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사람들’ 하정우 “이하늬 깜짝 임신에 스태프 전원 흡연 금지령”[EN:인터뷰②] 작성일 12-0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e5GmU1yy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5b126d91a1978db15ee71d79686c2c7c40250c06d0bd8b2dca6d4236264016" dmcf-pid="Fd1HsutWC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newsen/20251202140316668lglq.jpg" data-org-width="1000" dmcf-mid="5lSIaHvmv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newsen/20251202140316668lgl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eec0cdab7ee1e1485625388666c19b4a3eb84cdaf01fa64862585acec6db8f" dmcf-pid="3JtXO7FYy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newsen/20251202140316937qkms.jpg" data-org-width="1000" dmcf-mid="1HdxqaJ6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newsen/20251202140316937qkm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76673bbfb2dccaf48a9f6d9af0b97017136c58b3acf3007fd2d80d6056f6019" dmcf-pid="0iFZIz3GhL"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contents-hash="1d50341b97b932aac106bc13997f1ecd3a09a5758646498873f803b734d0502c" dmcf-pid="pn35Cq0HWn" dmcf-ptype="general">하정우가 이하늬의 깜짝 임신 소식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f824a115c439eda3f2f089294515180ebc72b52c2c4113fd87a3613fb6e1ba48" dmcf-pid="UL01hBpXTi" dmcf-ptype="general">영화 '윗집 사람들'을 연출하고 출연한 하정우는 12월 2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개봉을 앞둔 소감 등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03a3105ef31ad586c6aa5eb02c08a65c5fb78763479653d0c17b18f8e08f4386" dmcf-pid="ubIrnyCECJ" dmcf-ptype="general">3일 개봉하는 영화 '윗집 사람들'은 매일 밤 섹다른 층간소음으로 인해 윗집 부부(하정우&이하늬)와 아랫집 부부(공효진&김동욱)가 함께 하룻밤 식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다.</p> <p contents-hash="23d701f0a382a958aa289224d1864dfd694853e8f2c173aa11c8b1a614a809ed" dmcf-pid="7KCmLWhDCd" dmcf-ptype="general">이하늬는 지난 1일 진행된 인터뷰에서 '윗집 사람들'의 출연 제안을 받고 '2주만 촬영을 미뤄달라'고 요청했으나, 하정우 감독이 가차 없이 '깠다'고 토로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be05dccb01c4b5fb9fd1349a827b7da4c381116ff0729c538f68725dae75f427" dmcf-pid="z9hsoYlwWe"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하정우는 "이하늬가 2주도 못 기다려주냐고 인터뷰했던데, 그때 본인이 굉장히 불분명하게 이야기했다. 우린 발등에 불이 떨어진 시기였는데"라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edacf7a61ec4c7637172d6ccd55969356fa8d249820c5054ea0cf184f2a8d956" dmcf-pid="q2lOgGSrCR" dmcf-ptype="general">이어 "많은 배우들을 놓고 고민했는데, 2주 만에 '하겠다'는 연락이 와서 다행이었다. 마음속으로 이하늬가 1번이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a2903ddd41cde134a8705baebd196ad2c7a92c99821975334a7c240951d84964" dmcf-pid="BVSIaHvmWM" dmcf-ptype="general">그런 이하늬는 영화 촬영에 들어간 지 3일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주연 배우가 임신했다는 말을 들었을 때 어땠냐"는 질문에 하정우는 "깜짝 놀랐다"면서 "상황이 이렇게 사람을 몰아세우나 싶었다"고 말하며 웃었다.</p> <p contents-hash="7fb49a56a34a29e72b34abb30ed3e3c245c8d2da346071f68cee3c27d0e49a79" dmcf-pid="bfvCNXTsCx" dmcf-ptype="general">이어 "지금은 실내 흡연이 금지되어 있기도 하지만, 스태프들한테 세트장 주변에서도 담배 피우지 말라고 했다. 환기도 10분에 한 번씩 했다. 그런 것까지 신경 쓰느라 정말 정말 고난이도의 작업이었다"고 혀를 내둘렀다. </p> <p contents-hash="7d6230fb52203038471536e69509ba33988ef9c741187b690c76b92f4cde5341" dmcf-pid="K4ThjZyOWQ" dmcf-ptype="general">한편, 이하늬의 극 중 직업은 정신과 의사 겸 유튜버다. 하정우는 "이하늬 배우가 연기한 캐릭터는 오은영 선생님의 헤어스타일이나 즐겨 입는 패턴의 옷을 많이 참고했다"고 귀띔해 호기심을 이끌어냈다.</p> <p contents-hash="c24034aea96b6e098bc0daf649cb0761cb9d929ed735549cf586c05e55b66f5e" dmcf-pid="98ylA5WIhP" dmcf-ptype="general">3일 개봉.</p> <p contents-hash="ee01dc7b98e0d08a93a4c86f0afb4536a02067fad97b9ec2ff20b292d302117f" dmcf-pid="26WSc1YCy6"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contents-hash="23757087f1d8b9d44700795e3b0dcc63aa0bb5be3d0137afc6eb46d4bdda075d" dmcf-pid="VPYvktGhy8"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패혈증으로 죽다 살아나” 홍석천, 요식업 접은 이유 12-02 다음 ‘산나비’부터 ‘로스트아크’까지… ‘비버롹스 2025’ 이벤트 공개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