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링원, ATA를 달궜다 작성일 12-02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zwBSKu53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43c67de402f1c5fa1f9090b5f26d71eb6a835aa76f2de7ab394d3441939975" dmcf-pid="pqrbv971U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T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sportskhan/20251202142049174zzmv.png" data-org-width="600" dmcf-mid="3dpj9coMp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sportskhan/20251202142049174zzm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TA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5d17581d3f6939408b0426847af92563b68240ffe2f4e555c37850a1755be46" dmcf-pid="U4S6ZQV7UA" dmcf-ptype="general">글로벌오디션프로젝트 ‘클릭더스타32’의 차이나걸그룹 블링원(Blingone)이 아시아 최고 권위의 방송 시상식 Asian Television Awards(ATA)에서 이틀간 특별 공연을 펼치며 글로벌 루키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p> <p contents-hash="eb049b88ef130f9d33c032e197ba603e2c333608bf6af4454456afc9bc8f4f25" dmcf-pid="u8vP5xfzUj" dmcf-ptype="general">월드케이팝센터(박성진 대표) 소속인 블링원은 데뷔 후 첫 해외 시상식 무대임에도 안정감 넘치는 퍼포먼스와 무대 장악력으로 현장을 찾은 방송 관계자·팬들의 호평을 받았다.</p> <p contents-hash="0696f0ccdfdd89eddf0e717cd5fc0790bb0dfdb92667dcd6d4e2dfde64ee33cf" dmcf-pid="76TQ1M4qzN" dmcf-ptype="general">블링원 차이나는 1일차(11월 28일) 무대에서 데뷔곡 ‘버블검(Bubblegum)’을 선보이며 특유의 프레시한 에너지로 분위기를 사로잡았다. 강렬한 비트 위에 펼쳐진 밝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는 ‘아시아에서 주목하는 차세대 루키 걸그룹’이라는 현지 평을 이끌어냈다.</p> <p contents-hash="e89ce6a3db2653fcd3a34fb7e3c9c8fd67205a72e3a1d8f2e86bbdc3b35ce9f6" dmcf-pid="zPyxtR8B7a" dmcf-ptype="general">이어 2일차(11월 29일) 무대에서는 카라(KARA)의 히트곡 ‘미스터’를 리메이크한 블링원만의 ‘미스터’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원곡의 시그니처 안무를 재해석해 세련된 무대를 연출했으며, 공연장을 가득 채운 팬들의 뜨거운 환호로 현장의 열기가 최고조에 달했다.</p> <p contents-hash="0df214021bf0785b71e2f52d104d7f5c346da13812b5b758d4cf5cd2e6bac289" dmcf-pid="qQWMFe6bzg" dmcf-ptype="general">Asian Television Awards(ATA)는 1996년 창설된 아시아 대표 방송 시상식으로, 아시아·태평양 20여 개국 이상의 방송 콘텐츠와 제작진·아티스트가 참여한다. 드라마·예능·음악 프로그램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글로벌 규모의 어워드로, ‘아시아 방송계의 에미상’으로 불릴 만큼 영향력이 크다.</p> <p contents-hash="941504e788762a8d98d69b3243aec3231a27d0712094bc091ceb9c0924615cc3" dmcf-pid="BxYR3dPK3o" dmcf-ptype="general">이런 무대에 블링원이 초청 아티스트로 2일 연속 공연을 진행한 것은 데뷔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af12955919bf71fbb0da4f94ba2bd56feefbec3501ec9eafc8cdd9d8bc79c7fd" dmcf-pid="bMGe0JQ9FL" dmcf-ptype="general">공연 이후 진행된 공식 인터뷰에서 블링원 차이나 멤버들은 글로벌 무대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리더 케시는 “아시아의 많은 팬분들과 처음 마주한 자리여서 떨렸지만, 응원 덕분에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더 성장하는 모습 기대해 주세요.”라며 ATA 참가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3cc08b61248302bca02ac99a436a5c07170a2f7da7edf2c7aeaf56fdc9b5274d" dmcf-pid="KRHdpix23n" dmcf-ptype="general">현장을 찾은 ATA 관계자들도 “블링원은 글로벌적 확장성이 강한 팀”이라며 차세대 K-POP 걸그룹으로서의 가능성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3d37e1f22cb3c48e840fa25a230595674c44b2b88d4676abc5e4eba15ff73e79" dmcf-pid="9i1Lzgd83i" dmcf-ptype="general">월드케이팝센터 관계자는 “블링원은 중국·페루에 이어 베트남.인도네시아.브라질.말레이시아.미국 등 32개국가, 다국적구성 프로젝트로 구성된 만큼 해외 팬덤 확장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이번 ATA 무대는 글로벌 활동의 시동을 거는 중요한 첫 걸음”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b6f5815133b6f4c3c28eb36dbf26f7b4ce890a4ac755229e9d16cbf585626ad" dmcf-pid="2ntoqaJ6UJ" dmcf-ptype="general">한편 블링원은 32개국 오디션 프로젝트 ‘CLICK THE STAR’를 통해 선발된 멤버들로 이루어진 다국적 걸그룹으로, 아시아 시장에서 빠르게 루키 팬덤을 형성하며 새로운 글로벌 K-POP 아이콘으로 성장하고 있다.</p> <p contents-hash="bcea6ae8114aaede6ece7520c34370574669e35b1578503b19e31d428778d4be" dmcf-pid="VLFgBNiP3d" dmcf-ptype="general">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프로보노’ 감독, “다른 법정물과 다른 점? 대한민국 이슈 담아” 12-02 다음 '프로보노' PD "기존 법정물과 달라..소외계층 이야기 다룬다"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