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기에도 빈방 없다…노원구 "수락휴 객실가동률 100% 행진" 작성일 12-02 1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02/AKR20251202131200004_05_i_P4_20251202161813922.jpg" alt="" /><em class="img_desc">수락휴 야경<br>[노원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지난 7월 17일 수락산 동막골에 정식 개장한 서울 최초의 자연휴양림 '수락휴(休)'가 이달까지 객실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2일 밝혔다.<br><br> 구는 "접근성 외에도 호텔급 객실, 요리연구가 홍신애 씨의 레스토랑, TV를 없앤 대신 고품질 LP를 갖춘 점 등이 호평받고 있다"며 "새로운 여가문화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02/AKR20251202131200004_06_i_P4_20251202161813933.jpg" alt="" /><em class="img_desc">수락휴 내에 있는 트리하우스<br>[노원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특히 숲속 오두막 느낌의 '트리하우스' 객실은 물론 아름다운 조경 등이 주목받으면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덧붙였다.<br><br> 수락휴는 7월부터 12월분 객실까지 모두 판매됐다. <br><br> 구 관계자는 "평일과 주말, 성수기와 비수기를 통틀어 숙박시설 가동률 100%는 전국 휴양림 중 유일한 기록"이라며 "비수기에 접어든 12월분 객실 예약도 평일을 포함해 2분 만에 마감될 정도"라고 설명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02/AKR20251202131200004_07_i_P4_20251202161813941.jpg" alt="" /><em class="img_desc">수락휴 본동 앞 크리스마스 장식<br>[노원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수락휴는 올해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국무총리상을 받고 서울시 뷰티웰니스 관광 100선에 뽑혔다. 지금까지 기관·단체의 벤치마킹 방문도 70여차례 이어졌다 <br><br> 오승록 구청장은 "휴양이든 벤치마킹이든 수락휴를 찾은 모든 분이 '모든 것은 숲으로부터 온다'는 정신에 공감해 주고 계신다"며 "앞으로도 한층 새로운 수락휴를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02/AKR20251202131200004_01_i_P4_20251202161813954.jpg" alt="" /><em class="img_desc">수락휴 전경<br>[노원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prince@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삼성전자,16~18일 하반기 글로벌 전략회의 연다 12-02 다음 국민체육진흥공단, 2025 스포츠테크 프로젝트 네트워킹 데이 개최…스포츠테크 기업과 상호 발전 협력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