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하정우 실체 폭로→공효진 증언…"나는 버린 카드" [RE:뷰] 작성일 12-0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BUSgGSrG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290cdd8a1659d8ef436b58f063ed10ec8e8ad0b3f24ce7cb48e9238a94799a" dmcf-pid="pbuvaHvm1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tvreport/20251202152151602tnwo.jpg" data-org-width="1000" dmcf-mid="PGwtsutW1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tvreport/20251202152151602tnwo.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25d1aa1998bed7ef168152519819a31aac1b2850177c45beb88a4b3e7aa8f0" dmcf-pid="UK7TNXTsZ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tvreport/20251202152153015jzgl.jpg" data-org-width="1000" dmcf-mid="QIIMUnMV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tvreport/20251202152153015jzgl.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ec18d2471a2671f9d6b8f9cfd3657a0f4696bfbe96e850149ed5fd028f782d" dmcf-pid="u9zyjZyO5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tvreport/20251202152154438xayl.jpg" data-org-width="1000" dmcf-mid="W32yjZyOX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tvreport/20251202152154438xayl.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42f56cd4c477e4998577d0cefc11275691e8ac710980b029d105ceff341fa9" dmcf-pid="72qWA5WIZ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tvreport/20251202152155878erwz.jpg" data-org-width="1000" dmcf-mid="3lOiBNiPH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tvreport/20251202152155878erw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fabc2fe0158f094a0530a49900ed6760c193af6d9ffc7921cef38bc3e0f105c" dmcf-pid="zVBYc1YCGC" dmcf-ptype="general">[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이하늬가 영화 '윗집 사람들' 캐스팅 과정에서 벌어졌던 뒷이야기를 공개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d3e8e98a801ea29abccf2c71d88a2da0444a0905181cb8df72c19f13323f5ea7" dmcf-pid="qfbGktGhtI" dmcf-ptype="general">지난 1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공개된 '웰컴 투 더 짠한형 DAY6 영케이 도운 취해도 예뻤어' 영상 말미에는 영화의 주역인 하정우, 이하늬, 공효진, 김동욱이 등장할 예고편이 함께 공개됐다.</p> <p contents-hash="3d2810dba2a9e125051e2243a9ea82e6d49d6a67022b9828a49ef01502009ab6" dmcf-pid="B4KHEFHl1O" dmcf-ptype="general">예고 영상 속에서 공효진은 이하늬를 소개하며 "(이하늬가) 캐스팅될 때 되게 애 먹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이하늬는 기다렸다는 듯 "사실 저를 버렸다. 저는 버린 카드"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e43c4012ceeb089511d3a50efd937d409e60cde8d619711c5436ef2c319f2dcc" dmcf-pid="b89XD3XS1s" dmcf-ptype="general">두 사람의 합공에 하정우는 바로 "전혀 그렇지 않다"고 손을 내저으며 억울함을 표현했다. 하지만 공효진은 멈추지 않고 "하늬는 '이쯤부터 촬영 시작하면 수습하고 들어갈 수 있다'고 했는데 못 기다린다더라"고 덧붙이며 하정우를 몰아붙였다.</p> <p contents-hash="70ed78887299cca45c2614f8cdabf8ca5fe657a2371de977cb0559d9806b1f97" dmcf-pid="K62Zw0ZvXm" dmcf-ptype="general">공효진과 이하늬는 입을 모아 하정우가 당시 상황에서 "버려"라고 말했다고 폭로했다. 이 발언이 나오자 하정우는 깜짝 놀란 듯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우리는 못 모셨다"고 해명하려 했지만 이하늬는 단호하게 "그걸 '버려'라고 하는 거다"라며 못 박았다. </p> <p contents-hash="76c8c28ae0e434ffb04a63e5d7ce4b795123ddefe3e98992d912563acfe6d7ed" dmcf-pid="99zyjZyOYr" dmcf-ptype="general">신동엽은 여기서 "바로 정우가 '퉤!' 했다"고 농담을 던졌고, 이하늬는 "그거다. 정확하다"고 맞장구쳤다. 웃음을 자아내는 폭로전이 이어지며 분위기는 더욱 달아올랐다.</p> <p contents-hash="dffba1538f70b80d2c8f571649e58f956a1435a3b775a039d37244997a92e391" dmcf-pid="22qWA5WIYw" dmcf-ptype="general">하정우는 상황을 정리하듯 "누가 말을 그렇게 전달했나 보다"라고 말하며 난감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정호철이 "삐치신 거냐"고 묻자 그는 단호하게 "아니"라며 웃어 보였지만 영락없는 억울한 표정이 화면 가득 담기며 현장에 또 한 번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acfddabcf7cf341bd5c9200900bf2b03d1125eea4d371f49c92ddaf917f070d9" dmcf-pid="VVBYc1YCHD" dmcf-ptype="general">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채널 '짠한형 신동엽'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존 존스 “하빕 ‘35세 은퇴’ 지론은 현명” 12-02 다음 ‘프로보노’ 정경호 “리더십 없다”지만…현장이 인정한 ‘갓경호’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