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길에 ‘챗북’ 읽으세요”…kt 밀리의서재, 독서 진입 장벽 낮춘다 작성일 12-0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자체 IP 발굴·카테고리 확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p5jLWhDy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80ccb28fa8fc909ae60d37084ffbcda73b2e4e60e4e6cf6f753d8e62b8d9ea" dmcf-pid="bU1AoYlwW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t밀리의서재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dt/20251202135116326gcwd.png" data-org-width="640" dmcf-mid="qM2vIz3GS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dt/20251202135116326gcw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t밀리의서재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22f837c9ea593ac82d2410e46bb39a8568ec15c4d199ee32c8cd1bfdc62702f" dmcf-pid="KutcgGSrTH" dmcf-ptype="general"><br>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kt 밀리의서재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강화하고 일상에서 독서를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나선다.</p> <p contents-hash="34d171f15ce5385e31fe1d50d78e2c193d0b047ad4b0b3966cc156ec89bcd4d3" dmcf-pid="97FkaHvmCG" dmcf-ptype="general">밀리의서재는 텍스트를 읽는 전통적인 독서 방식에서 나아가 챗북, 도슨트북 등 새로운 형식의 스택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고 2일 밝혔다.</p> <p contents-hash="fb24e5dcb86606cb0285c9344cb4fe016b08e94b038813d6d9dbe4c2192f54a7" dmcf-pid="2z3ENXTsTY" dmcf-ptype="general">챗북은 책의 내용을 대화 형식으로 구성한 콘텐츠로 출퇴근길이나 짧은 휴식 시간에도 부담 없이 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인기작으로 경제 뉴스레터 ‘데일리바이트’와 협업한 ‘따박따박 경제상식’ 시리즈가 있다. 이외에도 일상적인 고민을 다룬 ‘마음 교환일기’, 고전문학을 대화로 재구성한 ‘고전덕질’이 인기를 얻고 있다.</p> <p contents-hash="13d74b751a3091cf674dc23fb53cb2cb7abdd94b6e3c6f6d9ff5cb400bde491a" dmcf-pid="Vq0DjZyOSW" dmcf-ptype="general">도슨트북은 책 한 권을 20분 이내에 핵심을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된 요약 콘텐츠다. 전문 작가가 책의 성격에 맞춰 기획하며 퀴즈, 필사 등 참여형 요소를 더해 몰입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p> <p contents-hash="83030cb095218cc3990b30b8bc0e04db258bb8d92ecc334cab47d86eb9c703a2" dmcf-pid="fBpwA5WIvy"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밀리의서재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독서 트렌드를 전달하는 ‘밀리 독서연구소’ 오리지널 콘텐츠를 정기 발행하고 있다.</p> <p contents-hash="e03ec7fa03a59a3f726d167db9a99c076faa0c255b6385373108e91f94ee4159" dmcf-pid="4bUrc1YCTT" dmcf-ptype="general">밀리 독서연구소는 △전월 독자 평점 상위 도서를 소개하는 ‘별점 베스트’ △밀리 독자들이 특히 많이 본 도서를 분석한 ‘서점보다 밀리에서 많이 읽힌 책’ △전월 인기 도서 톱100을 분석한 ‘밀리 트렌드’ 등 월간 아티클을 발행하고 있다. 여기에 출판업계 주요 뉴스, 편집자 인터뷰, 독서와 관련된 사회·문화 현상을 다루는 기획 아티클 ‘밀리 레터’도 제공하고 있다.</p> <p contents-hash="7ad6b9a7e640ae563d1af7965fc6647d415538d441609910e029c219ee397c59" dmcf-pid="8KumktGhyv"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밀리의서재는 2020년부터 매년 한 해의 독서 트렌드를 담은 연간 리포트 ‘독서 트렌드 리포트’를 발행하고 있다. 아울러 밀리의서재는 출판 브랜드 ‘오리지널스’와 출간 플랫폼 ‘밀리로드’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p> <p contents-hash="bb6b9d3a56d5c136cf079187f3c760d43da149cbb25f6dfd51ac7aead1d9c685" dmcf-pid="697sEFHlSS" dmcf-ptype="general">밀리의서재 관계자는 “독서의 기준을 ‘완독’에서 ‘발췌독’까지 확장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독서를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형식에 구애 받지 않고 모든 사람이 책을 접할 수 있는 독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f2c38d9084a70fe4a0d922814033fb4ae1896d57528625290c0c9e30870dc3e" dmcf-pid="PHvdQOEohl" dmcf-ptype="general">김나인 기자 silkni@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타지마할 지은 이들의 손 자른 두 근위병 이야기 12-02 다음 딥엘, 언어AI 넘어 '엔터프라이즈 AI 파트너'로 진화 선언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