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 연예인' 딘딘 "'쇼미' 출연할 때는 세상에서 내가 제일 잘하는 줄…" 작성일 12-0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Di3KALxE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a51c1b1a07b14592040649d7932a4ab1af4ceb52b31f4bf39e11143268993e" dmcf-pid="Gwn09coMD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딘딘 / 웨이브(Wavve)"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mydaily/20251202154426930mvfc.jpg" data-org-width="640" dmcf-mid="Wejq6mcnO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mydaily/20251202154426930mvf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딘딘 / 웨이브(Wavve)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8a2053e73b7b4da2b75301d3dac8b61951be1a3baa9cc9806824f1e02befd14" dmcf-pid="HrLp2kgRrc"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겸 방송인 딘딘이 ‘최애와의 30분’의 네 번째 게스트로 출격해 대만에서 온 ‘찐팬’과 진솔한 인생 상담을 나눈다.</p> <p contents-hash="79f5119b0a435e468577100c249edc7e00a62398f2018ee8ef00c0ca5516f640" dmcf-pid="XmoUVEaewA" dmcf-ptype="general">딘딘은 3일 오후 5시 웨이브(Wavve)에서 독점 선공개되는 ‘최애와의 30분’ 4회의 ‘최애’로 낙점돼, 자신의 찐팬과 30분간의 ‘무편집 만남’을 진행한다. 대만 출신의 찐팬은 현재 한국에서 일하고 있으며, “딘딘의 라디오를 듣던 중 ‘시도해보지 않고 후회하는 것보다 시도하고 후회하는 게 낫다’라는 말을 듣고 한국행을 결심했다”라고 밝혀 시작부터 감동을 선사한다.</p> <p contents-hash="078c9072ee3d63fb7f10023fa2c4abbbc4ad9f6c4d9d5c295d979c2406e6e044" dmcf-pid="ZsgufDNdEj" dmcf-ptype="general">그런데 딘딘은 동갑내기 찐팬과의 만남 직후, “그 말을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했어도 한국에 오시지 않았을까?”라며 특유의 ‘메타인지’를 발휘한다. 또 “한국에서 일하는 것을 보니 한국 직업의 페이가 좀 더 괜찮았나 보다”라며 ‘경제 관념 1티어’ 연예인다운 촌철살인 질문을 한다. 이에 찐팬 또한 “맞는 이야기”라고 쿨하게 수긍한 뒤, “스트레스도 2~3배”라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p> <p contents-hash="891e3709b28bd5cb76577a4351a0d29f482d4234b983b76d4a342774a2b20210" dmcf-pid="5DWiktGhEN" dmcf-ptype="general">본격적으로 30분의 대화가 시작된 가운데, 찐팬은 첫 질문부터 “라디오에서 종종 언급하는 사주 선생님의 연락처가 궁금하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낸다. 이후로는 ‘번아웃’과 ‘휴식 관리’ 등 실질적인 고민에 관한 이야기가 오간다. 이때 딘딘은 “내가 ‘번아웃’을 겪어보니 극복 방법은 없더라, 그냥 꾸준히 하다 보니 다시 트랙 위에 올라와 있었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사람들을 대할 때 억지로 잘하려는 ‘척’을 하지 않으려고 하니 스트레스가 많이 줄었다”라고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넨다.</p> <p contents-hash="8254488ba59ce485272663c753075918a00deb7564051827f4c2dde8ecbae8c3" dmcf-pid="1wYnEFHlwa"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딘딘은 “‘쇼미더머니1’에 출연할 때는 세상에서 내가 내일 랩을 잘한다고 생각했고, 무서울 게 없었다”라며 연예계에 첫발을 내딛게 된 당시를 회상한다. 철부지 같은 이미지에서 지금의 어른스러운 모습으로 바뀐 계기에 대해서는 “세상에 많이 치였다”라고 솔직하게 답한 후, “이제는 눈앞에 있는 일에 열심히 집중하고, 쉴 때는 확실히 쉬는 ‘강약 조절’ 능력이 생겼다”라고 말하며 타지에서 고군분투 중인 찐팬에게 응원을 전한다.</p> <p contents-hash="c670b7371ac99f5c4cc35d9e40370bd79cd9373f774703363ba86ebbc44ee226" dmcf-pid="trGLD3XSmg" dmcf-ptype="general">이 밖에도 딘딘의 히트곡인 ‘낮, 술’과 ‘인생네컷’의 깜짝 라이브 무대까지 만날 수 있는 ‘최애와의 30분’ 4회는 3일 오후 5시 웨이브(Wavve)에서 독점 선공개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재준♥이은형, '1살' 현조와 韓 떠난다…"알러지 있어, 약국 털 것" (기유TV) 12-02 다음 심은경 경계 없는 스타, 그 이야기 속으로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