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보노’ 정경호 “의사·형사·노무사 해봤는데…이번엔 판사 출신 작가가 직접 도와줘” 작성일 12-02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EintR8BI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7386424258a77bf540d9f52a724bc6be9bb9a260137826d559986c81277ad7" dmcf-pid="FDnLFe6bs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프로보노’ 정경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ilgansports/20251202142428570xrge.jpg" data-org-width="800" dmcf-mid="1LNjuLRfm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ilgansports/20251202142428570xrg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프로보노’ 정경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578ea8e9fbd0bb735c4a8f90540b986398763f192a3e0e7d8dbdbf9b9e6abf0" dmcf-pid="3CAczgd8Dk" dmcf-ptype="general"> <br>배우 정경호가 ‘프로보노’에서 맡은 강다윗 캐릭터 구축 과정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abe8ed85daeffa03600e4132831d9520eff13ce677190fcf9c849df6f3623b86" dmcf-pid="0hckqaJ6sc" dmcf-ptype="general">2일 tvN 새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김성윤 감독, 정경호, 소주연, 이유영, 윤나무, 서혜원, 강형석이 함께 했다.</p> <p contents-hash="38be949f991bacc7f1277f7327972403d534bd6ea88fd871c46aec284f76333a" dmcf-pid="plkEBNiPOA" dmcf-ptype="general">오는 6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프로보노’는 출세에 목맨 속물 판사 강다윗(정경호)이 본의 아니게 공익 변호사가 되어 초대형 로펌 구석방, 매출 제로 공익팀에 갇히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휴먼 법정물 드라마다.</p> <p contents-hash="74cb9f2480f6d2e27185c40e47860f177d775048025b862fb1e8cf48a28ea01e" dmcf-pid="USEDbjnQmj" dmcf-ptype="general">정경호는 “강다윗이라는 캐릭터는 저와 다른 점이 많다. 평소 제가 하지 않는 행동을 많이 하면 강다윗처럼 보일 것 같았다”며 “관심받는 것을 좋아하고, 이슈를 만들려는 인물이다. 첫 촬영 전 작가님, 감독님과 만나 톤과 목소리 등을 함께 상의하며 만들어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d3f6ae90e1b44b9daf19256919bd0f5be592a795c8a1cb288f845bb91399e32" dmcf-pid="uvDwKALxwN"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제가 ‘사’ 자 직업을 많이 했다. 의사, 감사, 노무사, 형사 등 다양한 역할을 해왔는데, 이번엔 작가님이 판사 출신이어서 더 세밀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며 “다른 작품에서는 고문 선생님이 계셨지만, 이번엔 작가님이 바로 옆에서 하나하나 알려주셔서 캐릭터 구축이 편했다. 궁금한 걸 즉시 물어볼 수 있어 아주 편안한 작업이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d2a5ac1b4827cb536c3ad0a81bd56b2d40d9b65b68e12efd01e2d0fea7dec2f" dmcf-pid="7Twr9coMwa" dmcf-ptype="general">한편 ‘프로보노’는 오는 6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fd8e8d0770693a94c961cee8b6507a6e80a5b1c3632446446260f2f4d572464b" dmcf-pid="zyrm2kgRwg"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짜 전문 배우' 정경호 "판사는 처음, 출신 작가에 많이 의지하며 촬영"(프로보노) 12-02 다음 변호사 변신 정경호 “‘사’자 직업 전문 배우, 다음은 저승사자?”(프로보노)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