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사람들’ 하정우 “엄지윤→이창호, 아이디어·대본 리딩 도움” 작성일 12-0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a4xPskLD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88a21074ca91bacc9101f7f7de4f686155981464d9df8d31871887ea493dd7" dmcf-pid="8N8MQOEoO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ilgansports/20251202150434964csfm.jpg" data-org-width="800" dmcf-mid="0i4TSKu5r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ilgansports/20251202150434964csf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7eb416d28d7c87f1aee1e88e02b997aee46ecadfe97c17232e20270f9ac9179" dmcf-pid="6ZmhIz3Gw6" dmcf-ptype="general"> 배우 겸 감독 하정우가 개그맨 엄지윤, 곽범, 이창호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44ddf0b925359a74a13cadceff9b2f2dee6a61c812fb3bf935dc9b2a1f032f29" dmcf-pid="P5slCq0Hm8" dmcf-ptype="general">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영화 ‘윗집 사람들’을 연출한 하정우의 인터뷰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9eec278c0f1882bf7f49efe42c4ddd397162cebede8f79f1b3b3478c4e9fa540" dmcf-pid="Q1OShBpXr4" dmcf-ptype="general">이날 하정우는 “리딩 배우를 따로 네 명 캐스팅했다. 메인 배우와 비슷한 음색을 가진, 연기 잘하는 분을 오디션으로 뽑았다”며 “그분들과 계속 리딩했다. 말의 리듬이 잘 흘러가는지, 중언부언하지 않는지 매일 체크했다. 일주일에 다섯 번은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9d9d033087878c71ba2027d284a703792afb60df17876cbe1318183d9b157b7" dmcf-pid="xtIvlbUZwf" dmcf-ptype="general">이어 “그렇게 계속 리딩하고 시나리오 수정하고 그랬다. 배우들도 계속 읽어봤다”며 “배우들이 지칠 무렵에는 개그맨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엄지윤, 곽범, 이창호를 초대해서 같이 (시나리오를) 읽어봤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d1ef194e28dfdc91545d4e88c29c4f7ae8faab7fbf619eabf15528afe37dfb7" dmcf-pid="yoVP8rAirV" dmcf-ptype="general">하정우는 “워낙 이런 거에 특화된 전문가들이다. 그래서 어떤 아이디어가 있는지, 또 어떻게 리딩하는지 봤다. 거기서 좋은 점을 발견하면 수정하기도 했다”며 “그 과정을 3개월 동안 이어갔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1c6c429ca98b6e187b829e7537fe360538f9649d2180796f4ddb4a5a6e9fe4f" dmcf-pid="WgfQ6mcnE2" dmcf-ptype="general">‘윗집 사람들’은 하정우의 네 번째 연출작으로, 매일 밤 ‘섹’다른 층간소음으로 인해 윗집 부부(하정우·이하늬)와 아랫집 부부(공효진·김동욱)가 함께 하룻밤 식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3일 개봉.</p> <p contents-hash="f8cfcb6038ce293fafb6885907c1b6f268d77ae36689027d3de364415c470f9c" dmcf-pid="Ya4xPskLI9" dmcf-ptype="general">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다은♥윤남기, 15개월 子 육아 중 긴급 S.O.S "뭐가 문제일까?" 12-02 다음 "지방분해력 일반인 10%"…문희준, 스트레스로 건강 악화 고백 [RE:뷰]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