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연→서혜원이 외친 갓경호 “정경호, 스태프 전원 따뜻하게 챙겨, 존경”(프로보노) 작성일 12-0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699jZyOh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88da9831eaeb446d1ad1a027de2dedf71573c86b871a7c547c0efc2eadf6be" dmcf-pid="GP22A5WIS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경호 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newsen/20251202145554788wqbg.jpg" data-org-width="861" dmcf-mid="yMzVc1YC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newsen/20251202145554788wqb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경호 사진=tvN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5f1c0c3062541e28e24cb41c4e7216fb5875441e753929fe35cbc155e18094" dmcf-pid="HQVVc1YCv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프로보노’ 출연진 /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newsen/20251202145554957jbvx.jpg" data-org-width="1000" dmcf-mid="WciiSKu5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newsen/20251202145554957jbv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프로보노’ 출연진 /사진=tv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ecec0e1b27b9177f5ff5eafebf63d87fadb644122cb15ecff5d898605d3b777" dmcf-pid="XxffktGhyM"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b9ed7ede28dac55ae2b4c96473193f8c964205b87334f8d7c87124c86e2ad8d6" dmcf-pid="Z4bbaHvmhx" dmcf-ptype="general">‘프로보노’ 제작진들이 정경호의 리더십과 따뜻한 면모를 극찬했다. </p> <p contents-hash="5dbf4f53eb4443caeb6919c4750e9f6a38704e1f8369fdd08e654a8226840bf6" dmcf-pid="58KKNXTsvQ" dmcf-ptype="general">12월 2일 오후 2시 tvN 새 토일드라마 ‘프로보노(극본 문유석, 연출 김성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p> <p contents-hash="6ff8c11270958a4156525069ab45d1a9c77ecf77240b4517e69e048f7e528fe0" dmcf-pid="1699jZyOCP" dmcf-ptype="general">‘프로보노’는 판사 출신 공익 전담 변호사 강다윗(정경호 분)을 중심으로 공익 소송을 전담으로하는 프로보노 팀의 케미스트리가 그려질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0c6d59d6bb79c810fda510303707998a1207d0de340391b799fb6809bb3a6762" dmcf-pid="tP22A5WIT6" dmcf-ptype="general">실제 리더십에 대해 정경호는 “저는 정말 리더십은 없다”라고 말했지만, 소주연은 “오빠는 다윗과는 다르게 마음이 굉장히 따뜻한 분이다. 스태프 한 분, 한 분 이름을 자상하게 다 불러주시고 그 시작의 에너지가 정말 좋다. 현장에 오면 인사를 해주는데 그 따뜻함이 너무 좋다. 법정에서 변론할 때 벅차하거나 힘들어하면 오빠가 그걸 알아봐 주고 따뜻한 차를 주고 챙겨주신다”라고 미담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def92e9033ad60e5d8b89b9534324b219342e66059ba5c755874641e169fb184" dmcf-pid="FQVVc1YCv8" dmcf-ptype="general">이유영이 “소주연 배우가 말한 따뜻함을 모두가 느끼지 않을까. 그리고 잘 이끌어주신다. 저희보다 경력이 오래되신 선배니까”라고 말하자, 정경호는 “유영 씨가 저번 주부터 자꾸 나이 얘기를 자꾸한다. 오빠는 오래됐고, 오빠는 어떠냐고 하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556cf87bc2d1d33db0f37faeaf07f74749bce59355c7aeb2509c63e42cee59b5" dmcf-pid="3xffktGhl4" dmcf-ptype="general">윤나무는 “매 순간 느꼈다. 어떤 한 포인트를 끄집어내지 않아도, 촬영이 들어가면 완전 강다윗인데 밖에서 모든 사람한테 형은 다 베푼다. 옆에서 많이 배우고, 구력을 무시 못하는구나를 느꼈다”라고 정경호를 칭찬했다. </p> <p contents-hash="89edf4252017015f859e4918782eee88cf65e76129acd807b4294ced3c522d55" dmcf-pid="0M44EFHlhf" dmcf-ptype="general">서혜원은 “최고의 리더라고 생각했다. 너무 좋다. 제가 더 오래해서 저런 선배가 돼야지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사람이다. 정말 다정하고 사람들을 다 챙겨준다. 강다윗의 대사량이 어마어마한데 그걸 다 외우면서 체력적인 어려움도 있었을텐데 절대 티를 안 내면서 모든 사람을 다 챙겨준다. 정경호라는 사람은 최고의 리더라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cb385966397ba508575b63c508b3429f0ac88bcb6ba07e9ceb2198c76d59fb89" dmcf-pid="pR88D3XSvV" dmcf-ptype="general">강형석은 “모든 배우들이나 스태프가 현장에서 그렇게 느꼈을 거다. 대사량이 많고 신도 많고 물리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어떻게 사람을 대하고 저희를 이끌어서 신을 만들어 나가는지 너무 잘 경험했기 때문에 존경스럽고, 배우고 싶었다.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fdec1e8bdf8b4ab511fcc7aaa17dbcd52f658b6a21ce01438e59dc65e9f24edd" dmcf-pid="UbUUJvOcy2" dmcf-ptype="general">그때 김성윤 감독도 “그냥 갓경호다. 매 순간마다 감동받는다. 카리스마가 있거나 분위기를 잡는 스타일이 아니라 상대방 배우를 살려준다. 내 연기를 잘하는 것만 주인공이 아니라 상대방 역할을 띄워주고 그들이 잘할 수 있게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게 너무 좋고 탁월했다”라고 정경호를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da566b259e858888fae6450fce6136ef964560405917836f252e2a5b94035f13" dmcf-pid="uKuuiTIkC9" dmcf-ptype="general">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는 출세에 목맨 속물 판사가 본의 아니게 공익변호사가 돼 초대형 로펌 구석방, 매출 제로 공익팀에 갇히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휴먼 법정물이다. 12월 6일 밤 9시 10분 첫 방송.</p> <p contents-hash="b0492b94fcece7c808fd867f31dae7cb5d92a908e8324455206c99b30c77a461" dmcf-pid="7977nyCEhK"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23757087f1d8b9d44700795e3b0dcc63aa0bb5be3d0137afc6eb46d4bdda075d" dmcf-pid="z2zzLWhDTb"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승강기 이동통신 환경 개선 추진 12-02 다음 이준호가 몰고 온 ‘강태풍’…올라운더 배우 입증 (태풍상사)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