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사자 직업’ 전문? 저승사자는 안 해봐”(‘프로보노’) 작성일 12-02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nwAzgd8Y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e3204296f9d44f0e3ac50cdb96827971eae5f9bc9469e19bfdda00daa07143" dmcf-pid="3LrcqaJ6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프로보노’. 사진| 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startoday/20251202142715403plhi.jpg" data-org-width="700" dmcf-mid="t7K7w0Zv5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startoday/20251202142715403plh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프로보노’. 사진| tv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0a6310534c0d21b8cc7bc384bc20e9b7cd77a3d965d3c8666ec4d5512cb6b83" dmcf-pid="0omkBNiP5B" dmcf-ptype="general"> 배우 정경호가 판사 출신 변호사 역을 맡았다. </div> <p contents-hash="c5f870e0673f58df820bf66ef0be7dec931ff9bc9626ff7bf4c432a495677d53" dmcf-pid="pgsEbjnQGq" dmcf-ptype="general">2일 오후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극본 문유석, 연출 김성윤)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정경호, 소주연, 이유영, 윤나무, 서혜원, 강형석과 김성윤 감독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001177924bef0ab1e29ee8a11f72f86025ae5271fa04fc3789d07c1218974b65" dmcf-pid="UaODKALxZz" dmcf-ptype="general">6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되는 ‘프로보노’는 출세에 목맨 속물 판사가 본의 아니게 공익변호사가 돼 초대형 로펌 구석방, 매출 제로 공익팀에 갇히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휴먼 법정물이다.</p> <p contents-hash="23135abe4bfce70bfdf9f0401badce686dcb3ccf966f54e8885780cb78f67c3d" dmcf-pid="uNIw9coMY7" dmcf-ptype="general">출세지상주의 판사 출신 공익변호사 강다윗 역은 정경호가 맡았다. 정경호는 “개인적으로 저와 다른 모습이 많더라. 제가 안하는 걸 하면 비슷해지지 않을까 했다”고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512d1b4875dabe29dc165a9bb6705756a6541ea33afc5dc37dc121d54c849bbe" dmcf-pid="7ecgpix2Yu" dmcf-ptype="general">이어 “포인트 주려고 작가, 감독님과 만나 인물 만드는 과정에서 톤이나 목소리를 만들었다”고 캐릭터에 대한 준비 과정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ecfde550c748ac2052865e766bedb4483cf6ee3125fe85f3482ce3c951ebf2a" dmcf-pid="zdkaUnMVYU"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제가 본의 아니게 사자 직업을 많이 했다. 의사, 강사, 형사, 노무사를 했다”면서 “다른 작품은 전문가 고문이 있는데, 여기는 작가님이 판사 출신이라, 직접 챙겨주셨다. 그래서 다이렉트로 물어볼 수 있어서 편하더라”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27e7cccc25a558f81fa12bf0aed5262fe3a14fa51e0a66bbd20f66f51380dc9" dmcf-pid="qJENuLRfZp" dmcf-ptype="general">정경호는 또 “(사자 전문직 많이 했지만) 제가 저승사자는 안 해본 것 같다. 거기까지만 하도록 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ff3b171181595c4c0e18659cd589e4f98fd24f021ce6aa36c99ad4458ff7c8df" dmcf-pid="BiDj7oe4X0" dmcf-ptype="general">‘프로보노’는 오는 6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된다.</p> <p contents-hash="f759a9a5b3654fb7b07bdf0b83b2da0f3055bf68b097b5f4177f880cae266bb0" dmcf-pid="bnwAzgd8X3"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국의아이들 김태헌, 택시기사 변신 “많이 벌면 월 4~500만원” 12-02 다음 정경호 “판사 출신 작가님 덕분에 편하게 작업...다음은 저승사자 하고파” (‘프로보노’)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