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 스타 강훈, 신곡 발표 '트롯 감성+에너지' 새 흐름 예고 작성일 12-0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LrJqaJ6N0"> <p contents-hash="b1cef47f34543c37101d02de281d178ef1a280b92d79e6efc03290479933b513" dmcf-pid="YomiBNiPj3" dmcf-ptype="general"><br><strong>'함께한 사람'부터 '오늘밤'까지 장르 확장 본격 재도약<br>신보 발매와 함께 활동 기지개 새로운 '음악 여정' 시작</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4785fc4b7b9e60a37dbaaede039b1e4e12b255d32659c37f4c1547e9d09d06" dmcf-pid="GgsnbjnQA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트롯스타 강훈이 최근 두 곡의 신곡을 연달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타이틀곡 '함께한 사람'과 서브 타이틀 '오늘밤'은 서로 결이 다른 두 장르의 음악을 한 번에 선보이며, 보컬리스트로서의 스펙트럼과 음악적 자신감을 드러냈다는 평가다. /썬앤스타엔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THEFACT/20251202152216065jlmo.jpg" data-org-width="550" dmcf-mid="xEERuLRfN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THEFACT/20251202152216065jlm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트롯스타 강훈이 최근 두 곡의 신곡을 연달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타이틀곡 '함께한 사람'과 서브 타이틀 '오늘밤'은 서로 결이 다른 두 장르의 음악을 한 번에 선보이며, 보컬리스트로서의 스펙트럼과 음악적 자신감을 드러냈다는 평가다. /썬앤스타엔터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5eb8ee942a5a3e797e3791aa850e65d681440f6cc5d5ca70a0c168f68914256" dmcf-pid="HaOLKALxct"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강일홍 기자] 라이징 트롯스타 강훈이 최근 두 곡의 신곡을 연달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div> <p contents-hash="9a574c55e31432fa319e22498885c95590a84e115ba1beee4bd37f0836c1e0ff" dmcf-pid="XNIo9coMg1" dmcf-ptype="general">2017년 데뷔 이후 다수의 음악 프로그램과 트롯 오디션 경연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아온 그는 이번 신보를 통해 트롯씬에 확고한 존재감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키겠다는 각오다.</p> <p contents-hash="a0681a2f553203647f672ddbc0d00b27a22ef9e34a49aee8945bc95ec2ba3c6e" dmcf-pid="ZStCnyCEo5" dmcf-ptype="general">강훈이 새로 내놓은 신곡은 타이틀곡 '함께한 사람'과 서브 타이틀 '오늘밤' 두 작품이다. 서로 결이 다른 두 장르의 음악을 한 번에 선보이며, 보컬리스트로서의 스펙트럼과 음악적 자신감을 드러냈다는 평가다.</p> <p contents-hash="ca8dcaa1d13ab47716f0d83931007192218fb28f999d2207c603e79b497aef63" dmcf-pid="5vFhLWhDjZ"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함께한 사람'은 정통 발라드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잔잔한 기타 인트로가 따뜻한 분위기를 이끌어내며, 미니멀한 피아노와 서서히 쌓여가는 스트링 사운드가 감정의 결을 세밀하게 쌓아 올린다. </p> <p contents-hash="7356f2f3fb632ae9f2b9f59140ddadc74c2b3197f91ea3e0ebfe2c05c55ca18b" dmcf-pid="1T3loYlwNX" dmcf-ptype="general">강훈의 미성 보이스가 담백하면서도 섬세한 감정선을 그려내며, 사랑하는 한 사람을 향한 고백의 무게와 온기를 동시에 담아냈다.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감정의 밀도를 높여가는 보컬 라인이 곡의 클라이맥스를 완성한다. </p> <p contents-hash="289559a5dc94bb7324a6540ff519e8102a98833ed4e6af77af30c3500465964c" dmcf-pid="ty0SgGSrAH" dmcf-ptype="general">화려한 기교보다 진정성 있는 표현에 방점을 둔 이 곡은 강훈의 보컬적 서정미를 극대화한 작품으로 꼽힌다.