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가없다', 아카데미 레이스 빨간 불?…고담어워즈 수상 실패 작성일 12-0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M0XbjnQh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65fa26e4727bd0a101435e6fa678ff91bab356520746d118c9229d85dd6794" dmcf-pid="GRpZKALxC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SBSfunE/20251202162430977aykr.jpg" data-org-width="700" dmcf-mid="WWEwG8Kpl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SBSfunE/20251202162430977ayk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d981a2080f111661d183add299ffc6846dd9987504f9b709b9e4eeb766fbe41" dmcf-pid="HeU59coMhW"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아카데미 레이스를 시작한 '어쩔수가없다'의 초반 성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p> <p contents-hash="50b9518277b3de1772f3617a9327e744c25b480503581cfef6bfe5c93342dd1f" dmcf-pid="XmMfoYlwly" dmcf-ptype="general">12월 1일(현지 시각) 뉴욕에서 열린 2025년 고담 어워즈에서 '어쩔수가없다'는 무관에 그쳤다. 이 시상식에서 '어쩔수가없다'는 국제장편상, 남우주연상, 각색상 3개 부문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p> <p contents-hash="972ec0b3e2be15344ea682beeadbc9f21f21eb36005904c078868f4944702a9b" dmcf-pid="ZsR4gGSrTT" dmcf-ptype="general">가장 기대를 모았던 국제장편상은 자파르 파나히 감독의 '그저 사고였을 뿐'이 차지했다. 남우주연상은 '내 아버지의 그림자'의 쇼페 디리수, 각색상은 '필리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p> <p contents-hash="7eb5585e291378d9a44de6e29fd525268a02464ed5f440444b02f2d66ac8b87f" dmcf-pid="5Oe8aHvmWv" dmcf-ptype="general">고담 어워즈는 미국 최대 독립영화 지원단체인 IFP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아카데미 레이스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를 띤다. '어쩔수가없다'는 아카데미 국제장편상 최종 후보를 두고 경쟁 중인 '그저 사고였을 뿐'에게 트로피가 수여돼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p> <p contents-hash="5749ea5b83601eaa4e561796c91092fad49ba27132ee2e6863054efef51a3b3f" dmcf-pid="1Id6NXTshS" dmcf-ptype="general">그러나 3개월간 이어질 아카데미 레이스에 출발을 알렸을 뿐이다. 앞으로 개최될 각종 시상식에서의 성과에 따라 바람을 탈 수도, 기세가 꺾일 수도 있다.</p> <p contents-hash="e95866a832dc818d3741a16d8c23d77374a000507729124395d85922b2b3ec8a" dmcf-pid="tCJPjZyOll" dmcf-ptype="general">'어쩔수가없다'는 내년 3월 열리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상 최종 후보를 목표로 한다. 박찬욱 감독과 이병헌은 미국을 오가며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p> <p contents-hash="8833f11707f27a305dd923c97419391f705a36713bce74e126d92f834ce99a46" dmcf-pid="FhiQA5WIWh" dmcf-ptype="general">ebada@sbs.co.kr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9677"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정우 "이하늬 촬영 초반 임신, 최선 다해서 케어…순산 천만다행" 12-02 다음 '윗집 사람들' 하정우 "'피카츄' 분명 터질 것이라 직감, 현장에선 아무도 안 웃더라" [인터뷰 스포]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