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5세대' 보넥도에게 '2세대'가 느껴진다 작성일 12-0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ArZCq0H7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934020dd42e597b2a718309c03532f1065019094804020a80969cdfb6759ad" dmcf-pid="Kcm5hBpXU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JTBC/20251202154700163ryqz.jpg" data-org-width="559" dmcf-mid="qrm5hBpXz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JTBC/20251202154700163ryqz.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35d1317ef1c3d1aa819385456bcfcf3236b2c6cca87c6ff508005dfeb5d1716c" dmcf-pid="98RwnyCE0L" dmcf-ptype="general"> '5세대 대세' 보이넥스트도어가 뜻밖의 '2세대' 아이돌 같은 면모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div> <p contents-hash="73cca1c99cc2ab2cad69d8d62c142425fdcc6f1de94a17a9efd9b3842354e167" dmcf-pid="26erLWhDUn" dmcf-ptype="general">보이넥스트도어는 특유의 친근한 일상 공감형 가사와 그룹명에 부합하는 정체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월 발매해 연말까지도 음원차트 상위권에 붙박이 중인 '오늘만 I LOVE YOU'를 비롯해 10월 발매한 신보의 수록곡 '있잖아'까지, 거창하지 않지만 설레게 하거나 아련하게 하는 가사가 공감대를 형성한다. </p> <p contents-hash="6242905b9fc23e86bc8af65e9926cabe5649992ffe72993c7c9d0c3f2054ed91" dmcf-pid="VPdmoYlwui" dmcf-ptype="general">음악 뿐 아니라 자체 콘텐트 역시 신비주의보단 멤버들의 친근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영상들로 '입덕'을 부른다. 그 중에서도 지난해 수능에서 멤버 명재현, 태산, 이산이 수험생인 막내 운학의 수능 도시락을 싸주는 영상은 1년이 지났음에도 200만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 </p> <p contents-hash="618dccae91fdffcc3f963de539e8b1d9ef9cdf23ead9f0efa33fa60a0fa689bd" dmcf-pid="fQJsgGSrzJ" dmcf-ptype="general">영상을 보면 '방탄소년단 정국 이후에 이런 수능 도시락 영상은 처음인듯 하다' '막내 수능 도시락 싸주기 진짜 요즘 아이돌판에서 귀하다. 5세대 남돌의 2세대 느낌 좋다' '타 가수 팬인데도 보넥도 자컨이 제일 재밌다' 등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이 콘텐트는 수천개에 이르는 보이넥스트도어 공식 유튜브 콘텐트 중에서도 상위권에 속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ed18a852333000c8e147e28116740c688a06ec00c80044d3e5ac7afacb32ab" dmcf-pid="4xiOaHvmp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JTBC/20251202154701441znqx.jpg" data-org-width="442" dmcf-mid="BG2o6mcnF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JTBC/20251202154701441znqx.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cd6f8375a1bc5e2b2c3fe5fb5a016fc751f8676cf605023435832f56b71cdfcc" dmcf-pid="8MnINXTsze" dmcf-ptype="general"> 아이돌 출신 지코가 수장인 덕분일까. '감다살'이라 불리는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의 기획력과 이를 뒷받침하는 멤버들의 친형제 같은 케미스트리가 시너지를 낸다. '있잖아' 역시 요즘 K팝씬에서는 보기 드문 발라드형 수록곡으로 눈길을 끌었고 '그 시절 아이돌의 곡 같다'는 평이 이어졌다. 그러자 '있잖아'의 녹음실 무드 버전의 영상을 공개하며 '소속사 일 잘한다' '이런 감성 너무 좋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div> <p contents-hash="71dda1e733fbee1d3259dd72c5ba238066e769ebceab22c0a7f2e58deb71c172" dmcf-pid="6RLCjZyOFR" dmcf-ptype="general">거창한 세계관이나 신비주의 없이도 온전히 본인들의 실제 모습과 매력으로도 충분히 '대세'가 될 수 있음을 증명했다. 보이넥스트도어의 친근함은 새로운 차별성으로 자리매김했다. </p> <p contents-hash="d88d51ea333f1becb91714ea360def38b7569979f8f9fb6aed1b68ca6bc3e2a4" dmcf-pid="PeohA5WIFM" dmcf-ptype="general">그러나 가장 빛나는 건 '본업 천재' 면모다. 신인 때부터 핸드마이크를 고수하며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고, 최근 '할리우드 액션'으론 칼군무도 해냈다. 또한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부터 최근 '2025 MAMA 어워즈' 등 시상식마다 마치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무대 구성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쟁쟁한 선배들 속에서도 보이넥스트도어의 매력이 빛난 무대들이었다. 대세답게 최근 '제46회 청룡영화상' 축하 무대에도 오르며 화력을 입증했다. 이날에도 리우가 평소 팬이라던 조정석에게 수줍게 사인을 받는 모습 역시 팬들로 하여금 '나를 보는 듯 하다'며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p> <p contents-hash="c55165109c52dbc45c2a8880573b788199d57e8ea93cc6353c0bb09f99e2c762" dmcf-pid="QaEGsutWpx" dmcf-ptype="general">남은 연말도 바쁘다. 비활동기이지만 리우, 운학이 2일부터 4일까지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스페셜 DJ로 나선다. 또한 13일 '2025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과 20일 '2025 멜론뮤직어워드', 25일 '2025 SBS 가요대전', 27일 일본 '카운트다운 재팬 25/26'(COUNTDOWN JAPAN 25/26) 등에 출연한다. </p> <p contents-hash="ac3cb491d100ff256a1fb0d20a2973ca4dd426c7b2299548409cec71cfee4d56" dmcf-pid="xNDHO7FY7Q" dmcf-ptype="general">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br> 사진=KOZ엔터테인먼트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치매’ 브루스 윌리스, 사망 후 뇌 기증한다‥“연구 위한 큰 결심”[할리우드비하인드] 12-02 다음 성시경ㆍ설경구도 미등록이었는데, 옥주현만 검찰로 [이슈&톡]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