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판 괴물’ 김민재, ‘천하장사 2연패’로 독보적 행보 작성일 12-02 40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2/2025/12/02/20251202511728_20251202144713429.png" alt="" /></span> </td></tr><tr><td> 김민재가 ‘위더스제약 2025 의성천하장사씨름대축제’에서 천하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연합뉴스=대한씨름협회 </td></tr></tbody></table> 김민재가 통산 3번째 천하장사에 등극한 가운데 2년 연속 천하장사를 이루며 독보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br>  <br> 지난 29일 경북 의성군에서 개최된 ‘위더스제약 2025년 의성천하장사씨름대축제’ 천하장사 결정전에서 김진(36·증평군청)을 상대로 3-0으로 점수를 따내며 천하장사에 등극했다.<br>  <br> 앞서 2022년, 2024년에도 그는 천하장사 자리에 올랐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천하장사 타이틀을 거머쥐며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br>  <br> 그는 개인통산 17번째 장사를 기록했으며 작년에는 메이저 대회인 설날·단오·추석·천하장사를 모두 제패했다.<br>  <br> 김민재는 들배지기 등 힘, 스피드 및 기술의 조합으로 ‘모래판 괴물’이라고 불리고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거래소 "당초 24개월 계약인데 14개월로 공시"…펩트론, 공시 번복 논란 [분석+] 12-02 다음 박미선, 암 투병 이겨내고…♥이봉원·자녀와 일본 여행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