</p> <p contents-hash="c443420b8aa2d438c89a702aae7e6c768cd90096f7d0c0e1b8025cb341290fde" dmcf-pid="FWpvaHvmcG" dmcf-ptype="general">서브 타이틀곡 '오늘밤'은 분위기가 정반대다. 80년대 디스코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Hi-NRG(하이 에너지) 댄스 트랙으로, 청자를 단숨에 끌어올리는 강렬한 에너지가 인상적이다. </p> <p contents-hash="9001999b85fcae5a52e7a831b7c77c1b10bb517c19805caea32daab1b1f6b52f" dmcf-pid="3YUTNXTsjY" dmcf-ptype="general">탄탄한 신스 베이스와 브라스 섹션, 레트로 감성의 일렉트릭 기타 리프가 어우러지며 귀를 사로잡는다. '아로하'로 잘 알려진 작곡가 위종수가 참여해 세련된 멜로디 라인을 완성했다. </p> <p contents-hash="ea5fd57b991c4837758810783cdbcf2d967987acf13cdef9fd84b9bd76ff1e77" dmcf-pid="0GuyjZyOcW" dmcf-ptype="general">후렴구 '오늘밤 오늘밤 이밤이 다 가기 전에~'는 한 번 들으면 쉽게 잊히지 않을 정도의 중독성을 지니며, 무대에서 더욱 강한 힘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fb5ac310c631fac722db0a2b82bfff331b12679fcf463b6ff0eadcd5167bd5" dmcf-pid="pH7WA5WIk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훈은 180cm의 헌칠한 키와 세련된 외모, 부드러운 미성, 안정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대중의 이목을 끌어왔다.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실력을 검증받으며 차세대 트롯 유망주로 자리매김했다. /썬앤스타엔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THEFACT/20251202152217355ikiw.jpg" data-org-width="550" dmcf-mid="yS95rp5Ta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THEFACT/20251202152217355iki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강훈은 180cm의 헌칠한 키와 세련된 외모, 부드러운 미성, 안정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대중의 이목을 끌어왔다.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실력을 검증받으며 차세대 트롯 유망주로 자리매김했다. /썬앤스타엔터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4916bdbdd6ea31bbca821065a8e20ff89de3f47bee46af1c472de727a22d57b" dmcf-pid="UXzYc1YCNT" dmcf-ptype="general"> <br>두 곡 모두 음악적 결이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강훈의 보이스가 중심을 잡고 있다. 발라드에서는 부드러움과 깊이를, 댄스 트랙에서는 세련된 에너지와 리듬감을 선보이며 폭넓은 해석 능력을 보여준다. </div> <p contents-hash="f3727569e7ccd63f2d1ee4f3393e8890dec9622c30220e68c861771bc917b809" dmcf-pid="uZqGktGhjv" dmcf-ptype="general">이는 강훈이 단순한 트롯 가수에 머무르지 않고, 장르를 넘나드는 보컬리스트로 성장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방증으로 읽힌다.</p> <p contents-hash="d05d49cf4bcc47e59ad53be7115fc1610b114f5858f7aab31c0bec6bd6bbd1da" dmcf-pid="75BHEFHlgS" dmcf-ptype="general">소속사 썬앤스타 관계자는 "강훈은 음악적 성향이 뚜렷하면서도 새로운 장르에 대한 탐구심이 강하다"면서 "이번 신곡들은 그가 가진 보컬의 색채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작품들"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838a4375faba2121505817c1b5d3e743e0d4b0418887718b9736dfe90e96c75" dmcf-pid="z1bXD3XSjl" dmcf-ptype="general">강훈은 180cm의 헌칠한 키와 세련된 외모, 부드러운 미성, 안정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대중의 이목을 끌어왔다. 특히 MBN '보이스킹', '불타는 트롯맨', TV조선 '미스터트롯3' 등 굵직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실력을 검증받으며 일찌감치 차세대 트롯 유망주로 꼽혀왔다. </p> <p contents-hash="def13ffd90d04c1612c4a540deff547df25d850c634c2e8bd161f76f6b944a6f" dmcf-pid="qtKZw0Zvjh" dmcf-ptype="general">더불어 '사랑의 콜센타', '천만 트롯쇼' 등의 무대에서도 매력적인 보이스와 무대 매너를 발휘하며 팬층을 넓혀왔다.</p> <p contents-hash="06c7388f23856e4d0f9b75a9f515f21bb2181ac580403061fbd15ec951e0397d" dmcf-pid="BF95rp5TkC" dmcf-ptype="general">현재 방송 활동과 각종 무대 일정을 조율 중이며, 조만간 팬들과 만나는 공식 행사도 준비 중이다. 신곡 두 곡을 통해 다시 한번 대중 앞에 선 그가 향후 어떤 음악적 행보를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p> <p contents-hash="059b387bf0b5b8e75379611c98fd38ebace3a3be7c393e40c132241ac6591845" dmcf-pid="b321mU1ycI" dmcf-ptype="general">eel@tf.co.kr</p> <p contents-hash="62f46240b503cb8690d3b01ae01f29b3c2e7470d71814ff979d627ff2b5f330c" dmcf-pid="Ky0SgGSrjO"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올리브텍 임장식 대표, 데이터 보안 기술 유공 과기부장관 표창 12-02 다음 박진영, 스트레이 키즈 빌보드 1위·마마 대상에 “회사 자존심 높여주는 그룹” 극찬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