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현 “케미가 너무 좋아...‘프로보노’ 보고 기쁨과 만족 느끼시길” 작성일 12-0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2nKFe6bi6"> <p contents-hash="5a8dc39edd16fe6eef40370902511811dfa6515d75cb343cfec801c391c7eacd" dmcf-pid="KVL93dPKd8" dmcf-ptype="general">배우 정경호와 소주현, 이유영이 드라마 촬영 이후 달라진 점에 대해 언급했다.</p> <p contents-hash="e7e873871362022b18772fefa18dce087b8e335186ca3885b87ce2e97e4f7111" dmcf-pid="9fo20JQ9J4" dmcf-ptype="general">2일 오후 tvN 새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김성윤 감독과 배우 정경호, 소주연, 이유영, 윤나무, 서혜원, 강형석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d97f3e1949d02c130f605a3e2bbaf9c0a222e8ed58c8f6bcbbee2a680d5ed2eb" dmcf-pid="24gVpix2df" dmcf-ptype="general">정경호는 ‘프로보노’를 하고 난 이후 달라진 점이 있냐는 질문에 “딱히 달라졌다기보다는 신문을 볼 때 사회면을 보게 되는게 있더라. 변화 된 모습보다는 매일보는 얼굴이 있어서, 저는 요즘 너무 좋고 행복하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602fad911fd18ff3ba9bd54af454919bf2dc8e5e1efa84dff5cc48f2c91912" dmcf-pid="V8afUnMVi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일 오후 tvN 새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김성윤 감독과 배우 정경호, 소주연, 이유영, 윤나무, 서혜원, 강형석이 참석했다. / 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mksports/20251202144214965mflk.jpg" data-org-width="600" dmcf-mid="BvFIjZyOe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mksports/20251202144214965mfl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일 오후 tvN 새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김성윤 감독과 배우 정경호, 소주연, 이유영, 윤나무, 서혜원, 강형석이 참석했다. / 사진=tv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4b33297268483668352045f5c6e74740bf7c93fdd3e2de128911e052cc48346" dmcf-pid="f8afUnMVL2" dmcf-ptype="general"> 소주현은 ‘프로보노’ 이후 새롭게 생긴 습관에 대해서는 “저희 팀의 케미가 정말 좋다. 갈수록 좋아지는 팀의 케미를 보면서, 나 혼자만 잘 한다고 되는 게 아니고, 함께 하는 사람들 간의 케미가 정말 중요하다는 걸 알아서 그 점이 제일 기뻤던 거 같다”며 “극중 이름이 ‘기쁨’인데 이 이름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해봤던 거 같다. 현대 사회가 기쁨과는 먼, 불안함을 가진 특징이 있지 않느냐. 많은 분들이 드라마를 보고 기쁨과 만족을 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했다”고 전했다. </div> <p contents-hash="c0c2093bd3de1c274ee9765385ae1b71415709f873a5c8c112ef22768b8bedb5" dmcf-pid="46N4uLRfi9" dmcf-ptype="general">프로보노의 대표 오정인을 연기하는 이유영은 “원래 성격은 극중 오정인이랑 거리가 멀다. 오정인은 딱딱하고 강하고 그런 캐릭터다 보니 초반에는 몰입이 안 되는 시기가 있었다. 그래서 어느 날부터 오정인으로서 마음가짐을 해서 가야겠다 하고 현장에 갔었는데, 그날을 기점으로 그때부터 현장에서 말수가 줄어들고 표정이 없이 있었던 거 같다”며 “캐릭터로서 근엄하게 있었는데, 그런 부분에서 아쉽기는 했다. 팀원들은 너무 귀엽고 재밌고, 자랑스러워서 저도 끼고 싶다. 저는 주로 혼자서 지냈던 거 같다”고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eaaa0cd4f90ce3564c007511572a4285f6314604d3501dad81b5b36ab5a3d3d9" dmcf-pid="8Pj87oe4LK" dmcf-ptype="general">‘프로보노’는 출세에 목맨 속물 판사가 본의 아니게 공익변호사가 되어 초대형 로펌 구석방, 매출 제로 공익팀에 갇히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휴먼 법정물 드라마다. ‘태풍상사’ 후속으로 오는 6일 밤 9시 10분에 첫방송된다.</p> <p contents-hash="96881a93c4069b5b7f4cc25418908264a614565e19a982cad0c166e6a885083c" dmcf-pid="6QA6zgd8Mb"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6edf605501957218a5d8c62d74f69de3588db73d1a4a7768b661a336076d693b" dmcf-pid="PxcPqaJ6RB"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윗집 사람들' 하정우 "이하늬 임신 알고 깜짝..촬영장 흡연 금지 시켜"[인터뷰②] 12-02 다음 전 세계 사로잡은 '주토피아2' 비결은…"'주디&닉' 그리고 '공감'"[현장EN:]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