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보노’ 감독, “다른 법정물과 다른 점? 대한민국 이슈 담아” 작성일 12-02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MrGNXTsO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98d222ee870666fe0617e1b8340bec7e74573af8909046e668a42dcd90e894" dmcf-pid="X2aCelmjI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프로보노’ 김성윤 감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ilgansports/20251202142019843ndrf.jpg" data-org-width="800" dmcf-mid="XgjHjZyOI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ilgansports/20251202142019843ndr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프로보노’ 김성윤 감독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796803887dd56f5fde2d84013d0fda80443e2aa92fb530e42df2a50191e4c19" dmcf-pid="ZVNhdSsArV" dmcf-ptype="general"> <br>‘프로보노’ 김성윤 감독이 작품의 차별점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abe8ed85daeffa03600e4132831d9520eff13ce677190fcf9c849df6f3623b86" dmcf-pid="5fjlJvOcD2" dmcf-ptype="general">2일 tvN 새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김성윤 감독, 정경호, 소주연, 이유영, 윤나무, 서혜원, 강형석이 함께 했다.</p> <p contents-hash="38be949f991bacc7f1277f7327972403d534bd6ea88fd871c46aec284f76333a" dmcf-pid="14ASiTIkI9" dmcf-ptype="general">오는 6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프로보노’는 출세에 목맨 속물 판사 강다윗(정경호)이 본의 아니게 공익 변호사가 되어 초대형 로펌 구석방, 매출 제로 공익팀에 갇히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휴먼 법정물 드라마다.</p> <p contents-hash="20f316ed804d3f41f175b396f0fca4eef5cb8d45d5ed84f9d4f6aff153e05005" dmcf-pid="t8cvnyCEsK" dmcf-ptype="general">‘프로보노’는 라틴어 ‘pro bono publico’의 줄임말로 ‘공익을 위하여’라는 뜻을 지닌다. 김성윤 감독은 “원래 변호사들이 무료로 법률 상담을 해주는 의미로 쓰인다. 전문가들이 재능을 무료로 기부한다는 뜻으로 확장돼왔다”며 “저희 드라마에서는 로펌 내에서 20~30시간 공익 소송을 전담해야 하는데, 그 시간을 모두 모아 전담하는 팀을 ‘프로보노’라고 부르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57ba8982c1368b760f8a411e78bd6255e8ec5410cec28946871ee4de9b91d1c" dmcf-pid="F6kTLWhDEb" dmcf-ptype="general">이어 “이 팀이 공익 사건을 다루는 만큼 소외 계층을 위한 서비스 성격이 강하다”며 “2회에서는 유기견 소재를, 3~4회에서는 장애 아동을, 5~6회에서는 외국인 노동자 이야기를 다룬다. 다른 드라마와 달리 아픈 사연을 토대로 이야기가 확장되고, 대한민국에서 이슈가 되는 소재들을 집중적으로 담아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ad2a5ac1b4827cb536c3ad0a81bd56b2d40d9b65b68e12efd01e2d0fea7dec2f" dmcf-pid="3PEyoYlwEB" dmcf-ptype="general">한편 ‘프로보노’는 오는 6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fd8e8d0770693a94c961cee8b6507a6e80a5b1c3632446446260f2f4d572464b" dmcf-pid="03Qj9coMIq"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심장병→뇌졸중→유방암까지…세계적 팝스타, 11살부터 계속된 악재에 눈물 [할리웃통신] 12-02 다음 걸그룹 블링원, ATA를 달궜다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