Protocol 적용으로 '스태킹 리그(세트제)'가 도입된다.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시스템을 개발한 대한 스포츠스태킹협회의 독창적 시스템으로 각 세트별 승패구조로 진행되어, 속도 경쟁을 넘어 전략운영과 팀의 흐름 관리가 중요하다.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 강우석 사무총장은 "팀 전술·집중력·전략적 교체 등 새로운 관전 포인트가 생길 것"이라며 "스태킹의 팀 스포츠적 재미를 극대화한 형태"라고 설명했다.<br><br>2025WSSA 스피드스택스 코리아오픈 스포츠스태킹 대회는 개인 3종목(333,363,사이클)과 단체전(더블스태킹, 363팀 시간릴레이, 팀 대항 릴레이)경기로 세계스포츠스태킹협회의 '스택트랙(StackTrack)'을 통해 기록을 인증하는 공인대회다. 협회는 2011년부터 한국선수들의 스태킹 기록을 인증하는 세계스포츠스태킹협회(WSSA)인증 포맷을 적용하고 있다. WSSA 기록인증시스템은 국내외 선수들이 동일 기준으로 경쟁하는 만큼, 신기록 및 시즌 랭킹 변화도 주목되는 부분이다.<br><br>최근 지역교육청의 학생 스포츠스태킹 대회도 활발해져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을 비롯해, 지역 협회의 주관 공인대회가 개최되면서, 어린이부터 대학생·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스태커들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 협회는 "학교와 지역에서 활약한 선수들이 대거 코리아오픈에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는 특히 팀전 경쟁력이 높아진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br><br>이번 대회는 만 6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오픈 대회로, 선수뿐 아니라 가족 단위 참가자 비율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 이문용 협회장은 "속도·협동·집중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생활 스포츠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다"며 참여를 독려했다. 참가 신청은 12월 7일(토)까지 WSSA 공식 홈페이지(thewssa.com)에서 가능하다.<br><br>한편,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는 스태킹의 저변 확대와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내년 4월에는 중국, 일본, 대만의 스태킹 리그팀 대회인 2026WSSA 아시안컵 팀스포츠스태킹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월에는 경남교육청과 함께 제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스포츠스태킹 대회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등 학교·지역 현장에서의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코리아오픈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news@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WADA 부산총회의 뜨거운 감자 ‘스테로이드 올림픽’ 인핸스드 게임 12-02 다음 김성철, 뮤지컬 ‘데스노트’로 내년 1월 다시 무대에 선다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