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남편 케빈, 내 멜로신에 '이상해!' 반응…아주 귀여워" 작성일 12-0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zmnlbUZ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81446bc567ed90ad2acbc192bcf73a8575bb095f9f020c5f863a451f91cb59" dmcf-pid="yBOov971p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JTBC/20251202163312001xhtb.jpg" data-org-width="560" dmcf-mid="Qa3Szgd8F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JTBC/20251202163312001xht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0e17d909450994c5131e15d0e6d093cfcc34849639646a8e9a517a188d9a6e0" dmcf-pid="WbIgT2ztFV" dmcf-ptype="general"> <br> '멜로퀸' 공블리 공효진이 결혼 후 작품 선택과 배우 활동에 있어 달라진 점을 언급하며 남편 케빈의 반응도 살짝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div> <p contents-hash="3c63cf5969fd1dcd3ab8f2809e15e12c062652bd31ab96e231335b6f4b6730aa" dmcf-pid="YKCayVqF32" dmcf-ptype="general">영화 '윗집 사람들' 개봉을 앞두고 있는 공효진은 2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 된 매체 인터뷰에서 "결혼 전 후로 달라진 부분은, 많이는 아니고 은근히 있는 것 같다. 결혼 후에 고른 작품의 다른점이 이전과 큰 틀로는 변화가 없지만 저 스스로 은근히 신경을 쓰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f886bec878f4e642d5d2354b04400380cd4b2025534d14183ea519698f35efe" dmcf-pid="G9hNWfB3F9" dmcf-ptype="general">공효진은 "이번 영화 시사회 때는 제가 아버지를 초대하지 못했다. 그냥 이상하게 그렇게 됐다. '아빠~' 하면서 초대를 해볼까 하다가도 뭔가 '아빠가 계속 헛기침 하시려나, 아무도 신경 안 쓰겠지만 본인 스스로는 공효진 아빠니까 괜히 웃지도 못하면 어쩌나' 고민이 되더라"며 "아무래도 보기에 어떨지 신경이 쓰이기는 쓰이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1793f62a1053ecb401d30586a52791df8435b657ccf2ba37af5427676f86538b" dmcf-pid="H2ljY4b0FK" dmcf-ptype="general">이어 "특히 케빈은 배우가 아니다 보니까 멜로신이나 이런 것에 조금 반응을 보이더라. '이상해 기분이' 하길래 '익숙해져야돼' 했더니 '이상해!' 그러면서 '안 볼래 거기는' 하기도 했다"며 "뭐 아직도 그렇게 질투가 난다면 감사하지만 '싫구나?' 하면서 되게 귀엽게 보고 있다"고 귀띔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09616bb6514abdc97bfcc58264c653197524269d89829aaf74563528db53e4aa" dmcf-pid="XVSAG8Kpub" dmcf-ptype="general">또 "사실 결혼의 변화가 제 작품 선택 자체에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지만, 상상해보면 이해는 된다. '환승연애' 같은 것을 많이는 안 보는데, 그런 것을 봐도 자신의 전 연인과 마주하면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그 상황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익숙해 질때까지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뭔가 꿈에 나타날 것 같은 느낌이 있지 않을까 싶다"고 남편의 마음을 이해했다. </p> <p contents-hash="3ff64f320cd0a1d7cfb0386afa8f9770c06221f7f58e10ebca7d3c98d5f07bf2" dmcf-pid="ZfvcH69U3B" dmcf-ptype="general">'윗집 사람들'은 매일 밤 들려오는 섹다른 층간소음을 계기로 윗집 부부와 아랫집 부부가 함께 하룻밤 식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3일 개봉한다. </p> <p contents-hash="165cdde8608494d11d645ad1f09f9a537cb069a7d2c2620c6af02348114ac4e5" dmcf-pid="56WD5xfzuq" dmcf-ptype="general">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풍자, 조현아·권순일 갈등 폭로했다…"너네 둘이 싸웠잖아" ('조목밤') 12-02 다음 ‘청룡 여신’ 화사, 2026 시즌 그리팅 출시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