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영·채종협, 올겨울 선한 영향력으로 온기 충전…‘사랑은 멋지다’ 설렘 작성일 12-0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QviVEael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51568ae4a6e35c5c767832cd2dbb4f8cad0d61c9caab12024c48756ddbd82c" dmcf-pid="1xTnfDNdW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종협 차주영. 사진 | 사랑의 열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SPORTSSEOUL/20251202140627007rgsf.jpg" data-org-width="700" dmcf-mid="ZxD4pix2S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SPORTSSEOUL/20251202140627007rgs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종협 차주영. 사진 | 사랑의 열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986beb4fae456cd50ace319fedb446516a9f91f2cadf41563c6cc9ac0f9a6b1" dmcf-pid="tMyL4wjJlv"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배우 차주영과 채종협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데 앞장선다.</p> <p contents-hash="b36c13133834f484991a34f21a35c8402e091fa37df1ccfc03268083a02941c2" dmcf-pid="FRWo8rAiSS" dmcf-ptype="general">차주영과 채종엽은 지난 1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개한 2025 연말 캠페인 광고 ‘사랑은 멋지다’에 등장했다. 영상 속 두 배우는 ‘나와 누군가를 위해 실현되는 사랑의 가치’를 드라마적 서사로 풀어냈다.</p> <p contents-hash="22c4ae7543924b116cfb46b6d6f1b715dee3fbc167c0dcbb8080ba3edca2fc87" dmcf-pid="3eYg6mcnWl" dmcf-ptype="general">연말 캠페인 광고는 지난 8월 공개했던 연중 브랜드 광고 ‘사랑, 나로부터’에서 제시한 브랜드 방향성을 이어간다. 배우 이혜영과 차주영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기존의 비영리 광고 문법에서 벗어나 ‘기부’ 또는 ‘나눔’ 등의 문구를 일절 언급하지 않았다. 비영리 광고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지난 10월 한국광고학회 ‘2025 올해의 브랜드상’을 수상했다.</p> <p contents-hash="42d1eb2c82a85d3f2732fffb849ec0e82b8a4f30a770316fe1a492da7e693f34" dmcf-pid="0dGaPskLWh" dmcf-ptype="general">이번 캠페인 광고 역시 기부를 언급하지 않은 채 눈이 내리는 겨울의 광화문을 배경으로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의 설렘을 담아냈다. 차주영과 채종협의 연기와 감성적인 내레이션이 어우러져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몰입감을 준다. 사랑을 시작할 때와 기부를 시작할 때의 설렘과 낭만을 중의적으로 표현했다.</p> <p contents-hash="d38ed7d17742659c2fd81b1b0958ab51e64ca9ef3798885f0872b76f2a1fc918" dmcf-pid="pJHNQOEoTC" dmcf-ptype="general">차주영은 연중 브랜드 광고에 이어 연말 캠페인 광고에도 출연하며 사랑의열매가 전하고자 하는 브랜드 서사를 한층 깊이 있게 완성했다. 차분하면서도 당당한 분위기로 자기긍정과 자기효능감을 중심으로 한 ‘기부의 낭만’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p> <p contents-hash="82a552ef18b935bae4182e2ca0711470431568656ae2707f7412d1da715d2192" dmcf-pid="UiXjxIDgCI" dmcf-ptype="general">이번 광고로 사랑의열매와 인연을 맺은 배우 채종협은 광고 속 차주영을 선망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후배로 출연, 특유의 풋풋하고 설레는 연기로 서사에 힘을 더한다. “당신의 따뜻함에 가슴이 뜁니다”라는 대사를 통해 실현하는 사랑이 얼마나 근사하게 보이는지를 나타낸다.</p> <p contents-hash="9b67ad9132b9d4c5f728c9ac05759c6061e8ab59b07f7e54e1ac0354e68408f1" dmcf-pid="uBD4pix2vO" dmcf-ptype="general">연말 캠페인 광고 ‘사랑은 멋지다’는 1월31일까지 희망2026나눔캠페인 기간 TV, 유튜브, 옥외 전광판, 대중교통, 공항, 주요 오피스 및 아파트 엘리베이터 미디어 등을 통해 전국 각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5c6e39bf4455d1c22f7e53a7c5173a5de7f6e5161a459860e514a572b64f0b2e" dmcf-pid="7bw8UnMVTs" dmcf-ptype="general">사랑의열매 심정미 홍보미디어본부장은 “이번 연말 캠페인 광고는 지난 8월 선보인 연중 브랜드 광고에 이어 기존 비영리 광고 문법을 과감히 벗어나 새로운 시선으로 담아냈다”며 “사랑의열매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기부 트렌드를 반영해 감정과 경험을 중심에 둔 새로운 광고로 다가가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2d9094955504e2ffe922d604a09c5511fc81dd0dbb1a341834d3ca28ab442b0" dmcf-pid="zKr6uLRfvm" dmcf-ptype="general">gioia@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현진♥장률 사랑법 공개…‘러브미’ 제작진 “완벽함 NO, 가장 현실적” 12-02 다음 "주토피아2 수백번 봐도 새로운 것 발견하길 원했어요"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