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 된' 제아 태헌, 한달 수입 밝혔다 "400만~500만원, 나름 괜찮아"(넥스트태헌) 작성일 12-02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Z7piTIk7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be7353eb270bed4d744caad6d32e2aca8cd3a3832fb7b6b19528eabfbcdf9d" dmcf-pid="4q6fD3XS0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SpoChosun/20251202140828195ujiq.jpg" data-org-width="700" dmcf-mid="9wu0JvOc7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SpoChosun/20251202140828195uji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4445d7544278643e1cf6f0492be97090e5877ccfe1306a55a9d59f07d012808" dmcf-pid="8BP4w0Zvpb"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김태헌이 택시 기사로서의 근무 환경과 실제 수입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p> <p contents-hash="9c1f40a2d4fa5e82f09e5ed64c07fcb3e162f66ade32f9d3f0a75d48eb4ed408" dmcf-pid="6bQ8rp5T0B" dmcf-ptype="general">이날 새벽 6시도 되기 전 집을 나선 김태헌은 "매출을 더 올리고 싶었는데 막상 쉽지 않다"며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놓았다. 그는 "안양이나 서울 외곽으로 나가면 손님을 못 태우고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오늘은 최대한 많은 손님을 만나 매출도 올리고, 이야기도 나누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p> <p contents-hash="7d15410f9ac39100d0792a46a4034cd96386c3314dbe4c797e8f19335062eacd" dmcf-pid="PKx6mU1y7q" dmcf-ptype="general">아침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장시간 운전을 예고한 그는 "예전에는 콘서트를 했지만 지금은 택시 운전을 하고 있다"며 아이돌에서 택시 기사로 전향한 소회를 전하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870df3ee17ea862d70a726e76fe2202c7f03f866ea8579d390a1c7be38d5d1" dmcf-pid="Q9MPsutWU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SpoChosun/20251202140828411tshz.jpg" data-org-width="1068" dmcf-mid="2BImUnMVp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SpoChosun/20251202140828411tsh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893a9c318f3e9f6b99d4d147b86261c6a68742e637f439cf35420f8974f3559" dmcf-pid="x2RQO7FYp7" dmcf-ptype="general"> 첫 손님으로 초등학교까지 이동을 요청한 여성 승객은 김태헌의 소개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김태헌이 "저는 유튜버고, 제국의아이들에서 래퍼를 했었다"고 밝히자, 승객은 "요즘은 젊은 분들이 택시 운전을 많이 하셔서 전혀 예상을 못 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헌은 "요즘 택시 업계 연령대가 많이 낮아졌다더라"며 공감했다.</p> <p contents-hash="82730887d035633c11dd0e0672d450a8fc0d9b299546c2c16b9b302fadf372b3" dmcf-pid="yOYT2kgRUu"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택시 기사 수입에 대해 "나름 괜찮은 편"이라며 "풀타임으로 열심히 하면 한 달에 많게는 400만~500만 원도 번다고 하더라. 물론 잘하시는 분들이긴 하지만 충분히 도전할 만하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1c8128eca1560e51381dccb7ce1a6f78fd67a08521af5f8d5e18d3502a8f130" dmcf-pid="WIGyVEaeFU" dmcf-ptype="general">김태헌은 아이돌 시절을 회상하며 "아이돌은 사회생활을 많이 못 해보는 직업이다. 매니저가 거의 모든 걸 대신해줘서 아르바이트도 해본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이에 승객이 "그래도 여러 분야에 도전하는 게 멋있다"고 응원하자, 그는 "맞다. 처음이 무서웠지만 한 번 시작하니 재미있다. 어릴 때 못한 걸 나이 들어 해보니 더 좋다"고 긍정적인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7eb379a3d36121e66fec55a104f2ed4c777d1b565dad517e2f793d8c6436c69" dmcf-pid="YCHWfDNdup" dmcf-ptype="general">한편 김태헌은 2010년 제국의 아이들 멤버로 데뷔했다. 김태헌은 그룹 해체 이후 생활고를 겪으며 물류센터 아르바이트부터 중국집, 공사장, 배달 알바까지 다양한 일자리에 도전한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허무하게 날린 필드골 기회...구영회 황당 실책, NYG도 대패 12-02 다음 ‘SMTOWN LIVE’ 방콕, 내년 2월 개최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