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변신 정경호 “‘사’자 직업 전문 배우, 다음은 저승사자?”(프로보노) 작성일 12-02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Fzqrp5Tl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da09f96f450bc91d7ee01693c14c7377e6454a2e6b55231c639c03a6e9f939" dmcf-pid="P3qBmU1yW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경호 /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newsen/20251202142428621ieoz.jpg" data-org-width="1000" dmcf-mid="8RintR8B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newsen/20251202142428621ieo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경호 /사진=tv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a5d2e0d281afd5e50c4a22232a3f1f23012a5eba7ffa7efd7b2fd79ab9426d8" dmcf-pid="Q9PQWfB3CG"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481eca1f5f3de694b6c697f0b235cd3933f4252d3f5ee366f79e407b1a0ee18f" dmcf-pid="x2QxY4b0TY" dmcf-ptype="general">배우 정경호가 ‘프로보노’ 캐릭터를 준비한 과정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c2742986133589a867d3db5ab63d314e36b38dd799e29f99781631340a188069" dmcf-pid="yOTyRhrNWW" dmcf-ptype="general">12월 2일 오후 2시 tvN 새 토일드라마 ‘프로보노(극본 문유석, 연출 김성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p> <p contents-hash="1578b0fb1c382a493efe87da5dce2a08395149d093ce01f8cb750254a26c985d" dmcf-pid="WIyWelmjly" dmcf-ptype="general">‘프로보노’는 출세에 목맨 속물 판사가 본의 아니게 공익변호사가 돼 초대형 로펌 구석방, 매출 제로 공익팀에 갇히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휴먼 법정물이다.</p> <p contents-hash="407e74446badcad96da82afa30b3f54ff70c90c5ec10bd04051b3c28d3c2fd77" dmcf-pid="YCWYdSsATT" dmcf-ptype="general">정경호는 극 중 판사 출신 공익 전담 변호사 강다윗 역을 맡았다. 셀럽 판사에서 공익 변호사가 되는 캐릭터를 위해 디테일하게 신경 쓴 부분이 있냐는 질문에 정경호는 “강다윗이라는 인물이 개인적인 정경호와는 많이 다르다. 제가 안 하는 행동을 잘하면 강다윗처럼 보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누구한테 관심받는 걸 좋아하고 이슈를 만든다. 작가님, 감독님과 첫 촬영 전에 만나서 인물의 톤을 만들어 갔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83347ef61820fda08d123951545128338ec44e34a20b08ee71909ea6b8e50045" dmcf-pid="GhYGJvOchv" dmcf-ptype="general">정경호는 촬영 과정에서 판사 출신인 문유석 작가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경호는 “본의 아니게 ‘사’자 직업을 많이 했다. 의사도 했고, 강사도 했고, 노무사, 형사도 다 했다. 이번 강다윗은 작가님이 판사이시기 때문에 다른 작품은 고문 선생님이 계셨는데 이번 작품은 작가님이 옆에서 일일이 챙겨주시고 만져주시니까 하는게 편했다. 다이렉트로 물어볼 수 있으니까”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7addb95c51e3bf6b1710fdf0a6326b6820dc2a3980fe7092ce0577996399638a" dmcf-pid="HlGHiTIklS" dmcf-ptype="general">이에 진행을 맡은 박경림은 “약사, 공인중개사 사들이 좀 남아있다. 앞으로 하고 싶은 사자가 있나”라고 물었다. 정경호는 “저승사자는 안 해본 것 같아서”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39e7e5b2124c4b67996e67a8dfad966f099331faaec1518d84eaf862100439be" dmcf-pid="XSHXnyCEll" dmcf-ptype="general">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프로보노’는 12월 6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d5da1ff87709807dd753d2aaa492e9f290e43efd0f36cfde4b81cadc8c2dfa4d" dmcf-pid="ZvXZLWhDhh"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5nAczgd8l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프로보노’ 정경호 “의사·형사·노무사 해봤는데…이번엔 판사 출신 작가가 직접 도와줘” 12-02 다음 '사'자 직업 전문 정경호 "'프로보노', 실제 판사 출신 작가님과 작업해.."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