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보노' 정경호 "본의 아니게 '사'자 직업 많이해…다음엔 저승사자 하고파" 작성일 12-0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4rgA5WIC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11e7f1e7dae88cd4b68b730960ee7b92302f474c4cd70040a0f7bb2179c553" dmcf-pid="68mac1YCy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정경호. 제공| 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spotvnews/20251202143515801vryl.jpg" data-org-width="900" dmcf-mid="zRaMJvOcv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spotvnews/20251202143515801vry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정경호. 제공| tv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898eb7056231daffd14d406654bf86718f5251c5c95d1f1ffd87961aafa4a5f" dmcf-pid="PS907oe4Wo"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정경호가 의사, 노무사에 이어 이번에는 변호사로 분한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e31cb11c1d16cb878dd1b3ff3fba1091c49b001b4dca731e5e7fef36a03b1849" dmcf-pid="Qv2pzgd8SL" dmcf-ptype="general">정경호는 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새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제작발표회에서 "제가 본의아니게 사자 직업을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7975ad8f7e745f3aea285907c60a3d34892128677a8017d8bdd21d51e69ecfd" dmcf-pid="xTVUqaJ6Tn" dmcf-ptype="general">'프로보노'는 출세에 목맨 속물 판사가 본의 아니게 공익변호사가 되어 초대형 로펌 구석방, 매출 제로 공익팀에 갇히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휴먼 법정물 드라마다. 프로보노란 라틴어 "pro bono publico"의 줄임말로 '공익을 위하여'라는 의미이다. </p> <p contents-hash="d3fb40fb1508922b3ff5a5beb672822366045184a91da4abc5f70c6bb5daba81" dmcf-pid="yQIAD3XSCi" dmcf-ptype="general">정경호는 공변이 된 국민판사 강다윗을 맡았다. 그는 잘 나가는 출세지상주의 끝판왕 판사다. 일처리 완벽, 두뇌회전 광속, 이미지 깔끔에 수트빨도 완벽하지만 기억도 안 나는 실수로 인해 변호사 등록도 어려울 정도로 하루아침에 추락해 버린다. </p> <p contents-hash="3d4a5e17076b03b12be15b3d419fff6cb0f9f755da139400cda2d49c726ef9d2" dmcf-pid="WxCcw0ZvlJ" dmcf-ptype="general">정경호는 "강다윗이 저랑 다른 면이 많다. 제가 안하는 행동을 하면 강다윗처럼 보일 것 같았다. 강다윗은 눈길을 끌어야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지만, 포인트를 주려고 한 것은 작가님이랑 감독님이랑 첫 촬영 들어가기 전에 만나서 인물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잡아갔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db290e9e69f8f8ced82c2d2f54a2dc147bfaf8e0ba2107242472b8ff0b58ee9" dmcf-pid="YMhkrp5TSd" dmcf-ptype="general">그는 "본의 아니게 제가 사자 직업을 많이 했다. 그래서 의사, 강사, 노무사도 하고 형사도 했었는데, 강다윗은 작가님이 판사이시기 때문에 다른 작품들은 고문 선생님이 계셨는데 이번에는 작가님이 옆에서 챙겨주시고 봐주셔서 편했던 것 같다"라며 "어딜 가서 배우기보다는 옆에서 하나하나 만져줘서 편한 작업이었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1938a2c83ac6ca3cd9ae87a2dbb5b706851984e5a2dd167443b285a943568c09" dmcf-pid="GRlEmU1yye"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다음엔 어떤 '사'자 직업을 하고 싶는지 묻자 "아직 저승사자는 안해본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0025e80a21cee815d381a58f2340a1c3c8924a4c2a99921e05cc371468ef21e6" dmcf-pid="HeSDsutWCR" dmcf-ptype="general">'프로보노'는 오는 6일 오후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4037c04e42b0739045ad524dc24682f47a8ef5e0960e250bbbd262c447447320" dmcf-pid="XdvwO7FYTM"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데뷔 32년 차' 이현경, '미스트롯4' 출격…가수 도전 12-02 다음 해킹이 불러온 경쟁…휴대폰 번호이동 11년만에 최대치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