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피드스케이팅 희망 밝혔다! 주니어 대회서 남자부 1,000m 올포디움 달성 등 수확 작성일 12-02 2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025/26 ISU 스피드스케이팅 주니어 월드컵 1차 대회 남자부 1,000m 용윤성, 한만혁, 신선웅 나란히 1~3위 차지하며 올포디움 달성<br>네오시니어 남자부 500m 이병훈 금메달 획득<br>한국 선수단 1차 대회서 금2, 은3, 동3개 획득</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2/02/0002237878_001_20251202155412127.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025/26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주니어 1차 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이 금메달 2개와 은 3개, 동 3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br><br>지난 11월 2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5/26 ISU 스피드스케이팅 주니어 월드컵 1차 대회 남자부 1,000m에서 용윤성(평촌고)은 1분11초48의 기록으로 출전선수 60명 중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용윤성에 이어 한만혁(의정부고)과 신선웅(별내고)이 나란히 2위(1분11초55)와 3위(1분11초93)의 기록을 세우며 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 남자부 1,000m 시상대를 모두 채우는 올포디움을 달성했다.<br><br>메달권에는 들지 못했지만, 신선웅에 이어 고정호(휘봉고)가 4위(1분12초23)를 기록하며 남자 1,000m 출전 선수 60명 중 상위 4위를 모두 한국 선수가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br><br>같은 날 진행된 남자 주니어 팀추월에는 김준하와 김승겸(이하 서현고), 황서준(의정부고)가 출전해 3분57초36의 기록으로 3위에 올랐다.<br><br>이튿날 개최된 네오시니어 남자부 1,500m에선 이병훈(서울일반)이 35초49의 기록으로 출전선수 25명 중 정상에 오르며 금메달을 획득했다.<br><br>네오시니어 남자부 1,500m에선 정인우(한체대)가 1분49초26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br><br>여자부 500m에선 이제인(서현고)이 39초39의 기록으로 2위, 남자부 1,500m에선 김준하가 1분48초71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하며 은메달 2개를 추가했다.<br><br>지은상 지도자가 이끄는 주니어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은 이번 월드컵 1차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 3개, 동 3개의 성적을 거두며 선전했다.<br><br>1차 대회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준 주니어 대표팀은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탈리아 콜라보에서 개최되는 2차 대회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추가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br><br>사진=대한빙상경기연맹<br><br>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2025 스포츠테크 프로젝트 네트워킹 데이 개최 12-02 다음 '윗집사람들' 공효진 "하정우 '여우주연상 타게 해줄게!'라고 꼬셔"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