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사람들’ 공효진 “하정우, 강하지만 잘 삐져…주지훈도 동의” [인터뷰①] 작성일 12-02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Cl3NXTsE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df008a68e3bc487ecbfc2c4fcd6c0e163d11130ca924bffd5edeaf86506c2d" dmcf-pid="UhS0jZyOD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ilgansports/20251202153712683rean.jpg" data-org-width="800" dmcf-mid="0v08SKu5w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ilgansports/20251202153712683rea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ac8fea78b4cde3004e43c92a0595f944948957faa355fa95a94e9b0490e0eeb" dmcf-pid="ulvpA5WIwK" dmcf-ptype="general"> 배우 공효진이 하정우의 실제 성격을 언급했다. </div> <p contents-hash="d8d9b99fa7e4bc5c7a8993711f1c1e92587e7e1f1de2b6126a44fe70b0d1f845" dmcf-pid="7STUc1YCEb" dmcf-ptype="general">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영화 ‘윗집 사람들’에 출연한 공효진의 인터뷰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49ed632ea40704b76327d3b283ab32e339d859ac0f09ddcfb4fca3dd2e2bde9b" dmcf-pid="zvyuktGhrB" dmcf-ptype="general">이날 공효진은 앞서 하정우가 “공효진의 잔소리 때문에 맹장이 터진 것”이라고 말한 것을 두고 “나 때문이 아니다. 계속 실내에서 촬영해서 해를 못 봐서 그런 것”이라며 “에너지 소모가 많아서 구내염, 눈병 등 피곤할 때 찾아오는 질병들이 하나씩 다 왔다”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0dc95767bcf39e8e726a594e0ed4bbd342cd3fe6b9f99207954a318c85db4727" dmcf-pid="qTW7EFHlDq" dmcf-ptype="general">이어 “난 하정우에게 무조건 존댓말을 쓴다. 반말하면 내가 맞먹을까 봐 일하는 사람에게는 말을 잘 안 놓는다. 다만 남매라 여자보다 남자가 대하기가 쉽다”며 “하정우에게도 처음부터 끝까지 높임말을 쓰고 있고 낮출 마음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43c0afedcf73e62364a7b582af6ff743ed186f352ada53d7304c48e8a93bc2d6" dmcf-pid="ByYzD3XSrz" dmcf-ptype="general">공효진은 또 “하정우가 모두와 잘 지내지만, 여자 절친은 없는 걸로 알고 있다. 내가 유일하다고 말하더라”며 “보면 하정우가 잔소리하게 되는 타입이다. (하정우가) 여러 복합적인 인물이다. 리더십 강한 사자 같은 면이 있는데 소심할 땐 엄청 소심하다”고 폭로했다.</p> <p contents-hash="3f280e73c117e599584f08fe800e39c984ef0bb5763959f1a3b7a421933c9871" dmcf-pid="bZ12Iz3Gs7"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공효진은 “(하정우가) 잘 삐진다. 이건 사실이다. (하정우를 아는) 모두가 동의했다. 주지훈도 동의했다. 내 마음을 알아주는 건 주지훈밖에 없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aa270c55733618403f3e596dbd09731ec91d70bd2078ef79c2947d9bb6aac970" dmcf-pid="K5tVCq0HEu" dmcf-ptype="general">‘윗집 사람들’은 하정우의 네 번째 연출작으로, 매일 밤 ‘섹’다른 층간소음으로 인해 윗집 부부(하정우·이하늬)와 아랫집 부부(공효진·김동욱)가 함께 하룻밤 식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담았다. 3일 개봉.</p> <p contents-hash="ca5c63007712068c578cfcadb9080c66202f18adcce52879bf22aeb70be8b50c" dmcf-pid="91FfhBpXEU" dmcf-ptype="general">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송혜교, 새신랑 품에 안겨 다정 투샷→결혼 축하…어깨동무 자연 스킨십 [RE:스타] 12-02 다음 유재석 떠나 ‘AOMG’로 간 이미주, DJ 변신도 합격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