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보노’ 감독 “정경호는 ‘갓경호’...매 순간 감동 받았다” 작성일 12-0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9uNO7FYR8"> <p contents-hash="e8cec50fd91eed95d0fe1692ad3c8e53aae0e135897692eb3085df629d999689" dmcf-pid="U27jIz3GM4" dmcf-ptype="general">배우 소주현을 비롯한 ‘프로보노’ 팀이 정경호의 리더쉽에 대해 고백했다.</p> <p contents-hash="e7e873871362022b18772fefa18dce087b8e335186ca3885b87ce2e97e4f7111" dmcf-pid="uVzACq0Hnf" dmcf-ptype="general">2일 오후 tvN 새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김성윤 감독과 배우 정경호, 소주연, 이유영, 윤나무, 서혜원, 강형석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1c01773d1a0dc53f3e575e0ada39356a0e3cd4fa4c2628e4f04ee42246b4c24b" dmcf-pid="7fqchBpXnV" dmcf-ptype="general">“저는 정말 리더십이 없다”는 정경호의 겸손한 말에 소주현은 “오빠는 강다윗과는 다르게 마음이 따뜻한 분이시다. 오빠는 스태프 한 분 한 분 이름을 자상하게 불러주시고, 그 시작 에너지가 정말 좋다. 제가 변론 신에 대해 벅차하거나 힘들어하면 따뜻한 차를 주는 등 많이 챙겨주신다”고 그의 부드러운 리더쉽에 대해 극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d76e21ae5471aab02685b70467853c2cf3a10a644a604dfeae06d3f61eca35" dmcf-pid="z4BklbUZi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일 오후 tvN 새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김성윤 감독과 배우 정경호, 소주연, 이유영, 윤나무, 서혜원, 강형석이 참석했다. / 사진 = 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mksports/20251202145413473adfb.jpg" data-org-width="600" dmcf-mid="01FnD3XSR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mksports/20251202145413473adf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일 오후 tvN 새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김성윤 감독과 배우 정경호, 소주연, 이유영, 윤나무, 서혜원, 강형석이 참석했다. / 사진 = tv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0b0d7234d5495da03f5fe764a17e6921248c3c9c8f52b81c6ef603ee773e453" dmcf-pid="q8bESKu5J9" dmcf-ptype="general"> 정경호의 리더쉽을 매 순간 느꼈다고 말한 윤나무는 “한 포인트를 끄집어 내지 않아도, 경호 형은 슛이 들어가면 강다윗이지만, 그 밖의 생활에서는 모든 사람들에게 다 베푸는 형님이시다. 옆에서 보면서 많이 배웠다. 연륜은 무시 못하겠더라”고 전했다. </div> <p contents-hash="ea010ec63b7740a0d259fc466060e2e29d07cb754ee874210519f2c8454f6beb" dmcf-pid="B6KDv971dK" dmcf-ptype="general">서혜원은 “최고의 리더라고 생각했다. 너무 좋다. 제가 더 오래 해서, 저런 선배가 되야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그런 사람이었다. 롤모델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정경호는 정말 다정하고 사람들을 다 챙겨준다. 강다윗의 대사량이 어마어마한데, 다 외우면서 체력적인 어려움도 있었을 텐데 절대 티를 안 낸다. 모든 사람을 챙겨주는 모습에 정경호라는 사람은 최고의 리더라는 생각을 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86571f831109e0f2b1fa0fe0cc37afcffb29d68873bc61f2af7788a68b2e852e" dmcf-pid="bP9wT2ztRb"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강형석은 “대사량과 해야 할 신도 많고 물리적으로 힘든 상황 속에서 어떻게 사람들을 이끌어 가야 하는지를 잘 봤기에, 존경스럽고 배워야 하는 점이라고 생각했다. 감사하다”고 극찬했다.</p> <p contents-hash="57ec5dd38c341a26767ef9778a19cc0377b5b63dd5d027a66026f27179fc7222" dmcf-pid="KQ2ryVqFRB"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김성윤 감독은 “한 마디만 짧게 하겠다, 갓경호”라며 “매 순간 감동받을 때가 많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bfc038b307c149223b085010129e18635a4769888d22ca59cd6d3d17f627706" dmcf-pid="9xVmWfB3Jq" dmcf-ptype="general">이어 ”정경호가 카리스마라든지, 분위기를 잡거나 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그는 상대방 배우를 살려주는 배우다. 내 연기만 잘하는 것이 주인공이 아니지 않느냐. 정경호는 상대방의 연기와 캐릭터를 띄워주는, 그들이 더 잘할 수 있게끔 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탁월했다“고 정경호에 대해 칭찬했다.</p> <p contents-hash="9143fad1017567b04a5d5cfc4388d8d560f8932995af2e5885d188735e2eb793" dmcf-pid="2Eg5qaJ6dz" dmcf-ptype="general">‘프로보노’는 출세에 목맨 속물 판사가 본의 아니게 공익변호사가 되어 초대형 로펌 구석방, 매출 제로 공익팀에 갇히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휴먼 법정물 드라마다. ‘태풍상사’ 후속으로 오는 6일 밤 9시 10분에 첫방송된다.</p> <p contents-hash="f09d7e2a6e4d05935b515e1a3a80f184865f18fc411ea02308aae64f50a83932" dmcf-pid="VDa1BNiPe7"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ba4adee32d1809cd6f712c123e2582409605e58309555d616d4fa481877d31" dmcf-pid="fwNtbjnQLu"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여자핸드볼 대표팀, 세계선수권 예선 통과…카자흐스탄전 18골 차 대승→메인라운드 진출 12-02 다음 '꽈추형' 홍성우 원장, 고3 수험생들 공개 응원 "새로운 나를 켜라"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