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케 쇼, 심은경 극찬…"같이 일하며 깨달은 점 많아" ('여행과 나날') 작성일 12-0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w5O5xfzH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7a4f0c7d47b51ff6deea6de753b1dc1a66a630ffd6111bd960b05d4198ccc0" dmcf-pid="8r1I1M4q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tvreport/20251202162551157mtfi.jpg" data-org-width="1000" dmcf-mid="fFsnsutWX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tvreport/20251202162551157mtf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fd21aecba8c9f39c68dfd245bccb3086fc1fee5d78bb1e2e732ace6cc7ea26e" dmcf-pid="6mtCtR8BGd" dmcf-ptype="general">[TV리포트=강해인 기자] 미야케 쇼 감독이 심은경과 작업한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2ae072ee57ee542abf154214c5de4ad5dd0ac4fd4435218a77782d3aab60c84" dmcf-pid="PcGwG8Kpte" dmcf-ptype="general">2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여행과 나날'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미야케 쇼 감독과 배우 심은경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f93c500ffba3e002f43ac499709ac2a285c384351b3631dfc201bb70bbb3f453" dmcf-pid="QkHrH69U5R" dmcf-ptype="general">'여행과 나날'은 어쩌면 끝이라고 생각한 각본가 이(심은경 분)가 어쩌다 떠나온 설국의 여관에서 의외의 시간을 보내는 꿈같은 이야기를 담았다.</p> <p contents-hash="b21c92299193e7f85ae63ecceaa282d267e520b6d195aaa7777bd0f749670297" dmcf-pid="xEXmXP2utM" dmcf-ptype="general">이 영화는 츠게 요시하루의 명작 만화 '해변의 서경', '혼야라동의 벤상'을 원작으로 한다. '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 '새벽의 모든'까지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연이어 초청된 미야케 쇼 감독의 신작이다.</p> <p contents-hash="13dfe0b3780d68aec048627b2313e25ff9366d0528ce523233b02ea078ee7d53" dmcf-pid="yzJKJvOc5x" dmcf-ptype="general">미야케 쇼 감독은 "심은경과 함께 영화를 찍고 한국에서 개봉할 수 있는 이 여정 자체가 너무 행복하다"라고 벅찬 마음을 드러내며 기자간담회를 시작했다. 이에 심은경은 "평소 존경하던 감독님 작품에 출연하게 됐고, 한국 관객 분들에게 인사드릴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라고 개봉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026ac0035696fa68f94f77aec5a30652290f4df76ba660c383a9a8240155ba4" dmcf-pid="Wqi9iTIkZQ" dmcf-ptype="general">일본 원작을 바탕으로 한 작품에 한국 배우와 한국어를 활용한 것에 미야케 쇼 감독은 "원작 만화에서 주인공은 일본인 중년 남성이었다. 처음에는 그대로 시나리오로 쓰다가 어느 순간 이 역할을 심은경이 연기하면 정말 재밌을 것 같다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4afd7c5e550d55c8adc3efd8e142bf23a92bec619fc85463c3ed7eb20a39194" dmcf-pid="YBn2nyCEHP" dmcf-ptype="general">그는 "국적, 나이, 성별이 아닌 캐릭터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고, 심은경과 일을 하며 많이 깨달았다. 평소 심은경과 일본어로 대화를 나누지만, 한국어를 사용하는 걸 본 적도 있다. 그때는 같은 사람이지만 다른 면을 볼 수 있었다. 이번 영화에 심은경의 다양한 모습을 담고 싶었고, 그래서 두 가지 언어가 필요했다"라고 연출 의도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c6184afdc947a4766336e3ed12148515902f4da693825be8310b6f4fc3204e3" dmcf-pid="GbLVLWhDH6" dmcf-ptype="general">심은경이 한층 깊어진 연기력을 만날 수 있는 '여행과 나날'은 이번 달 10일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p> <p contents-hash="cb416f202ab1a42b9d1939e6b9c5d24d81d270fae683f44082add068bb67d7cf" dmcf-pid="HKofoYlwY8" dmcf-ptype="general">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주)엣나인필름</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경호, 13년 연인 ♥최수영 의식? ‘날짜’ 언급에도 화들짝 “쓸데없는 소리”(프로보노) 12-02 다음 “카이스트가 인정한 인재” 구혜선, ‘창의인재’ 특별포상 수상 영예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