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종협·차주영, ‘눈’ 맞았다…연인 포스 작성일 12-02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kncw0Zvz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c48211f1c5fe035432b6caf52f7ff38f8c6e609ae63866ecf760ad1e9a1353" dmcf-pid="pAJjEFHlU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종협과 차주영. 사진제공 | 사랑의 열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sportsdonga/20251202143750839ztzb.jpg" data-org-width="894" dmcf-mid="3YoEmU1yF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sportsdonga/20251202143750839ztz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종협과 차주영. 사진제공 | 사랑의 열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c3df5293d745e2044b2f6cc11bae8c892286f00c0e15416b70e61cdeaed0850" dmcf-pid="UciAD3XSFP" dmcf-ptype="general"> 차주영과 채종협이 한 편의 로맨스를 완성했다. </div> <p contents-hash="ed57cc051c5298ccb685736ddb854ab46162d44dfbc443252d32de6778a4bff4" dmcf-pid="ukncw0ZvF6"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사랑의열매 연말 캠페인 광고 ‘사랑은 멋지다’를 통해 연인으로 변신했다. </p> <p contents-hash="85f9523d204a1d553d09d97fd758f617390c0fe48575e3b1bd9e96174f238a86" dmcf-pid="7ELkrp5Tp8" dmcf-ptype="general">사랑의열매 측이 2일 공개한 광고 포스터는 ‘나와 누군가를 위해 실현되는 사랑’의 의미를 겨울 광화문 거리에서 시작되는 두 남녀의 감정으로 풀어내며, 기부가 주는 설렘과 자기효능감을 자연스럽게 보여준다.</p> <p contents-hash="d5f776b127d5a002066d591de231ad955846322ec7226bff3fa5312ff013291f" dmcf-pid="zDoEmU1yu4"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눈 내리는 겨울밤 광화문을 배경으로 막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의 두근거림을 담았다. </p> <p contents-hash="1eb2e3b19829a7b235afe2f6002b3824c0c3d38660ee28a457b736324d664197" dmcf-pid="qwgDsutWpf" dmcf-ptype="general">사랑의 열매 측은 “사랑을 시작할 때의 설렘과 기부를 시작할 때의 설렘을 겹쳐 보이게 하는 연출이 핵심”이랄면서 “직접 ‘기부’라는 단어를 말하지 않지만, 사랑이 확장되는 순간을 통해 나눔의 감정을 체감하게 만든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b0fa4bd2a4a8fd57bf28f8c5902dc0b966ec463b70a90391d2650eab544cbcd" dmcf-pid="BrawO7FYFV" dmcf-ptype="general">차주영은 연중 광고에 이어 연말 광고에도 연속 출연하며 사랑의열매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한층 또렷하게 만들었다. 차주영 특유의 차분하면서도 당당한 분위기는 ‘따뜻함을 실천하는 사랑’의 이미지를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p> <p contents-hash="9ed5e392090d59f39da52163a476b27c243d2811cef2e184024bf5b665838c9a" dmcf-pid="bmNrIz3GF2" dmcf-ptype="general">채종협은 이번 광고를 통해 사랑의열매와 첫 인연을 맺었다. 광고 속에서 그는 차주영을 선망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후배로 등장해 풋풋하고 진심 어린 감정을 더한다. </p> <p contents-hash="4f0f2f1f93760818042db7aff9b4b443173ec146e0721f189f713bef0c24c088" dmcf-pid="KhECv97139" dmcf-ptype="general">“당신의 따뜻함에 가슴이 뜁니다”라는 대사는 누군가의 선한 선택이 얼마나 근사하게 보일 수 있는지, 그 감정의 시작점을 담아낸 장치로 쓰였다. 일본 드라마 ‘Eye Love You’로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채종협은 국내에서도 활동을 이어가며 예능 ‘남극의 셰프’에 출연 중이다.</p> <p contents-hash="f948ec241a19701e623bbf9529e32b828c22672fa1079de60188c5607b244e28" dmcf-pid="9lDhT2ztpK"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업가' 구혜선, 카이스트 특별포상 수상자로 선정 12-02 다음 ‘쿠팡 국적성’ 도마 위…“미국법인이라 한국 이용자 가볍게 보나” 국회 직격탄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