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보노' PD "기존 법정물과 차이? 소외계층 다뤄…韓 사회 이슈도 함께" 작성일 12-02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4rhqaJ6H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6e672ca53e8821f983919b7989a6fa7a1f175e2ed9a93ab4c12e2cf6679c61" dmcf-pid="yhb4D3XS1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김성윤 감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xportsnews/20251202143347939dtdy.jpg" data-org-width="550" dmcf-mid="Y17JSKu5H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xportsnews/20251202143347939dtd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김성윤 감독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215748803f3bbf612f033d1d4bc18a12ed2fee00c16a3a729a2104a5dbf545f" dmcf-pid="WlK8w0Zv19"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김성윤 감독이 '프로보노'만의 법정 드라마 차별점을 짚었다.</p> <p contents-hash="dcb0be1cfe88affa8abe99eda28594fd2ac6b0004f4aa40aa3057669d24ae41e" dmcf-pid="YS96rp5T1K" dmcf-ptype="general">2일 온라인을 통해 tvN 새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정경호, 소주연, 이유영, 윤나무, 서혜원, 강형석, 김성윤 감독이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f5de3e8ecb9f4b91e21570ba6d07a6d559b8a042269418b20d1d2cf054640654" dmcf-pid="Gv2PmU1y1b" dmcf-ptype="general">'프로보노'는 출세에 목맨 속물 판사가 본의 아니게 공익변호사가 되어 초대형 로펌 구석방, 매출 제로 공익팀에 갇히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휴먼 법정물 드라마.</p> <p contents-hash="b33bc81356d1d780849a153ec11b7df9e6d14690528cf7fb934c282dccf2dbc3" dmcf-pid="HTVQsutW1B" dmcf-ptype="general">이날 김성윤 감독은 '프로보노'라는 제목에 담긴 의미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e0900c1850bdfe14f93057b31f9e8d560de64f73e2d64cf9ebfdeddf22111c3" dmcf-pid="XyfxO7FYZq" dmcf-ptype="general">'프로보노'는 라틴어 'pro bono publico'의 줄임말로 '공익을 위하여'라는 뜻. 김 감독은 "현재는 변호사들이 매년 무료로 법률 상담을 해주는 말로 바뀌었고, 전문가들이 무료로 재능 기부하는 뜻으로 많이 쓰인다고 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c31c551508c842fe33bd2f4fadf2b0e1b0a4c8f5094279e92de539d52c0c718" dmcf-pid="ZW4MIz3G1z" dmcf-ptype="general">법률 드라마가 쏟아지는 가운데 '프로보노'만의 차별점에 대해 그는 "공익 사건이기 때문에 돈이 없는 소외 계층을 위한 서비스"라며 "에피소드 2회는 유기견이 주인공이고, 3~4회는 장애아이가 주인공이고, 5~6부는 외국인 노동자가 주인공이다. 각자 아픈 사연이 있다. 그 이야기들이 확장되면서 대한민국 사회에서 이슈가 되는 문제들을 던진다"고 짚었다.</p> <p contents-hash="14b3193e6564a551f6711ffced4d9624d69d6b97af47009312b83f0b93c9d127" dmcf-pid="5Y8RCq0HH7" dmcf-ptype="general">정경호가 맡은 강다윗 역할을 언급한 김 감독은 "이슈 메이커라 아주 작은 사건을 확장시키면서 대한민국 전체를 흔든다. 그 과정이 흥미진진해서 유심있께 봐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26bf78baaf50fd963c28304b6d03df7fbe444067199edbc42a8b98917ecc26e3" dmcf-pid="1G6ehBpX5u" dmcf-ptype="general">한편 tvN '프로보노'는 6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96ade4a5cd7fb51eb7f8fd242eb81257d169c84bde89c4e6c06747480bb685fe" dmcf-pid="tTVQsutWYU" dmcf-ptype="general">사진=tvN</p> <p contents-hash="3a2d3e7e574b25d76370bd428c8cd09d0d492c9a255116f1674c92067ec94358" dmcf-pid="FyfxO7FY5p"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종합] 백종원, 동물 학대 의혹 벗었다…보호위원회 신고까지 당했는데, 사전 출입 허가→주의사항 숙지 ('남극의 셰프') 12-02 다음 ‘황신혜 딸’ 이진이, 첫사랑 차강윤과 굿바이 “한나야 안녕”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