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AI 화두는 빠르게 비즈니스에 적용하는 민첩성” 작성일 12-02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ddZQOEoO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1d79fba9306f944fda25166c70ab68e064af97c99f1b33894bd32382591165" dmcf-pid="VJJ5xIDgs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인호 퓨어스토리지코리아 지사장이 2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026년 데이터 인프라 전망에 대해 말하고 있다.(퓨어스토리지코리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etimesi/20251202140753107kxyo.png" data-org-width="700" dmcf-mid="9t7D3dPKO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etimesi/20251202140753107kxyo.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인호 퓨어스토리지코리아 지사장이 2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026년 데이터 인프라 전망에 대해 말하고 있다.(퓨어스토리지코리아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e1d2104beac3a4c7a5ec38786a716a6e65ab277582882e75efd817993b2f3bc" dmcf-pid="fii1MCwaDr" dmcf-ptype="general">“올해까지 인공지능(AI) 분야에서 그래픽처리장치(GPU) 확보가 문제였다면 내년에 어떻게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도록 만드느냐, 바로 '민첩성'이 화두가 될 것입니다.”</p> <p contents-hash="f120ff1119cb49b11328be37a0ce88dad18f7a4e7e32e1973c048e05b958c04e" dmcf-pid="4nntRhrNsw" dmcf-ptype="general">전인호 퓨어스토리지코리아 지사장은 2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서 2026년 데이터 인프라 전망을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보기술(IT) 전반으로 보면 GPU를 제외하고 특정 공급자에 종속하지 않는 모든 AI 스택이 다양해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p> <p contents-hash="5d98e4fec3d2acd0289f61334103c39967f50b185cb41f8b0c2d1cf8b8497a5d" dmcf-pid="8LLFelmjmD" dmcf-ptype="general">구체적으로 △수주 내 모델과 추론 공급자를 교체할 수 있는 능력 △비용·성능에 따라 클라우드·온프레미스·엣지에서 워크로드를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는 능력 △GPU 하드웨어, 양자화 포맷, 모델 아키텍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 △AI 에이전트를 분기마다 여러 차례 프로덕션 환경에 재배포할 수 있는 능력 등을 갖춘 기업이 AI 경쟁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p> <p contents-hash="0069651ba96af320af702f577685c2196a72c9915e58ba81b390d181b96e70ba" dmcf-pid="6oo3dSsAEE" dmcf-ptype="general">김영석 퓨어스토리지코리아 상무는 AI 활용에 필요한 데이터를 얻는 곳이 공개된 공간에서 기존 시스템으로 이동하는 동시에 합성 데이터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간 공개된 거의 모든 양질의 데이터를 활용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38514fea4a7e431db3e2d5171e2000661f1c07f13123ae08ecc364deba12f57c" dmcf-pid="Pgg0JvOcsk" dmcf-ptype="general">김 상무는 “그동안 활용하지 않았던 레거시 시스템에 잠들어 있는 데이터를 찾는 데 눈을 돌릴 것으로 예상한다”며 “프라이버시와 거버넌스 제약으로 접근이 제한되는 영역은 합성 데이터가 공백을 보완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cc937ae95744aa1b3d3fe85ca63d6cccc90a3a05540ddce8e74f4ae07545d2e" dmcf-pid="QaapiTIkIc"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데이터 단편화를 제거하고 일관되고 추적 가능한 데이터셋을 유지하는 조직이 모델 신뢰성과 의사결정 정확도를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f89588a0c6118ad6086548393054ae76144095688719b833813d9824560f913" dmcf-pid="xNNUnyCEwA" dmcf-ptype="general">전 지사장은 데이터 소버린이 곧 비즈니스 회복력에 직결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cfc5fe99fe4fe958521c6ce57d60c4d0473c6977c4bf199508455f8dfe0bbc23" dmcf-pid="yuuEFe6bsj" dmcf-ptype="general">전 지사장은 “지정학적 변동성이 심화함에 따라 내년에는 공급망이 더 제한적이고 분절될 것으로 예상되며 민첩성이 필수”라면서 “소버린,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환경 간 전환이 가능한 조직은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공급망 제약 속에서도 비즈니스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0db00d4ae8c6d48f7eb35d9e3ad8c761f7836e2cd1fff371dabc4be0136059b" dmcf-pid="W77D3dPKsN" dmcf-ptype="general">조재학 기자 2jh@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갤Z 트라이폴드 "화면 3개 띄워도 거뜬"…두번 접는 이유 있었네 [영상] 12-02 다음 기름진 음식 좋아하는 부모 때문에 아이들도 비만된다 [사이언스 브런치]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