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암 투병 중 공개한 밝은 미소… 이봉원과 일본 여행 근황 작성일 12-0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xa6oYlwR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edca83cb2600591e2bdfe6b53a8717313823df939ea9f459e0adfc160aec94" dmcf-pid="FMNPgGSrd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미디언 박미선이 유방암 투병 중인 근황을 공개하며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박미선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hankooki/20251202162116389iqpz.jpg" data-org-width="640" dmcf-mid="1MMqQOEoM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hankooki/20251202162116389iqp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미디언 박미선이 유방암 투병 중인 근황을 공개하며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박미선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34087ad490f2180372f88171cfd6fe6f5140daca055448faf0a93bbaa5a66aa" dmcf-pid="3RjQaHvmLA" dmcf-ptype="general">유방암 투병 중인 코미디언 박미선이 근황을 공개하며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p> <p contents-hash="397ce00b42006cb53068e52328e167e7bd109db8fbd75a2a76524afc730b05b1" dmcf-pid="0eAxNXTsnj" dmcf-ptype="general">2일 박미선은 자신의 SNS에 "정말 오랜만의 가족여행. 많이 웃고 먹고 걷고, 같이 놀이공원 가 본 게 얼마만인지. 잘 놀다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가족사진을 올렸다.</p> <p contents-hash="6c6efa61d85fcc86fbad8e6cc113c46a834ca36b91afa01ae0550fd7dae27c07" dmcf-pid="pdcMjZyOeN"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 속 박미선은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유니버설스튜디오재팬을 방문, 가족들과 함께 두 팔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박미선 옆에 남편이자 코미디언 이봉원이 서 있어 오랜만의 '투샷'을 보였다는 것이다. 두 사람은 활짝 웃으면서 밝은 에너지를 전달했다. </p> <p contents-hash="a6929abb17ce7a9b854e416edfe4b8d38bdba5dd1e20022b02cb53091b0ddaf1" dmcf-pid="UJkRA5WIJa" dmcf-ptype="general">박미선은 지난 1월 건강상의 이유로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이후 유방암 초기 진단 소식이 알려져 많은 이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이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박미선은 "생존 신고하려고 출연했다"며 "치료가 길었고 폐렴까지 겹쳤다. 지금은 약물치료 중"이라며 "완쾌라는 표현을 쓸 수 없는 유방암이지만 다시 생기면 또 치료하면 된다는 마음으로 살고 있다"고 알렸다. </p> <p contents-hash="9af136b22051a6664481d043afef995c05f1e9b8acb68289af9cecb55acd6bb9" dmcf-pid="uiEec1YCJg" dmcf-ptype="general">이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동안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저 잘 지내고 있어요'라고 직접 말씀드리고 싶어서 용기냈다"라면서 팬들의 응원에 화답했다. 최근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항암 치료 과정을 솔직하게 공개하며 응원을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c0e1e795839a9840ef0bb79ed2d016a1cda0cf4db97ad4907c16ff889e0483b5" dmcf-pid="7nDdktGhMo"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심은경 "亞 합작 작품 기뻐…전달하고자 하는 마음 같을 것" 12-02 다음 '보이즈 2 플래닛' 출신 최립우, 풋풋하고 청량한 데뷔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