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호, 종아리 부상 딛고 복귀전서 승부치기 승리...PBA 64강 진출 작성일 12-02 2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12/02/2025120211430002934dad9f33a29211213117128_20251202161608585.png" alt="" /><em class="img_desc">종아리 부상을 털고 돌아온 조재호. 사진[연합뉴스]</em></span> 종아리 부상으로 이탈했던 조재호(NH농협카드)가 복귀전에서 승부치기 접전 끝에 64강에 진출했다.<br><br>조재호는 1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PBA 2025-2026시즌 8차 투어 '하림 챔피언십' 128강전에서 이희진을 승부치기 4-3으로 꺾었다. 세트 스코어 1-2로 뒤진 상황에서 4세트 8이닝 4-8 열세를 6득점으로 뒤집어 15-9 승리를 거뒀다. 승부치기에서는 선공 이희진에게 3점을 먼저 내줬으나 뱅크샷 두 방을 연속 성공시키며 역전승을 완성했다.<br><br>강동궁(SK렌터카)은 정찬국을 3-1로 제압했고, 4세트에서 하이런 12점을 터뜨렸다. 다비드 마르티네스(크라운해태)와 김준태(하림)는 각각 상대를 3-0으로 완파했다.<br><br>LPBA 32강에서는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가 장혜리를 3-1로 누르고 16강에 올랐다. 한지은(에스와이)도 응우옌호앙옌니를 3-1로 꺾었으며, 김민아와 김세연은 승부치기 접전 끝에 16강에 합류했다. 관련자료 이전 알라모스 오사카, 어쓰 프렌즈 제압하고 2연승… 중위권 도약 발판 마련 12-02 다음 '윗집사람들' 공효진 "이하늬 캐스팅, 내가 중간다리 역할 잘했다"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