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판사 출신 작가님 덕분에 편하게 작업...다음은 저승사자 하고파” (‘프로보노’) 작성일 12-02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Kz0c1YCia"> <p contents-hash="2e74853275da50d99be62392a82703c365332e1908cc4b82293f6d83035a693c" dmcf-pid="B9qpktGhJg" dmcf-ptype="general">이번에는 판사 출신 배우가 된 ‘사’자 전문 배우 정경호가 판사 출신 작가와 함께 작업을 한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e7e873871362022b18772fefa18dce087b8e335186ca3885b87ce2e97e4f7111" dmcf-pid="b9qpktGheo" dmcf-ptype="general">2일 오후 tvN 새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김성윤 감독과 배우 정경호, 소주연, 이유영, 윤나무, 서혜원, 강형석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fbab2b290c6ee5bc78ceeea7ed22f08d43bcb740c1901dcfbbd9a5574dcfb1ed" dmcf-pid="K2BUEFHlnL" dmcf-ptype="general">정경호는 잘 나가던 출세지상주의 끝판왕 판사에서 공익변호사가 된 강다윗을 연기한다.자신과 극중 강다윗과 많이 다르다고 고백한 정경호는 “제가 안 하는 행동을 하면 강다윗이지 않을까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59eddc9c748b5a1ff20612062466b89be89d0ddfabec4a31d07cdfe6b26340" dmcf-pid="9VbuD3XSJ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일 오후 tvN 새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김성윤 감독과 배우 정경호, 소주연, 이유영, 윤나무, 서혜원, 강형석이 참석했다. / 사진 = 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mksports/20251202142713011jjxx.jpg" data-org-width="600" dmcf-mid="zqIw9coMe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mksports/20251202142713011jjx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일 오후 tvN 새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김성윤 감독과 배우 정경호, 소주연, 이유영, 윤나무, 서혜원, 강형석이 참석했다. / 사진 = tv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5eb169424f4adc09271383085d8b4b5ce09248208252a14018726bad2c98c07" dmcf-pid="2fK7w0Zvii" dmcf-ptype="general"> 이어 “강다윗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눈길을 끌어야 사람들이 관심을 가진다고 하는데, 맞는 말이기는 하다. 첫 촬영을 들어가기에 앞서 작가님, 감독님과 함께 캐릭터를 만들어갔다. 함께 모여서 톤과 목소리 등을 만들어갔던 거 같다”고 전했다. </div> <p contents-hash="4862a393ca2d881fbd1ee4daa88ae44c4ce75bdda9bd658d963594473d4214e7" dmcf-pid="V49zrp5TnJ" dmcf-ptype="general">정경호는 판사 출신인 문유석 작가와 호흡에 대해서는 “제가 본의 아니게 ‘사’자 직업을 많이 했다. 의사도 했었고, 강사, 노무사, 형사 등도 했었다. 이번에는 작가님께서 전 직업이 판사셨기에 무언가를 배우러 갈 필요 없이, 작가님께서 옆에서 하나하나 챙겨주셔서 오히려 연기하기 편했다”며 “바로 옆에서 직접 물어볼 수 있으니. 편한 작업이기는 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570a49ef1e53436366c9c2432403492f8a6fbba0942fd5443ec0ed7d91bee00e" dmcf-pid="f82qmU1ydd" dmcf-ptype="general">‘사’자 전문 배우로서 정경호는 이후 하고 싶은 ‘사’자 직업에 대해 “아직 저승사자는 안 해본 거 같다. 거기까지만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51055cfe4b9abf39729c8643bb30f71c80dc9b75e30923912f0c1a852a6008a3" dmcf-pid="46VBsutWJe" dmcf-ptype="general">‘프로보노’는 출세에 목맨 속물 판사가 본의 아니게 공익변호사가 되어 초대형 로펌 구석방, 매출 제로 공익팀에 갇히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휴먼 법정물 드라마다. ‘태풍상사’ 후속으로 오는 6일 밤 9시 10분에 첫방송된다.</p> <p contents-hash="eb1952dcaf5c44623dceef835c24ef92bdef4ab89db6934c939db07276109ad2" dmcf-pid="8PfbO7FYRR"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7e33fed26bf6dfa2bcd3574071a224977df0687126e9635ae37446376734f90b" dmcf-pid="6Q4KIz3GdM"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경호 “‘사자 직업’ 전문? 저승사자는 안 해봐”(‘프로보노’) 12-02 다음 ‘김재중의 아이들’ 25일 첫 공식 무대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